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림 2006-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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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알게 되어 기쁜 한 해였어요. 제가 상상한 대로 감수성이 풍부한 님의 글을 읽으면서 반갑기도 하고 젊은 날의 나의 모습을 반추하기도 하였지요. 나랑은 많이 다르지만 문학에 대한 열정이 비슷한 그대, 잘 지내시고 내년엔 더 풍성한 삶을 일구시길!
 
 
춤추는인생. 2006-12-27 15: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녁 아홉시 그대는 잠이 들고. 로 시작하는 님이 쓰신 시가 있쟎아요 다시 읽고 있어요. 너무 좋아서... 님이 쓰신 다른 시도 다시 읽고 싶어졌어요...
새해에는 건강해지셔서 알라딘에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내년에는 이곳에서 함께 웃고 울고 그모든걸 비자림님과 함께 하고 싶어요.
기다릴께요.... 비자림님의 셀마...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