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술 안 먹고 얘기가 안되냐고.
넘도 아니고
형제끼리. ;;
장난인가? 고런 장난 하지 말았음 좋겠다고 했는데
내 드러운 표정이 조크하는 걸로 보였나;;
술 먹으면 안되는 사람을 꼬득이는..
술과 담배는 조금씩 해줘야 한다는 이상한 논리에
짜증이 스믈스믈..
내가 담배 한 개피 물고 싶어졌다.
결국 언성이 업!업!
홱 토라져버렸단 말이지..
제길.
내가 금주 하라고 할 때
말 안듣다가 환장할 만한 지경까지 이르러 금주하더니
드뎌 살만해진 모양이다. -_-
그럼 좋아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