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여동생이 있습니다 벨 이마주 60
D.K. 래이 그림, 존 W. 피터슨 글, 김서정 옮김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04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표지에 저 긴 머리 소녀를 보고는

이상한 상상을 하는 사람이 종종 있을 것이다. 흐흐

저 소녀 표정도 나쁘진 않은데 색깔이 안들어 있어 그런가 머리를 안 묶어 그런가..^^;

제목 그대로 청각장애동생에 대한 내용에 차분한 톤의 그림하며.. 실망 안한다.

이상한 기운이 스며들거란 상상은 하지 마시길..

 

쓸데없는 소릴 덧붙이자면

난 약간 도톰한 표지의 이책 전에

페이퍼백으로 출판됬던 책을 사서 봤었다. (다른 출판사였지싶다)

2000년 즈음이었던가.

뒷면에 영문판도 실려있었지만 두께도 얇고 그랬는데

바뀐 책을 보곤 이걸 왜이리 두툼하게 만들어놨나 싶더라.

어린이 책 페이퍼백으로 좀 만들어줬음 좋겠다.

두툼하게 하면 돈도 많이 든다던데 애써 그리 만드는 이율 모르겠다.

헌책방서 예전책 찾을래도 보이지도 않고

선물로 줘버린거 후회한다.-_-

 나에게 줄 사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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