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베쑤 잘 보지 않는데
어쩌다보니 켜두었고
서진아 엄마는
이라는 걸 보게 되었다

암투병에서 이별까지를
찍은건데
열심히 노력했고
잘 준비했구나
그리고 참 단단한 가정이구나
느껴졌다
평온이 길게 이어졌으면 좋았겠지만
그건 하늘이 하는 일이고
최대한 노력하고
잘 수용하고
잘 준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줬다
가정에서 서로 지지하는 것이
큰 힘이 되는것을
자주 잊는데
어떤 상황에서건 적용된다는 걸
기억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