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알바하는 학교에서 원어민교사이용? 연수가 있다.
명칭은 모르겠지만 외국인이랑 같이하는 연수..
좀 전에도 화장실 갔다 오는데 노랑머리가 뒤에서 기척을 해서 깜짝 놀랐다.
내가 영어가 안되긴하지만
이자식. 사무실이 아래층이라고 얘기하는 것도 못알아먹는다.
그런데 어떻게 한국에서 돈을 벌고 있지.?
하긴 지금 학교 노랑머리 선생도 한국말 하나도 못하더라만..
간단한 한국어연수도 안하고 그냥 노랑머리라면 무조건 수입하는 모양인데
좀 그렇다.
그렇게 데려와서 월세에 4대보험까지 다 내주고 비행기티켓까지. -_-
4대보험까지 완납해주는 직장이 어딨냐고.. 가만보니 그것은 세금....;
그럴바엔 널리고 널린게 교포인데 똘똘한 교포들 데려다가
쓰면 좋지.. 사고방식은 외제겠지만 그래도 얘들 이해하고 감싸안는게 노랑머리보다 못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