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써댄 돈을 계산해봤다.

...-_-

울까보다.

힝.

 

얌체같이 받은 건 생각 안하고

내가 나간 돈만 셈해보고 있는데..

그래도.. 나간 돈은 나를 휘청이게 한다.

금새 까먹고 히죽대겠지만.

 

명절 때 샀던 떡을 오늘 처음 먹어봤다.

떡맛 좀 괜찮은 마트나 떡집에서 사려고 하다가

추석 전날 코스가 어그러져서 그날 밤늦게 부랴부랴

체인점인 **에서 샀는데

정말 두껍고 맛없다.

그 집 죽도 맛없고 떡도 맛없다.

달고 텁텁하고 떡값은 비싸고.

거의 일반떡집 쩜오 되는 가격인데

으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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