안목에 대하여 - 가치를 알아보는 눈
필리프 코스타마냐 지음, 김세은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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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관심이 생기고 나서부터 그 그림에 담긴 뜻이 참 궁금했습니다. 프리다칼로의 작품을 보면서도 제가 이해하지 못한 다른 관점의 평이 나올때 참 흥미로웠습니다. 아무도 눈여겨 보지 않던 작품이 걸작임을 발견한 미술품감정사의 예리한 눈과 그의 직감과 안목에 대해 배우고 싶습니다. 안목에 대하여라는 책을 통해 저도 미술작품을 보는 눈을 좀 키워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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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리더로 성공하는 30가지 비결 - 리더에게 인정받고 팔로워에게 신뢰받는 탁월한 여성 리더는 무엇이 다른가 직장인 처세의 기술 3
김연주 지음 / 라온북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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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직급은 과장에 부서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전 부장까지 이사까지 승진하며 인정받는 리더가 되고자 합니다. 이 책에 나오는 목차를 읽어내려가며 책을 꼭 읽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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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해줄까요 - 닥터 호르헤의 이야기 심리치료
호르헤 부카이 지음, 김지현 옮김 / 천문장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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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강사는 원래 심리학 책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호르헤의 이야기심리치료 '이야기해줄까요'는 정말 강추한다. 빠져들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몰입하게 되었다 깨끗한 흰색바탕에 깔끔한 남색 글씨가 보는 내내 상쾌하다.

 

그리고 한징,한장  의미를 생각하고 읽게 된다. 닥터 호르헤가 데미안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마치 나에게 얘기해 준것 같다. 나의 심리를 치유해 주는 것 같고, 정곡을 찔려서 숨어버리고 싶은 구절들도 나온다. 호르헤가 데미안에게 권하듯 마테차 대신 캐모마일을 한잔 하며 약 세시간만에 읽어내려간 소설 '이야기해줄까요'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내용과 와닿았던 내용은 메모잇으로 체크!!


 

저자는 아르헨티나의 정신과의사다, 현대의 팍팍한 삶을 사는 요즘이들은 누구나 한번 쯤 정신과 상담을 받고 싶은 순간이 있을 것이다. 나 역시 감정노동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지친만큼 내 이야기를 들어줄 상대가 누구보다도 필요하다.  책을 읽으며 호르헤를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수차례 든다.



들려주는 이야기들을 읽다보면 수많은 설명이 필요없이 가면속의 나를 들여다 보게 되고 다시 한번  내 생각이, 나의 판단이 순전히 내 주관에서 비롯된 이기적인 것들 이라는 생각도 든다. 


책을 읽으며 와닿았던 문장들을 정리해보련다.


"데미안도 지금 그런 일을 겪고 있는 거에요. 지금은 존재하지 않는 이전의 데미안에 대한 기억만을 가지고, 현재의 삶을 길들이며 살고 있는 거죠.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여부를 알아보는 유일한 방법은 다시 시도해보는 겁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시도해보세요.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일단 분노나 노여움을 느끼거나 흥분하게 되면 그런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어떻게든 감정을 겉으로 표출하는 겁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결국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화를 내게 되고 맙니다. 그 외에 다른 길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우리는 이런 걸 교육적 지침으로 삼고 살아가고 있어요. 힘든 일이니까 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우기면서,행복하지 않은 일을 억지로 참고 견디라고 가르치는 거죠. 내가 조금 극단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도 있겠죠. 하지만 옷을 사기 전에 몸에 맞는지 입어보는 것처럼 내가 주장하는 것을 한번 시도해볼 필요는 있어요. 나는 인내와 고군분투가 반드시 가치 있는 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신경증 환자에게는

병을 치료할 심리치료사나

돌봐줄 보호자가 필요한 게 아니다.

그에게 필요한 것은

어디서 길을 잃어버렸는지 보여줄 선생님이다.


