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산천재 응용법 기적의 7가지 수학 법칙🌟 일본 아마존 초등 학습 분야 베스트셀러 🌟 교토대학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까지 수료한 이책의 저자 아키통통은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공부를 하며 힘들었던 기억에 수학을 어려워하 는 사람도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책을 썼다고 한다. 무려 8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중인 저자의 수학공부 필살기!!! 《암산천재 응용법 기적의 7가지 수학 법칙》으로 초등 수학의 기초를 꽉 잡을 수 있게 두뇌를 훈련시켜 보자!!1장_나눠나눠셈+(더하기) 2장_나눠나눠셈-(빼기) 3장_무지무지개셈 4장 곱더곱더셈 5장_방글방글셈 6장_가로가로셈 7장 지워지워셈·바꿔바꿔셈 8장_계산의 달인이 되는 길 9장_풀이와 정답의 순서로 사칙연산은 물론 분수까지 5초안에 뚝딱뚝딱 풀리는 마법이 펼쳐진다★ 7가지 법칙이 특별한 이유 ① 계산 속도가 빨라져 각종 시험과 테스트에 강해진다. ② 공부가 아닌 놀이나 게임을 하듯 푸니까 부담이 없다. ③ 재밌으니까 계속 하고 싶고, 계속 하고 싶으니까 내 것 이 된다.평소에 엄마표수학으로 연산만 하려고하면 밍기적밍기적 지루해 하는 아이에게 책을 내밀고 원리를 설명해주니 재미있는책이네~~ 하며 빨리풀어보고 싶다고 하며 시키지도 않은 연산을 슥슥 풀어나간다. 정말 법칙대로 하니까 답이나온다고 신기해하며 웃는얼굴로 수학문제늘 풀어내는 아이를 보니 그동안 아이에게 수학을 가르쳐주며 씨름하던 시간들을 보상받는 기분이었다. 진작 이 교재를 알았다면 아이와의 공부시간이 조금 덜 힘들었겠지만.. 지금이라도 이 교재를 만나 수학 시간이 즐거워 진 것에 대해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
#달리는강하다개인적으로 나는 좀비물을 싫어한다배경만 바뀌며 끝없이 죽여도 끝없이 나오는 좀비들.. 극한 상황에서 나오는 추악한 인간성.. 영원히 끝나지 않을것 만 같은 애매한 결말..하지만 청귤작가의 좀비소설은 그동안 내가 접한 좀비물과는 아주 많이 달랐다. 어느날 갑자기 늘어나는 노인들의 실종.. 이어지는 노인들의 공격성.. 주인공 하다가 살고있는 태전시는 하루아침에 좀비도시가 되어 봉쇄 당한다. 특이한 점은 65세 이상의 노인들만 좀비화 된다는 것!!나라에서는 65세 미만의 사람들은 도시를 벗어나도록 시간을 주었지만 할머니와 함께 살고있는 하다는 태전시를 떠날 수 없었다. 그렇게 언제 좀비화가 될 지 모르는 할머니와 함께 좀비도시 태전에 남은 하다!!!65세 이상의 노인들만 좀비화 되었기 때문인지 기존의 좀비물과는 달리 좀비들이 매우 느리고 약하다는 설정, 또한 나라에서 남아있는 사람들을 배려해 전기, 수도같은 시설은 정상운영하기로 했다는 설정 덕에 하다는 근처의 마트에서 먹을 것을 공수해 와 꽤 오랜시간을 새로운 가족들과 살아나가게 된다. 처음에는 인원이 늘어나면 식량이 부족해질 까 걱정하던 하다도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먼저 도움의 손길을 뻗게 되고 한명 두명 주위의 생존자들을 만나며 새로운 가족을 이루게 된다. 교통사고로 달리지 못하는 같은반 친구이자 하다네집 윗층에사는 이은우, 50일도 채 되지않은 아기를 혼자 지켜내고 있었던 지혜이모, 부모님과 떨어져 혼자 살아남은 8살 지민이, 할머니의 첫사랑 현동 할아버지까지.. 좀비로 폐쇄된 도시에서 그 누구보다 따뜻하게 살아가는 하다의 새 가족이다. 좀비에게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개인의 이기심이나 인간의 추악한 모습들을 보여주면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아있는 인간성을 보여주며 우리가 얼마나 가슴 따듯한 세상을 살아가는지 가족이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들어준다. 좀비사태가 없었으면 서로 모르고 살았을 사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버티는것이 아닌 새로운 삶을 살아나가는 과정에서 하다도, 지민이도, 할머니도 다같이 성장해 나간다."학생, 그러니까 학생이 나가서 구해 오면 안 될까요? 근처 큰 마트가 있잖아요. 거기에 분유 있거든요. 제발 부탁할게요 살려 주세요. 네? 제발, 제발...... 돈은 얼마든지 드릴게요. 제가 뭐든지 할게요."(p.79
