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취미>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크리스마스 인 유럽
맹지나 글 그림 / 동양북스(동양문고) 

12월이라 그런지 빨간 표지에 크리스마스 글자가 인상깊다.  나이가 들어서 아이가 있어도 매년 느끼는 크리스마스는 색다른 기분이다. 어쩌면 내면에 동심이 아직도 남아 있는것일까 하는 기대를 해본다...  

 

 일곱 살 여행
박선아 지음 / TERRA(테라출판사)

초등학교 입학전 딸아이에게 선물한 것이 80일간의 세계여행이라... 참으로 대단한 엄마이다 싶다. 꼭 해외여행을 했다는데 있어서라기 보다는 취학전 아이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또 여러가지를 몸소 느끼게 해주는 경험을 동반한 여행이라 상당히 부럽고 배울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또한 내 자녀는 자연과 더불어 자라게 하고싶은 소망이 있기에 이 책에서 여러가지를 느껴보고 싶다.   

 

  

한그릇 주말요리
박혜성 지음 / 혜지원 

주말이면 가족이 함께 모여있을 수 있어서 행복하긴 하지만 주부로써는 하루 3끼 요리를 해야하는 부담이 있다. 한그릇으로 주말 한끼를 해먹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며 주말이면 실행하도록 노력하는 편이다. 그래서 더욱 반가운 책이다! 영양도 있고 맛도 있고 보기도 좋은 한그릇 요리라~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면서 나는 또 요리를 배워본다. ^^  

 

  

아토피를 낫게 하는 맛있는 제철 요리
권나영.김성준 지음 / 황금시간 

아이가 약한 아토피가 있다. 그러다보니 신경을 쓰게 마련이지만 사실 아토피는 원인이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음식이며 옷이며 여러제약이 많다. 엄마의 입장에선 스트레스 받을만한 일이긴 하지만 영양을 고려하고 제철음식을 꾸준히 먹어준다면 얼마든지 나을수 있다고 믿는 사람중에 하나이다. 책의 제목이 아토피를 위한 책이긴 하지만 내용은 참 마음에 든다. 제철음식을 먹으면 누구나 건강하기 마련이다. 사람, 자연에 순응해야 건강히 살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뇌가 살아야 내몸이 산다
개리 스몰 지음, 이미정 옮김, 이재홍 감수 / 이상미디어 

건망증이 나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고 여기고 있다. 병이라고 여기기엔 미미하지만 시간, 세월이 지나면 아무래도 문제가 생길듯 하다. 건망증과 더불어 기억력이라는 것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 말이다. 어렴풋이 스트레스가 많이 쌓여도 그렇다고는 하지만  원인을 찾기에 앞서 앞으로의 뇌건강에 더 신경써야 하지 않을까 싶다. 뇌, 중요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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