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밥 먹다가우연히 나온 얘긴데엄마는 나중에 아버지랑 합제하는거 싫겠네하니까당연 싫다고;;;지내든말든 나죽고난뒤는 모름그럴줄 알았는뎁ㅡㅡ제사라,,,,
명절이랍시고대여섯시간 걸려 갔더니너 때문에 못가고 있었다며;;;그냥 엄마 때문에 가는거지눈치 꽝 오빠보소내가 가면 올케가 없어야 정상이지했더니허허허;;꼰대기질 있는거 안다만그러다가 늙어 구박행이야-_-
낮잠 잔 일도 없는데잠이 오지 않아 뒤척대고 있다으짜지졸려라졸려라졸려라생각한다고 해결될게 아니면일단 자야하지 않니잔다잔다잔다잔다잔다잔다잔다@@@@@
왜 기각인데어쩜 그럴지도 모르겠다했다만으씨....뻔한 레퍼토리나불대겠지
엄마의 아픈 손가락아들언제나 걱정이 늘어진다안부전화를 하면절반은 그 얘기다그렇지만엄마가 그렇게 하는게다른 자식 스트레스 주는거란 생각은 안하는 듯 싶다늘 얘기한다넌 자식 없어 모른다그렇지만자식이 아니라 형제라구형제쩝...집 한 채씩은 해 준 정도로금전 지원해서수렁서 꺼냈는데그러고도 정신 못차려서난리난걸 뭐 어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