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시크릿으로 인생을 바꿨다

나는 시크릿으로 인생을 바꿨다 - 간절함으로 부와 운을 끌어당긴 사람들
론다 번 지음, 허선영 옮김 / 살림 / 2017년 3월

10년전 론다 번의 시크릿을 읽고 '이게 말이 되?' , '설마.. 그럴리가..'라고 의심을 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시도나 해보자란 생각으로 마음속으로 이것저것 계획하고 상상하고 현실화 해보기도 했다.

책의 첫장을 넘기려는데 무언가 뭉클하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당신에게 바칩니다..

그렇다. 이 세상에 단 한명 뿐인 나를 위해 이 세상은 존재하는 것이다. 

하루하루 시일이 지나며 시크릿의 힘에 대해 잊고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던 2015년 1월 한해 다짐을 하는 계획표를 작성하던 와중에, 2013년 다이어리가 눈에 띄였다. 읽다보니 제일 앞장에 써놨던 나의 목표가 거의 다 이뤄졌음을 알 수 있었다. 적어놓고 까맣게 잊고 열심히 살다보니 내가 목표했던 바를 이루는 순간.. '그래 글에는 힘이 있어..'라고 다시 한번 느꼈었다. 글에는 힘이 있고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는 막연한 믿음,, 물론 시크릿의 힘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무시하고 무슨 외계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치만 난 믿는다. '구하고, 믿고, 받아라.'

시크릿은 그냥 동기부여 책과는 확연히 다르다. 실제로 경험한 인생을 바꿀수 있는 끌어당김의 법칙과 긍정의 힘에 대해 설명한다. 꼭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행복하다 느끼고 기분 좋다 생각하는것 만으로도 나와 내 주변의 분위기가 달라짐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것이다.  

10년만에 론다 번이 다시 출간 한 책은 '나는 시크릿으로 인생을 바꿨다' 이다. '시크릿'을 읽고 시크릿 법칙을 적용시켜 성공했는지에 관한 진짜 사례가 담긴 책. 그리고 누구나 꿈꾸던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입을 모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책. 

책을 읽다보니 정말 내 안의 에너지가 꿈틀대는것 같다. 그동안 잊고 지낸 시크릿의 힘을 다시 되내이며 , 감사하는 마음으로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미 이루어졌다 믿으면서 내가 소망하고 바라는 것들을 

계획하고 실현해본다. 구하고 믿고 받는다.

온 세상이, 온 우주가 내가 원하는 것을 들어준다는 걸 그냥 믿기만 하면 되는 방법.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믿지 않는 방법.

요즘 마음이 힘든 관계로 부정적인 생각들에 시달리고 또 마음아팠던 일들을 떠올리며 그 속에서 더 욱괴로워하기도 했는데 이 책을 읽는것만으로도 내 마음이 치유되는것 같고 긍정의 힘이 솟아나는것 같다.

 책속의 행복으로 가는 비결>

* 한 번에 한 가지 행복한 생각으로 당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

* 기분 좋아지는 생각에 모든 관심을 기울여라. 불행해지는 생각은 무시해라

*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면 할수록 더 행복해질 것이다.

* 행복할 때, 당신은 행복한 사람들과 상황과 사건을 당신 삶으로 끌어당긴다.

* 당신을 행복하지 않게 하는 것은 삶의 환경이 아니라, 당신이 행복하지 않으려고 만들어내는 핑계들이다.

* 과거에 겪은 비참한 일들은 이제 그만 생각해라. 당신이 과거의 고통에 초점을 맞추면 더 힘든 상황을 불러온다.

저자는 말한다.' 당신이 원하는 무엇이든 가졌다고 상상해라.' 끊임없이 상상하고 또 현실화 하다 보면 바래왔던 꿈꿔왔던 일들이 현실로 실현되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

믿는다. 믿어야 한다. 그리고 너무나 감사하다. 내 마음속 긍정의 힘을 또 키워준 하나의 큰 선물을 받은것 같아서 너무나 행복하다. 기분이 좋다고 생각하는것 만으로도 주변의 기운을 바꿀 수 있다. 책속의 시크릿법칙을 적용해 놀라운 경험을 한 실제 사례들을 읽으며 가슴이 벅차오른다. 읽으면서 설마.. 진짜? 놀랍다.. 정말 감사하다.. 읽는 내내 놀라움을 멈출 수 없었다.

'시크릿' 그리고 '나는 시크릿으로 인생을 바꿨다' 이 책은 나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꼭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의미있는 책이다. 

