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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지님께서 설 목전에 사마귀 수술을 하기로 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적지않은 금액이 들어간다.  

그래도 외관상 너무 흉하니 어쩔 수 없지. 

근데 해마다 솟아나서 수술했었나 하는 놈들이라 ;; 

다음 병원행을 위해서 미니적금이라도 해둬야 할 판인게 문제다. 

칫. 

예약을 하고 카드 되죠 했더니 

똥 씹은 얼굴로 되긴 되죠.. 하더라고 나한테 일러바치는 짝지님. 

ㅋㅋ 

명절 전날 수술하니까 손에 붕대 좀 감고 피도 좀 맺힐테고 

 집에가서 아픈 척 불쌍한 척 좀 하겠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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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충이. 

얼마전까지 미친듯이 지를 때 

왜 카드사제휴할인이 생각안났을꼬. 

ㅡ_ㅡa 

이 서재 저 서재 기웃기웃 하다가  

오호라 그런게 있구나 해놓고는 

깜빡.  

제 돈 다 주고 사는 바보?면서 

이렇게 할인기회 놓칠 때  마다

그저..내 돈이 아니어서 그래.. 

이러고 만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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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해야 하는데 아니 이사를 하고 싶은데 

순서로는 나열이 되는데  실행을 하려니 뭔지 모르게 막막하다. 

이 집 자세히 보지 않고 계약하신 우리 짝지를 보아하니 

이사를 하려면 전적으로 내가 움직여야 할텐데 

흠... 좋은 조건의 집이 툭 떨어지길 바랄밖에. ㅡㅡ;  

이런 궁리를 하고 있다보니  

아 내가 먼 곳에 있구나 실감이 난다. 

5년이나 지났는데 이제! 

그래도 지금보다 조금 나은 곳으로 가고 싶다. 어서! 

마음속으로 상상하는 조건들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 

 

감기때문에 너무 나른하다. 

재수없게 코맹맹이 소리도 안나아지고.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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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교복 입은 학생들이 몇 들어오길래  

사유를 물으니까 학습부진아어쩌고 한다. 

오전시간 동안 자율학습. 

이 추운데 애들을 박아놓고 학습부진아 성적향상이라.. 

잠시 후 어떤 교사분이 들어오더니 명단이나 가지고 있으라고 한 장 주고 사라진다. 

그다지 별 일 아니란 투로.. 

생각해보니 방학 전에 메신저 본 게 기억난다. 

도서관의 협조를 얻어 어쩌고.. 하는.. 

협조는 언제 얻었다는건가 옆의 담당이랑 얘기했었지..ㅋㅋ 

어쨌거나 마무리 과정에 있으니 그 아이들 때문에 불편할 것도 없지만 

공부 못하는 아이들을 대하는 태도는 아주 비교되고 차갑다. 

한동안 사라졌다가 우물우물하며 나타나는 녀석들에게 물으니 

간식 받아서 복도에서 먹었다고 얘기를 한다. 

간식 배급? 받아서 복도에서 벌벌 떨며 먹도록 그냥 두는 게 뭐냐고..   

계획서 한 줄 채우려고 참.. 

안그래도 세세히 일러줘야 알아듣는 아이들인데 

방치하다시피 할꺼면서 왜그러는지 모르겠다. 

내일은 좀 더 따뜻하게 해놓고 안에서 간식 먹으라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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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흥흥. 

예산내역서 봤다. 

볼라고 한 건 아니지만 눈에 띄니까 보고싶어지는 이맘. +_+ 

인건비 내역이 없다. 

쉣.. 

시켜줘도 저 영감님이랑은 못해 

하다가 막상 예산에 내역이 없으니까 기분이 좋진 않네..ㅋㅋ 

욜.. 열심히 알아봐야지.. 

막 쓰고 놀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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