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체크 수학 중2-2 (2021년용) 중등 체크체크 (2021년)
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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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중학교 첫 시험을 끝냈어요.

아이만 긴장한게 아니고 엄마도 아이와 함께 수험생 심정으로 정신없이 몇일을 보낸거 같아요.

첫 시험이라 아이 성적이 어찌 나올런지 몰라 긴장했었는데 그래도 전과목 all A가 나와서 몇일간의 긴장도 다 용서가 되었네요. ㅎㅎ

다만 한 가지 아쉬운점은 국영수과사 중요과목에서 수학만 한 문제를 틀렸는데 그것도 덧셈을 틀려서 답이 오류가 발생한거라 이걸 어찌 고쳐야 하나 숙제로 남네요.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더ㅣ니 초등학교때도 종종 하던 실수를 중학교 기말고사에서 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어요ㅠㅠ

그렇게 본인도 아쉬움이 남았는지 아직 여름방학도 시작 전인데 어쩐일로 아이가 2학기 수학 복습을 다시 한 번 하겠다고 의욕을 불태우네요.

사실 큰 욕심을 부리지 않기 위해 이번 여름 방학엔 연산서만 학습 시킬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굳이굳이~~ 본이 하겠다는것까지 말릴 생각이 없는 관계로~~ 옳타구나 체크체크를 주었네요.

중학교에 들어간 후 꼬박꼬박 체크체크 수학으로 학습을 진행했던 아이 인지라 부담감도 없고 난이도 체크하기에도 용이해서 엄마 입장에서도 믿고 맡길 수 있는 교재 체크체크

여름방학동안 우리 아이의 수학 실력을 위해 체크체크와 함께 고고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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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해결의 법칙 중학 수학 2-1 (2025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중등 해결의 법칙 (202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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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2학년은 또 어떻게 보내나 걱정했는데... 여전히 학교는 한달에 열흘도 나가지 못하지만 그래도 진도는 정신없이 나가고 있어요.다른 학교도 마찬가지겠죠?작년에 다들 우왕좌왕하느라 학교 생활도 엉망이고 아이들 생활패턴도 엉망으로 변해 학습패턴 맞춰주는게 정말 힘들었는데 이젠 조금은 이 생활에 익숙해 진듯 싶어요.^^"3월 한달 동안 등교수업은 겨울 3일 나갔는데 수학만 해도 벌써 1단원은 갈무리 하고 2단원으로 들어 간지 제법이네요. 거기에 이제 다음달엔 벌써 덜컥 중간고사까지 계획되어 있으니 작년과는 또 다른 복병이라고 해야 할까요?물론 방학동안 개념서도 두 권 끝내고 연산도 꾸준히 하고 있어서 학기 중 대비용으로는 유형서 세 권과 응용서 세권정도 더 풀어 볼 계획을 잡고 있어요.그 중 개념서의 연장선 상에 있는 해결의 법칙저희는 개념서를 개념 해결의 법칙으로 함께 해서 유형서로 넘어가서도 자연스럽게 유형 해결의 법칙은 필수 코스가 되어 있어요.초등수학을 공부할 때도 늘 개념, 유형, 응용은 빼놓지 않고 풀었던 친구들이었기 때문에 중학교 수학에서도 익숙함을 찾곤 하더라고요. 사실 그게 아니더라도 기본 개념을 익힌 문제집과 같은 맥을 이어주는 문제집으로 난이도를 높여주는게 학습하는데는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특히나 학원이 아닌 스스로 자학자습을 하는 친구들이나 홈스쿨링으로 학습하는 친구들에게는 더 유용한 팁^^나에게 잘 맞는 수학 문제집을 찾는게 어려운 수학 문제집을 척척 잘 푸는것 만큼 중요하다는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인거 같아요.저희 아이가 중학교에 가서도 천재교육의 해결의 법칙 시리즈와 학습하길 희망하는 이유가 이게 아닐까 싶어요.자연스러운 연계가 자학자습을 할 때 그 가치를 더 빛내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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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에 강한 어휘 DNA 깨우기 실력 (2025년용) - 해법 중학 국어 중학 국어 DNA 깨우기 (2025년)
천재교육 중등국어 편집팀 엮음 / 천재교육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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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많은 독서량을 자랑했고 비문학 독해도 손에서 놓지 않고 꾸준히 학습시켰는데 그래서 오히려 국어 문법이 발목을 잡으면 어쩌나 고민했었는데 이건 반대로 가장 기본이라 여겼던 어휘에 뒷통수를 맞고 나니 엄마인 저보다 아이가 더 당황스러워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겨울 방학동안엔 정말 끊임없이 어휘 문제집을 붙들고 있었던거 같아요.

