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충분히 한다고 하는데도 부족한 것.ㅋㅋ

상에 올리면 나랑 같이 먹는건데

내 젓가락이 그릇에 접근만 해도 입이 삐죽삐죽 한다.

"혼자 있을 때 따로 해먹어."

ㅋㅋㅋ.

반찬가게 들를 때도 있으면 꼭 사오라고 주문하는 품목이다.

계란말이의 어디가 그렇게 좋은걸까.

후라이는 손도 대지 않고 맛도 없다고 얘기하고

오로지 말이만 사랑하는 웃긴 취향. 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싸이월드를 접속해봤다.

빌어먹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적어두었는데

없는 것이라고 나온다.

그래서 내가 잘못한 건가 싶어

아이디 찾기를 해보면 나오는데

다시 로그인 하려고 하면

없는 아이디로 나오고.

무한반복.

- -)...

일년에 한 번 정도려나..

접속을 할 때마다 후진하는 보여서

탈퇴를 할까 갈등을 하다가

그넘의 추억이 뭐라고 그냥 뒀는데

이제 접속도 잘 안되다니.

정말 지랄맞다.

망할 만 해.

췟.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282006&code=13110000&cp=du

아주 쫀쫀하게 따진다.

따질 건 안 따지고 말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그럴싸한 말에 낚여서 사본..

그렇지만 내맘대로 죽을 방법은 없고(?)

마지막 결정권을 옹알옹알 할 때 즈음엔 판단력이 흐려져서 ...흐어.

정말이지 오래살까 무섭다. 란 말을 내뱉을 때까지 내가 살고 있을 줄 몰랐다. 웃기지. ㅋㅋㅋ 고딩 때 지금 내 나이는 굉장히 많은 나이 같았고 내 나이가 되면 당연히 모든게 이뤄져 있을 줄 알았고 그저 담담하게 노년에 대해 궁리를 하면 되는 줄 착각했다.

그런데. 정작 그 나이가 되니 떨어지는 체력. 온갖 변화에 맞서거나 나동구라지거나 하며 살아가는 주위 사람들. 하나 둘 사라지는 사람들.

마지막에 대해 가끔 생각해본다.

그 노년이란 것도 환상을 좀 가지고 있었는데.. 미개한 생각이었지.

골골팔십이란 옛말에 이어 요샌 행성 충돌 안하면 니는 백살까지 살 것이다. 라는 협박이 광고로 나온다. 재앙이야...

오래 살으니 암 같은 걸로 고생하는 확률도 높아지고 노인성 질환으로 고생할 확률도 높아진다.

어지간히 부자가 아닌다음에야 고상하게 돈으로 병치레하기도 힘들고 병에 당첨되면 곧 전쟁이다. 병하고 전쟁해서 이기겠다는 거에 앞서 먹고 사는게 전쟁이 된다.

...-_-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히엑..

이어폰 끼고 있느라 뭔 소린가 했는데

현관문 덜커덩거리는 소리였다.

-_-

뭐지.

어떤 호로자식이 남의 집 문짝을 ..-_-

 

오랜만에 짜장면 시켜먹었는데

..쿠폰이 이십장 넘게 쌓이도록 먹은 집이건만

낯선 맛에 당황했다.

...주방장이 바뀐건가

내 입맛이 퇴화한건가.

짜장면 다 못 먹고 절반가량

남겼다.

그리고.. 이 셋트가..

일년만에 삼천원 정도 올랐네

19천원이라니

흐미.

맛도 없는게 오르기는 살금살금..

안먹어 이제. 너무 맛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