나는하지않기로결심했다

나는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살아가는 삶의 기술
이쿠치 아키라 지음, 유가영 옮김 / 생각의날개 / 2017년 3월

'나는 하기로 결심했다'가 아닌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살아가는 삶의 기술이라...

책을 읽기전 생각해본다. 나는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그래..뭘하느냐도 중요하지만 해서는 안되는 일들을 정리해보고 쓸대없는 일들을 하지 않기로 결심해서 불필요한곳에 시간을 낭비하는 일들을 줄이자..

책을 읽으며 팁 하나라도 얻고 싶었다. 도움되었던 내용들을 정리해보면,

첫번째, 하지 않을 결심히 당신의 성공을 결정한다.

평범한 사람이 인생을 역전시키는 방법은 의지력은 한 곳에 집중시키는 것밖에 없다. 당신이 흙수저라면 반드시 한 가지 일에 온전히 집중해야 한다. 그때가 바로, 당신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다.

동기부여를 급격하게 올리는 행동에는 최악의 리스크도 수반되기에 단순히 동기부여만 높이기 위한 행동은 지금 당장 하지 않기로 결심하자.

두번째, 시간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 

자신에게 중요한 업무부터 시작하고 중요도가 낮은 업무는 나중으로 미루는 것.

세번째, 인간관계로 고민하지 않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

고객응대에 중요한 포인트< 한 움큼의 인정>

부정적인 고객의 단점은 더는 찾지 않는다.

그런 다음 상대를 '인정'하는 것이다. 설령 그것이 한 움큼의 인정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사람은 자신을 인정해주는 상대에게 마음을 연다. 따라서 먼저 상대를 인정해주면 상대도 서서히 우호적으로 변할 것이다.

또 한가지 방법은 상대방이 먼저 말하게 만드는 것이다. 특히 '이상'을 말하게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환골탈태의 힘>

새로운 만남에 대한 두려움과 거북한 감정때문인데,그러한 마음을 없애고 싶다면 먼저 자신의 겉모습을 바꿔야 한다. 겉모습을 바꿔서 자신감을 기르면 된다. 그러면 이 정도 낮가림은 금방 해결된다. 게다가 깔끔하고 세련된 차림을 하고 있으면 자신이 말을 걸지 않아도 누군가가 먼저 말을 걸어온다.

네번째, 돈에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것<흙수저가 금수저를 이기는 법>

세일상품은 사지 않는다<세일의 함정>

이부분 공감된다.. 1+1, 50%할인이라고 하면 이 기회를 놓칠까 두려워 쟁여놓고 또 쟁여놓고 하는 나의 구매습성..

바겐세일도 복주머니도 판매자의 철저한 계획에 맞춘 것이다. 거기에 속아 넘어가 '자본주의의 노예'가 되면 안 된다,. 소중한 돈과 의지력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면 세일이라고 구입한다는 발상은 버리자.

사람은 지나치게 많은 물건에 둘러싸여 생활하면 의지력을 소모하게 된다. 별로 갖고 싶지도 않은 것을 사서 물건을 늘리는 것은 돈을 내고 의지력을 버리고 있는 것과 같다.

이외에도 현금없이 다니지 않는다.. 초특가제품에 흘리지 않는다..줄은 서지않는다등 저자의 생활속 가치관과 하지 않음으로써 얻어지는 크나큰 기회 비용등이 담겨있다.

내가 마음먹고 어떤일을 해야겠다 결심하는것 만큼 하지 말아야겠다 결심하는건 절대 쉬운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하지 않을 결심을 하고 그것을 지킴으로 인해 당신의 인생이 바뀔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나 역시 공감한다. 쓸대없이 TV보는 시간.. 잡담하는 시간.. 생산적이지 않은 대화.. 감정소모.. 등등 금쪽같은 나의 귀한 시간들이 쓸대없이 지나가고 성과를 내는것에 방해되는 요소들로 자리잡고 있다.

저자는 성공하는 사람과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은 어떤점이 다른지 그에대한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또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의지력 사용법을 통해 사람이 살아감에 있어서 하지 않을 결심이 필요하다는것에 대해 말해준다. 인간관계로 고민하지 않기 위해 돈에 지배당하지 않기위해 의지력 낭비를 하지 않기위해 필요한 태도와 마음가짐에 대해 자세히 서술하고 있다.

