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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로이드 600 클래식 가격이 많이 올랐네 

내가 구했을 때 가격의 네배 정도 ..0_0 

팔아버릴까... 

필름 두 통 쓰고 나니 아까워서 못 쓰겠던데. 

아.함.. 나같은 사람만 있으면 세상이 안돌아가겠지..? 

아.. 온풍기를 켜도 온기는 안느껴지고.. 

졸려서 더 그런지도 ..;; 

밥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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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쯤 잤나. 

그보다 일찍 잔 것도 같고.. 

거기까지 좋았는데 

11시 조금 넘어서 깨버리면 어쩌자는거.. 

12시 가까웠던거 같기도 하고.. 헤롱헤롱.. 

이상하게 잠이 안와서 일어나서 서성거리다가 

나중엔 자면 못 일어날 꺼 같아 버텼다.

그러다가 출근했다. 

잠을 깊게 자는 편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부족하게 자면 

환장을 하는데  ; _; 

지금.. 정신이 왔다갔다 한다. 

감기 때문에 코도 건조하고 잠 못자서 눈도 더 건조하고 

졸려서 반은 정신이 없고 

저기 저쪽에서 학생아가들이 있으니 

졸리지 않는 척 하고 있다. 

서류를 들여다 보거나 책을 읽거나 하면 바로 잠들거 같다. 

아흑. 

잠을 덜자면 안된다. 

그러면 나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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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친구가 책 사준다기에 편의점픽업으로 보내달라고 했는데 

편의점주소를 적어서 보냈다. -_-;; 

화장실에 앉아있는데 택배아저씨가  편의점번지를 물어서 

왜그러냐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런거였다. ㅠㅠ  

약간 이상한 편의점인데.. 아.. 부끄럽게됬네. 

 

국민학교때 이후 목구멍 조절이 안되는 증상이 처음으로 찾아왔다. 

자다가 깨보니 침 삼키기 힘들어진 목구멍. 

그땐 아픈척 하고 아니 아픈거였지.. 아무튼 환자행세하느라 

울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젠 뭐;; 

목구멍이 따가워지면 동반되는 증상들이 생각나며 

나을 때 까지 일상이 짜부라지는 것들이 먼저 상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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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 놈들. 

독촉전화를 거부하다니. -_-;; 

음음.. 반납했을텐데요.. 막 이러다가 확인하고 전화한다고 하니까 철커덕;; 

잃어버려서 사와야 하는 상황이 귀찮은거지. 

돈도 아깝고.. 마덜께 보고하믄 돈이야 주시겠지만 혼날테고.. 

그래도 짜식들.. 줄 건 주고 가야지.. 

버티믄 어쩌겠다는거임..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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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알바하는 학교에서 원어민교사이용? 연수가 있다. 

명칭은 모르겠지만 외국인이랑 같이하는 연수.. 

좀 전에도 화장실 갔다 오는데 노랑머리가 뒤에서 기척을 해서 깜짝 놀랐다. 

내가 영어가 안되긴하지만 

이자식. 사무실이 아래층이라고 얘기하는 것도 못알아먹는다.  

그런데 어떻게 한국에서 돈을 벌고 있지.?  

하긴 지금 학교 노랑머리 선생도 한국말 하나도 못하더라만..

간단한 한국어연수도 안하고 그냥 노랑머리라면 무조건 수입하는 모양인데 

좀 그렇다.  

그렇게 데려와서 월세에 4대보험까지 다 내주고 비행기티켓까지. -_- 

4대보험까지 완납해주는 직장이 어딨냐고..  가만보니 그것은 세금....;

그럴바엔 널리고 널린게 교포인데 똘똘한 교포들 데려다가  

쓰면 좋지.. 사고방식은 외제겠지만 그래도 얘들 이해하고 감싸안는게 노랑머리보다 못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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