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상품이라고 정신이 나가서 사왔더니

-_-

태블릿 모퉁이마다 나무그늘이 진다.

...

싸다고 지를게 따로 있지.

멍청하기는..

반품할 일만 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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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햄이나 참치를 명절 선물로 뿌릴 때 나도 주워다가?

혹시. 하는 맘에 쟁여다 뒀는데

그걸 또 싸가지고 가져다 남준다.

-_-양식이야 양식.

이 아저씨가. ;;

 

햄이랑 참치가 같이 있었는데

치사하게 자기가 좋아하는 햄은 빼고

참치만 가져다 주려고. 아놔..

나 가끔 참치 땡기거덩.;;

치사해서 얄미운 맘에 햄까지 섞어서 줘버렸다.

옛다. 가져다 줘라. 대신 햄도 같이 가는거다.

라고.

표정이 어찌나 애매하든지.

"햄을 왜 줘?"

하는 얼굴.

칫.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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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때문에 너무 불편하니까 000 좀 사줘.'

'응. 알았어.  좀 알아보고.'

.

.

'아니야. 내가 살게'

'...왜?'

'니가 사면 다음달이나 올 거 같아.'

.

.

물건 주문을 빨리 하는 편이 아니고

인터넷카드결제도 끊은지 꽤 되긴 했지만

필요한 물건들은 나름 빠른 시간안에 사다가 바쳤건만!!!

남자들은 애 아니면 @ 라더니

여과없이 내뱉는 애같은 면을 보여주신다.

이봐이봐!! 내가말야. 사고싶은 즉시 뭐든 사들이는 놀라운 속도를 보여주면

두통 온다고 드러누울거면서.

느린게 나은지 알라고!  어흥!!!

 

기분이 나빠서 나도 쪼잔하게

'치. 그래 알아서 해라'

해놓고 한 10분 삐쳐있다가

물건 사기 전까지 000 이거 사용하면 된다.

라고 찾아줬다. 내가 살테니 함부로 사지 마.하면서

-_-

아이 참.

쩝.

손해나지 않는 쪽으로 하려면 그러는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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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왜 이모양이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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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5월부터 더워졌다. 라고 생각했지만

30도가 넘으면서 습도가 높은거랑은 역시 다르다.

눈썹에서 땀이 또록또록..

집 뒤에 산이 있어서 밤 되면 온도가 많이 떨어지는 편인데도

밍숭맹숭하다.

이제 본격적인 더위란 얘긴가. ;

참아보자. 잘!!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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