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다시보기로 보고있다
김사부 멋짐😙
스토리가 이거저거
현실과 믹스되어 있는것두같구
여태껏 보던 의학드라마랑 믹스된것도같구
그렇지만 지지부진하지않고
속도감 있어 재미나다
그냥저냥 서민이 응급실로 실려와서
돈 좀 더드는 시술 두고
가족끼리 한 판 뜨는 장면에서
엄마 생각이 났다
아버지랑 평생 미운정으로 살았는데
아버지가 손 쓸 수 없는 지경인걸 알았을 때
수술 한 번 못시켜본게 마음에 걸렸다고 했다
지나간 얘기지만
엄마는 전우애라도 있으니 그런 생각했는가 몰라도
난 순번이 바뀌었더라면 참으로
곤란해질 뻔 했었지
아버지
참...증오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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