사실 이 어휘 문제집을 붙들기 시작한 이유도 한국문학을 시작하면서 부터인듯 해요.

한국문학을 시작하기 전에는 중학교 국어 문제집이나 중학교 국어 책에 나오는 어휘는 모르는것이 없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문학작품이 튀어나오기 시작하면서 아이를 국어에 대한 두려움에 빠져들게 만들더라구요.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풀던 국어를 더이상 재미있어 하지도 않고 그렇게 되다보니 흥미도 시들시들...

결국 국어의 가장 기본 어휘부터 다가가는게 옳다고 여겨졌어요.

이 책은 우리 아이가 학습하는 교과서는 한종류이지만 아이들이 알아야 하는 교과서의 어휘 종류는 총9종에 해당되는데 그 9종에 해당되는 필수 어휘와 필수 개념어를 포함해주고 있어요.

 

다들 더 늦기 전에 꼭 어휘 잡고 넘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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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하루 국어 중학 소설(작품) (2024년용) - 중학 바탕학습 중등 시작은 하루 (2024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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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공부를 시켜야 하는데 어떤 걸 더 집중해야 하는지...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더 보강해야 하는지..

과연 잘 하고 있는지의 걱정이 늘 함께 따라 다니네요.

초등학교를 졸업하면 스스로 공부해서 엄마의 고민과 걱정거리를 날려 버려 줄거라는 기대 아닌 기대를 품기도 했지만... 역시나 중학생이 되어도 지난해와 같은 고민.

그나마 학습해야 하는 과목이 더 늘었기 때문에 아이의 마음가짐이 조금은 단단해 진게 위안이라고 할까요?

다른 집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저희집은 2020년 한 해 코로나 여파로 중학교1학년을 어영부영 보냈기에 당장 시험이 시작되는 중학교 2학년 1학기를 앞두고 홈스쿨링 계획도 더 타이트 하게 짰어요.

그리고 용두사미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엄마도 같이 계획을 만들어 함께하기로 했어요.

국어같은 경우도 기존에 어휘와 비문학 독해 위주의 학습을 진행했다면 이번 겨울방학엔 문학작품에 좀더 집중해 보기로 했어요.

특히 한국문학은 어휘나 문법을 동반 학습해야 이해 되는 경우가 많고 이 시기가 아니면 한국문학 책읽기에 시간을 할애하기도 힘들거 같다는 이유도 작용했고요.

한국문학이란것이 초등시기에 읽기엔 아이가 너무 버거워하고 중학교 2~3학년 시기에 읽으면 내용이해도도 가장 좋은 시기인거 같아요.

저희집도 겨울 방학동안 읽힐 요량으로 한국문학 전질을 들이긴 했는데.. 아이가 몇 몇 권만 좋아할 뿐 그닥 흥미있어 하진 않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고민이 되었었는데 천재교육의 시작은 하루 국어시리즈중 소설이 그 고민을 많이 담아 주었네요.
시작은 하루 국어 중학 바탕 학습 소설(작품)으로 표기 되어 있다는건 역시나 시리즈가 있다는거 다들 눈치 채셨죠?ㅎㅎ
수필/비문학/문법/소설(작품)/소설(개념)/시로 나뉘어져 있는 하루 국어

중학1~3학년용으로 총 6권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저희는 기존에 비문학과 문법은 학습중이었기에 이 번 겨울방학을 통해서는 수필과 소설(작품,개념),시 부분을 학습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하루 6쪽 주5일 4주 완성이라는 단기간에 중학 국어를 보충할 수 있게 되어 있는게 매력인듯 싶어요.
주별로 주제를 선정해 제시해 주고 있어요.
사실 소설(작품)같은 경우는 좀더 많은 양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문제집을 풀면서 생겼어요.

기초학습능력 강화라는 거창한 목표보다 이 책을 통해 진정한 홈스쿨링을 할 수 있을거 같거든요.