"데미안, 이게 바로 우리 사회에서 인색함이 무슨 의미인지 알려주는 이야기에요. 다른 사람을 배려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오직 자신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나, 스스로가 너무 훌륭하다고 생각해서 자기 외에는 아무도 인정하지 못하는 경우,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가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그런 경우에는 욕심과 허영심,어리석음,근시안적 사고로 인해서 인색한 사람이 되고 마는 거예요.'이기적인'사람이 아니라 '인색한'사람이 되는 거예요,데미안"


정신과 치료의 세가지 학파>


1. 과거에 초점을 맞추는 학파

2. 미래를 중심에 두고 생각하는 학파

3. 현재를 중시하는 학파


호르헤는 3번 현재를 중시하는 학파의 심리치료 요법을 행하고 있다.


소름끼치게 와닿고 공감되고 나를 들여다 보게 되는 구절,


"데미안, 이건 심리학에서 투사라고 부르는 심리 기제를 이야기한 거예요. 자신의 자아에 내재해 있으나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을 다른 사람의 특성으로 돌려버리는 거죠. 자신이 화를 내는 것은 의식하지 못하고 상대방이 화를 냈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다른 사람에게서 내가 신경 쓰는 요소를 볼 때마다 어느 정도는 내 안에 그와 같은 것이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상처받은 나의 마음을 위로받기 위해 나는 또 다른 사람에게 같은 상처를 주고 있는것은 아닌지...

조심하고 또 조심하고 조심해야 할 부분이다,


'두려움을 느끼지 않기 위해 우리가 지불한 대가는 복종입니다. 다른 사람들 특히 우리를 많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압박한 것을 그대로 따르고 우리의 행동과 생각도 그에 맞춰 복종해왔던 거예요. 하지만 그건 진짜 우리의 모습이 아니니 언젠가는 어긋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기대와 말을 따르려 노력했던 나의 모습, 단지 상대방에게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복종은 나의 자유를 억압하고 그것이 얼마나 부질없는 짓인지 느끼는 순간 해방 될 수 있다.

 

책의 주요 맛배기는 여기까지!! 더 궁금한 내용은 직접 읽어보세요 ^^*


추천사중의 하나, '할 수만 있다면 세상 모두에게 이 책을 읽으라고 하고 싶다.나도 이 말에 동감한다.'


심리학책이 딱딱하고 읽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책을 읽어 내려가며 뚱뚱한 정신과 의사 호르헤의 미소를 상상하게 된다. 호르헤가 이야기해줄까요 할 때마다 나도 편한 자세로 고쳐 앉으며  귀를 쫑긋하게 된다. 책을 읽고나니, 마음이 가볍고 무언가 정신적인 치유받은 느낌이다.왜 베스트셀러인지 알겠다. 마음이 힘들고 누군가에게 위로받고 싶고, 내면의 나를 들여다보고 싶은 사람 누구에게라도 선물해주고 싶은 책이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내 임장에서 생각하는 것처럼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생각해 볼것.

내 감정을 속이려 하지말고 솔직해지고,화를 내고 싶을 땐 그냥 화를 낼것.

상대를 위한 복종보단 내 마음의 자유로움을 택할 것.

책을 읽고 제일 많이 느껴지는 부분이다. 따뜻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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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밀도 - 잘되는 영업, 잘나가는 조직은 무엇에 집중하는가?
김용일 지음 / 도슨트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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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교육을 하는 과정에서 세일즈기법과 현장의 사례등을  접목시켜야 할 때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사례는 현장의 경험인데요.  이 책에는 고수의 비법이 담겨있는것은 물론이며, 시간의 밀도에 맞게 단시간에 캐치하고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핵심 노하우가 담겨 있습니다. 세일즈를 하는 사람 또는 고객응대를 접점에서 하는 직원들에게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좋은 책인 것같습니다. 저도 읽고 직원들에게도 공유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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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디즈니 시스템 & 매뉴얼 사례편 - 지속 가능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기업 경영의 비밀
오스미 리키 글.그림, 손나영 옮김 / 도슨트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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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세상의 모든꿈을 팝니다'를 읽고 디즈니 시스템& 매뉴얼사례편을 읽었다.


