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에 모니터보며 책 체크할 때
감님이 불쑥 들어왔는데 곁에 다가올때까지 몰랐다.
또 내려가서 겁나 씹는 거 아닌가 걱정..이라기 보다 ..짜증..;;
뒷담화로 훈수두시는 감님이시라..
불쑥불쑥 와서 자기에 대한 존경을 표하지 않으면 얼매나 불쾌해 하는지.-_-
방학식을 카운트 중인 담당교사와
아르바이트 끝나는 기간을 카운트 중인 알바의 조합..
속에서 위태한 하루하루..
시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