워낙 읽을 요소도 많고 이해하기 싶고 직접적인 설명도 되어 있다보니 아이가 부담스러워 하기 보다는 재미 있게 국어의 기본기를 다질수 있더라구요.
작품에 대한 설명과 인물, 배경, 사건등의 소설에서 중점을 두어야 할 부분들을 잘 설명해 주고 있어서 책 읽기가 잘 안된 친구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예요.
한주에 두가지 소설을 읽고 학습하게 되어 있고 주차별로 별도로 특강을 제공해 주고 있어요.
공부할 소설 작품의 소개 글과 핵심 장면을 살펴보면서 소설의 내용을 좀더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작품의 시대적 배경에 대해 시작전 제시해 주고 있다.
전체 줄거리를 쉽게 파악할 수 있고 주요 인물 관계도도 이해 하기 쉽게 그림으로 제공해 주고 있어요.
장면 설명까지 꼼꼼하게 되어 있어서 이 책의 내용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친구들이 학습하기에도 거부감이 없게 되어 있어요. 이해서 국어 바탕학습이라고 하나봐요.
소설 작품을 이해하는데 꼭 필요한 어휘도 각 페이지마다 포함해 주고 있어서 어휘 부족으로 책 내용을 이해 하기 힘든 아이에게도 좋아요.
page에 따라 글의 내용에 관계되는 문제 들이 제공되고 있어서 작품을 좀더 깊이 있게 이해 할 수 있어요.
중요 내용은 '여기에 주목해 봐!'를 통해 한번 더 꼼꼼하게 짚어 주는 센스
문제 풀이의 길잡이 도움말도 곳곳에 스스로 자학자습을 해야 하는 아이들을 위한 맞춤형 교재예요.
작품의 중요 사건이나 등장인물의 성격등도 별도로 제공해 주고 있어서 글의 이해도를 높여 줘요.
이틀에 한 작품씩 1주일에 두 작품을 학습할 수 있게 되어 있고 한주 동안 공부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 점검해 볼 수 있게 되어 있어 반복학습을 통해 기초 바탕학습을 하기에 좋아요.
누구나 100점 테스트는 간단한 확인 문제를 풀면서 공부한 내용을 점검해 볼 수 있게 해 주었어요.

어려운 문제가 아닌 글을 제대로 이해 하고 있는 지를 확인하는 용도로 보심 좋을거 같아요.
특강 창의/융합/코딩에서는 공부한 내용을 다양한 상황에 적용해 보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능력을 길러 볼수 있게 해주고 있어요.

독서를 힘들어 하는 친구들이나 겨울방학동안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길 희망하는 친구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

시작은 하루 국어 시리즈

하루 하루 쌓이는 공부 습관과 더불어 중학 국어 실력도 향상되게 해 줘서 좋아요.

책읽기가 잘 되어 있는 친구들은 하루에 이틀치를 다 나가도 전혀 부담없고 오히려 내용 이해 하기에도 좋으니 아이의 실력에 맞게 학습 내용을 조절해 가며 학습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이번 겨울 방학 하루 국어 시리즈와 함께 중학 국어의 자신감도 up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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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 더블클릭 중학 수학 2-1 (2025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계산 집중 연습 문제 연산 더블클릭 수학 (2025년)
최용준 해법수학연구회 엮음 / 천재교육(학원물)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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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연산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걸 새삼 느끼는 겨울 방학이예요.

간혹 연산은 초등학생들이나 하는 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그거야 말로 정말 오해인거 같아요. 아이들이 어릴때 숫자나 사직연산 구구단을 학습 시키기 위해 했던 연산 문제집이 학년이 올라갈 수록 그 성격이 단순 연산에서 기본 개념서와 반드시 병행해야 하는 문제집으로 바뀌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오히려 연산은 중학생에게 더욱 필요한거 같아요.

중학교에 처음 들어가서 1학년 1학기에 나오는 소인수분해만 해도 초등학교 때 이미 했던 약수와는 그 결이 많이 차이가 나더라구요. 소인수분해를 해야 하는 수가 천단위가 넘어가니 그걸 일일히 손으로 계산하다 보면 단순 계산에서 시간을 많이 차지 하게 되는데 연산을 꾸준히 학습한 친구들은 답을 금새 도출해 내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이게 공부가 될까 싶었던 부분들도 어느 사이엔가 아이에게 영향을 끼쳤더라구요.

저히집만 해도 초등학교때는 출판사별 연산서를 끊임없이 학습시켰는데 중학교에 입학하는 시점에서는 정작 연사서는 빼고 하는거라 착각했었어요. 그러다 중1 수학을 학습시키며 개념서보다 연산서가 더 필요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수학이라는 특성상 사실 매 단원 갑자기 모르는 내용을 배우기 보다는 기존에 배웠던 내용에 살을 붙이고 옷을 입히는 과정을 반복하기에 기본기의 중요성은 늘 따라 오는 부분인거 같거든요.

아이들이나 엄마나 초등 수학은 만만히 보다가 중학수학을 시작하면 굉장히 어려워 진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저희집도 중학수학을 시작하기 전엔 굉장히 두렵기도 하고 과연 어떻게 공부시키는게 맞는건가라는 고민을 많이 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뒤빚어 생각해 보면 초등수학을 학습 학 땐 정말 다 모르는 내용을 하나하나 배워가는 과정의 연속이었지만 중학수학부터는 기본적인 수학 내용을 머리속에 탑재하고 진행하는거라 오히려 자학자습하기에는 더욱 안성맞춤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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