물론 책에 나온 모든내용이 백프로 공감되는것은 아니다. 저자는 일본인으로써 한국인의 정서를 가지고 있는 나에게 공감이 조금 덜 되는 부분도 간혹 있지만 공감되고 받아들일 내용을 배우고 실천하면 되는것이다. 일본인 특유의 심플함과 간결함이 담겨있는 책이다.  많은 생각과 에너지소모로 인해 지친 상황이라면, 인간관계에서도 일에서도 나를 위한 시간보다 남을 위한 시간이 많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고 주변의 불필요한것들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기에 좋은 책이다.

[100자평] 트리즈씽킹 (TRIZ Thinking)

트리즈씽킹 (TRIZ Thinking) - 최고의 혁신기업들이 도입한 문제 해결 기법
신정호 지음 / 와우팩토리 / 2017년 3월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대학생 마케팅관련 기획담당등 창의적사고가 필요한 누구에게라도 도움될만한 책입니다. 무엇보다 쉽고 재밌어요!

트리즈씽킹

트리즈씽킹 (TRIZ Thinking) - 최고의 혁신기업들이 도입한 문제 해결 기법
신정호 지음 / 와우팩토리 / 2017년 3월

제목부터 끌렸던 트리즈씽킹!!
창의성이 경쟁력인 세상에서 혁신적 아이디어를 위한 생존전략 200만건의 특허를 분석하여 찾아낸 천재들의 아이디어 발상법! 우선 책이 어렵지 않다. 제목보면 어려울것같다란 생각에 그리고 책의 두께에 주저할 수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초등학생들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자세하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직장인 누구라고 할것없이 재밌게 읽어볼수 있는 책^^* 책이 컬러로 되어있고 그림과 실사례도 풍부해서 창의적 사고가 가득 담긴 책이다!
 
※ 창의적 사고/ 잘못된 목표의 걸림돌
질문 1> 코끼리를 기린으로 바꾸라는 업무가 주어진다면?
 
책 내용 중 GE의 부사장인 마이클 아델치크는 "당신이 코끼리로 시작했다면 후에 아무리 최적화를 해도 절대 기린을 가질 수 없다."고 말했다.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생각하고 고민하며 그게 맞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의 질문.. 기린을 코끼리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생각해봅시다!
 
기린을 코끼리로 만들수 있는 방법이라.. 내 머리속의 창의적인 생각들을 모두 끄집어내보자..
우선.. 기린에게 옷을 입힌다? 이름을 코끼리로 바꾼다?
 
 저자는 답한다. 피부색이 바뀌고 다리가 길어지고 목이 늘어났다고 해서 코끼리가 우리가 원하는 기린이 되진 못한다고 한다. 당장 뭐라도 해야 한다는 이유로 코끼리 다리를 늘리고 피부색을 바꾸는 헛된 노력만 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 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한다. 문제 해결의 목표를 명확히 하고 그 곳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과 에너지를 쏟아 부어야 한다고 한다. 우리가 정말 원하는 것이 기린이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처음부터 기린의 모습을 생각하고 다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고 한다.
 
제품을 설계할 때에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제품 설계가 구체화되면 될수록 설계 변경에 소요되는 비용은 증가하기 마련이지만 많은 기업들은 초기 개념 설계에 시간을 쏟는 것 보다는 제품의 설계가 거의 확정된 상태에서 변경을 시도하려고 한다.그러다 보니 애초에 설계가 잘못된 경우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해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이 글을 읽으면서 처음 설계부터 제대로 잡고 가야지 잘못된 설계를 해놓고 그걸 고치고자 계속 덧붙하고 덧붙히다보면 나중에 수정하는게 더 힘들고 더욱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이 부분은 정말 뼈저리게 느끼는 부분이다.
 
책에 너무도 자세하게 설명되어있는 40가지 발명원리, 그리고 모순테이블 정말 여러모로 쓸모있다. 차마 여기에 적을 순 없지만 지금 내마음속 갈등상황도 모순테이블로 풀어보기도 했다.
 
 
다음으로 분리의 법칙을 설명한다. 시간에 의한 분리, 공간에 의한 분리,부분.전체에 의한 분리, 조건에 의한 분리 . 그리고 마지막으로 실행력 강화 편 발명원리 활용,문제 해결 절차(문제분석>아이디어 도출>아이디어 구체화) 팀활동 진행 방법등으로 마무리 된다. 아이디어 진행방법은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너무 자세히 적으면 책의 중요 알맹이를 다 공개하는것이 되버리니 이 부분은 직접 읽어보시길.!
 