지루하지 않게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서 오며 가며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특이한 건 책을 왼쪽으로

 넘기는게 아니라 오른쪽으로 넘기게 되어있다.

 



저자> 오스미 리키 '디즈니의 경영방식은 모든 기업과 사람이 활용할 수 있다'라는 믿음으로 직원교육,상담을 위해 2012년 소코리교육 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저서로는 <하우트 디즈니 시스템&매뉴얼>,<디즈니 현장의 힘>, <평생 직업을 찾을 수 있는 디즈니의 가르팀>등이 있다.



책의 내용은 패밀리레스토랑을 배경으로 이루어졌으며, 매장의 문제점 및 매출이 하락하는 이유를 디즈니의 최강 매뉴얼과 비교하며 개선해 나가는 내용이다. 매뉴얼의 내용이라면 지루할 것 같지만 만화로 구성되어 있으니 이해가 쉽고 공감도 잘 된다.  만화로 디즈니의 경영방식을 알 수 있고 현장사례를 통해서 비교하게 된다.


디즈니 시스템&매뉴얼은 같은 업종이 아니라도 충분히 조직에서 적용할 수 있으며, 비교하며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대부분 회사에선 매뉴얼을 갖추고 있지만, 매뉴얼은 매뉴얼 일뿐 매뉴얼대로 실제 상황에서 똑같이 실행하는 직원들은 극히 드물다. 


저자는 시스템과 매뉴얼로 효율을 높안다'라고 하면 틀에 박힌 서비스나 효율만을 중시하는 무미건조한 조직이 연상될수도 있지만, 실제 디즈니랜드의 직원들은 이 시스템에 따라 일하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자주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활기차게 일하고 있다고 한다.



디즈니식 시스템과 매뉴얼을 도입하면 다음과 같은 변화가 일어난다고 한


업무가 효율화되어 팀 전체의 생산성이 높아진다.


- 신입 사원이나 업무가 서트른 조직원의 능력이 향상되며,업무 수행 능력에 변화를 줄 수 있다.


- 팀이나 부서,회사 전체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지며, 조직이 활성화된다.


- 조직원 전원이 '본인 업무의 의미'와 '회사가 존재하는 의미'를 이해하고, 신나게 일하게 된다.


일반적인 매뉴얼은 개인의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디즈니의 매뉴얼은 팀 전체의 기능을 끌어 올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 팀 기능을 저하시키는 세가지


1. 그들이 일 할 생각이나 협력할 마음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해아 할 일이무엇인지 모를 뿐


2. 정해진 규칙을 업신여기거나 대강하는 사람이며, 그로 인해 일의 결과에 불열이 발생하게 됨


3, 익숙함에 따른 사고의 정지


이 매뉴얼이 다른 회사의 매뉴얼과 다른 이유는 직원에게 내가 도움되는 사람이다, 내가 있어야 할 곳은 이곳이다라고 실감하게끔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직을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 내가 더 이상 이곳에 있을 필요가 없을때 아닐까?


나 역시 지금의 조직에서 내가 더 이상 필요치 않다고 느낀다면 그 즉시 사직서를 낼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받길 원하고 존재감을 느끼고 싶어 한다.

그럼으로 조직에서 실수를 제한하기 위해 또는 표준화된 서비스를 위한 매뉴얼을 만드는것에만 중점을 두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팀 전체의 기능을 어떻게 끌어올릴 수 있을지, 조직원이 자주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인지 등을 고려해 그에 맞는 매뉴얼을 구성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디즈니의 매뉴얼을 이렇게 쉽고 재밌게 만화로 보며 읽으니 더욱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기억에 오래 남는다. 최고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 리더가 해야 할 일은 조직과 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고, 구성원의 존재감을 일깨워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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