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를 가면 1-2만원 정도의 늘 사는 품목만 사거나
떨이하는 공산품을 사기만 해서
마트가 비싸다는 걸 체감을 못 했다.
오늘 차례대비 한방에 해치우기 장을 위해서 마트를 갔더니.
역시..
인쇼는 위대한 것이었다.
마트를 훑는데 동네슈퍼에서 사던 물건값과
인쇼를 통한 물건값이 머리속을 지나가면서
오늘 꼭 사야하는 물건들이었음에도
적잖은 고민이 생기는 꼴이..ㅋㅋ;
역시 마트는 금방 먹을 것들만 사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