문제 해결 절차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첫 번째 단계인 '문제분석'은 문제 해결의 목표를 설정하고 핵심 모순을 도출하는 단게!
두번째 단계인 '아이디어 도출;은 핵심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트리즈의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 도구를 활용하여 여러대안을 탐색하는 단계. 마지막 '아이디어 구체화'단계는 도출된 대안들을 평가하고 실제 적용 가능한 대안으로 구체화 하고 향후 계획을 수립하는 단계든 각 단계별 세부 과정에 대해 바로 활용이 가능한 양식과 적용할 수 있는 예를 소개한다.
이 한권의 책에 담은 작가의 열정이 너무도 느껴지는 책이다.
 
마지막 에필로그 부분에, 나는 어떤 양초가 될 것인가? 라는 질문에도 단순히 기능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양초 하나에도  많은 의미를 부여해보고 창의적으로 생각하여 향기롭게 마음까지 채워주는 그런 사람이 되길 다짐하고 바래본다.
 
생각의 전환과 발상의 전환 그리고 창의적 사고등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초등학생, 중학생, 직장인, 마케팅, 기획담당등 아이디어를 내고 싶은 누구에게라도 많은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무엇보다 지루하지 않고 실사례를 너무나 재밌게 잘 만든 창의적사고가 정성스럽게 담긴 책이다.  이 책을 읽은 소감은 작가의 말처럼 상상하는 모든것이 현실이 되는것같다. 상상하고 끊임없이 창의적연구를 함으로써 지금의 발명품들이 만들어졌듯이..
 
너무나 도움이 많이 되고 즐거운 창의적사고를 만들어준 트리즈씽킹 신정호박사님 감사드립니다!

16년차 마케팅 전문가가 알려주는 21일 마케팅

21일 마케팅 - 16년차 마케팅 전문가가 알려주는
조명광 지음 / 와이비 / 2017년 2월

16년차 마케팅 전문가가 알려주는21일마케팅이라.. 21일간 일어나는 마케팅 관점의 극적인 변화라고 해서 시간을 두고 읽으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책이 너무 잘 읽힌다. 21일은 커녕 이틀만에 다 읽었다. 그만큼 책이 재밌고 지루하지 않다. 
무엇보다 너무나 맘에 드는게 단락이 끝나는 페이지에 반쪽 요점정리!! ㅋ꼭 외워야 할것같이 공부하는 기분이 들면서 다시한번 집어주니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책읽기 싫으면 여기만 읽으라고 하신다. 
  


기업이 소비자의 가치를 단순히 이익에 둔다면 그 기업의 본모습을 소비자도 알게 된다. 이런 모습을 왜곡하는 기업은 오래 살아남기 힘들다. 소비자는 잘못이 없다. 왕을 만든 것도 봉을 만든 것도 진상으로 변이시킨 것도 기업이다. 마케터라면 다시 한번 소비자의 가치를 생각해보라고 한다.  
  
마케터뿐만이 아니라 서비스인으로써도 다시한번 생각해본다. 왕을 만든것도 난폭한 불량고객을 만든것도 결국 너무나 과하게 포장된 기업에서 만들어낸 기대치 때문은 아니였을까.. 

마케팅에 대해 공부하고 이론적으로 알아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내용이 알아보기 쉽게 설명되어 있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지루하지 않고 책의 아랫쪽에 전문용어 해석과 자세한 설명 등 작가의 세심함이 동보인다.  
  
  
1주차는 마케커는 누구인가에 대한 정리.. 마케터에 대해 환상을 갖고 있다면 현실을 알려주는 부분! 
2주차는 마케팅이 무엇이냐.. 좀 더 깊이 마케팅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부분! 
CRM관련 중요 point! 
3주차는 문화마케팅,마케팅의 조직문화,마케팅의 차별화등 마케팅관련 실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현장경험으로 나온 정말 달인의 노하우같은 핵심적인 내용들이 서술되어 있다. 
마지막 에필로그 부분 그리고 책속의 책! 이건 마치 별책부록처럼 읽기 좋다. 

현재 마케팅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도 읽기 좋겠지만 마케팅관련 일에 대해 더욱 깊이 알고 싶은 이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책 한권에 너무 많은 내용들이 담겨 있어서 단순히 읽는 재미가 있는것뿐만 아니라 머릿속이 정리되면서 지식들이 팍팍 담기는것 같아서 뿌듯하다. !! 관점+인문+철학이 담긴 16년차 마케팅 전문가가 알려주는 21일 마케팅!! 실전 필드에서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한 이론으로는 대처할 수 없는 마케팅에 대한 이해와 작가의 철학이 담긴 귀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