#Warriors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무려 116주 동안 머 무른 세계적인 화제작! ❗️전 세계 38개국어로 번역 출판되어 8천만 부 이상 팔 린 베스트셀러! ❗️에린 헌터의 『전사들』 그래픽노블 6번째 이야기 '강족의 그림자'천둥족, 바람족, 그림자족, 강족등 4개의 종족으로 이루어진 고양이들의 세계를 다룬『전사들』 그래픽 노블 시리즈의 여섯번째 이야기 강족의 그림자는 강족 출신의 어머니와 천둥족 출신의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페더테일'과 '스톰포'의 이야기로 강족의 전사로 이름을 받았지만, 어린시절 폭군 타이어스타의 지도아래 자신들을 죽이려 했던 강족 고양이들을 믿지 못하고 방황하는 페더테일의 심리묘사가 돋보인다. 인간 세계 못지않게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가는 고양이들의 삶이 그래픽노블로 재탄생하면서 소설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고양이들의 감정이나 행동을 직관적인 볼 수 있어 보다 깊이 있게 이해되며 마치 나도 강족의 일원으로 눈밭에서 사냥을 하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아직 벽돌책이 부담스러워 읽지는 못하고 형아가 재미있게 읽던 전사들을 부러운눈으로 바라보던 둘찌도 너무 즐겁게 읽어나간 전사들 그래픽노블!! 소설의 번외편을 훔쳐보는 듯한 느낌으로 가볍게 읽기좋았다. 별족의 선택을 받은 페더테일.. 과연위기에 빠진 숲에서의 페더테일의 역할은 무엇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아주오래된인생수업#thepleasureoflife🏷만약 어떤 사람이 행복하지 않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잘못이다. 신은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도록 만들었기 때문이다._에픽테토스이탈리아에는 이런 속담이 있다고 한다."모든 사람이 광장에서 살 수는 없지만 누구나 태양을 느낄 수는 있다."소름끼치도록 멋진 말이다.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고, 느끼기 나름인데 내가 충분히 누리며 살아가야 마땅한 것들을 불만을 토로하고 우울해 하느라 놓치고, 후회만 남는 인생을 살고 싶은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러벅은 자연, 예술, 인간 관계 등의 다양한 주제를 통해 우리 삶에서 발견할 수 있는 기쁨들과 우리삶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한다. 🏷 나에게 해를 입히는 존재는 나 자신밖에 없다. 나의 상처는 내가 만든 것이고, 나의 고통은 나의 잘못에서 비롯된 것이다. 성 베르나르도(p.19)행복은 내면의 만족에서 비롯된다는 메세지를 전달하는 이 책은 삶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고, 우리내 삶을 보다 긍정적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도와준다.지금 사는게 너무 힘들고 우울하다면 당장 이 책을 펼치길 바란다.
초등 저학년 위인전 위인동화 시리즈인 비룡소 <새싹 인물전> 시리즈의 70번째 주인공은 독립운동가 신채호의 아내로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삶을 바친 간호사인 박자혜 여사이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녀는 5살이 되던 해인 1899년 아기나인으로 입궁을 하게 된다. 중인 출신의 박자혜는 궁궐에서 한글도 익히고 소학도 익히며 성실하게 하루 하루를 보냈지만 1910년 한일 병합 조약이 맺어지며 이듬해 1월, 궁에서 쫓겨나며 집, 일터, 나라를 동시에 잃고 만다. 박자혜는 출궁과 함께 평소에 그녀가 잘 따르던조상궁님을 따라 숙명 여자 고등 보통학교 기예과에 입학해 혼자 힘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술을 습득한다. 하지만 젊은 여성이 일할 수 있는 곳은 거의 없었고, 배움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던 그녀는 조선총독부 의원 부속 강습소에서 간호학을 공부하며 간호사와 산파자격을 가지게 된다. 이후 조선총독부 의원 산과/부인과 간호사로 일하게 되지만 목숨이 위급한 조신인 환자보다 일본인 환자가 우선시되는 모습들이나 삼일 만세운동이후 피투성이로 실려오는 조선인들의 모습에 깊은 회의감을 느끼고 독립운동에의 뜻을 굳히게 된다.이 후 독립운동을 하다 베이징으로 건너가 신채호 선생님을 만나 결혼을 하시고, 슬하에 자녀 셋을 두지만 생활고에 두아이를 먼저 보내는 아픔에 일본의 감시에.. 정말 갖은 고생을 하시며 하루하루를 버텨내시고 살아내시는 박자혜 여사의 일생을 엿보며 두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얼마나 가슴이 무너지는 아픔을 감내하며 그 시절을 살아내셨을지 감히 상상해 보았다. 신채호 선생이 감옥에서 순국하신 후 박자혜 여사도 잦은 연행과 고문 후유증으로 인해 조국의 독립을 보지 못하시고 1943년 영면하셨다고 한다. 조국의 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치신 박자혜 여사님.. 이번기회가 아니었으면 모르고 지나갔을 그녀의 인생에 감사를 표하며 아이들과 함께 기억해 나가야 겠다. #박자혜 #신채호 #박자혜산파터 #신수범 #독립운동 #조선총독부의원 #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