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어린이] 한밤중의 방문객

한밤중의 방문객
클레어 김 지음, 선우현승 그림 / 하우어린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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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하우어린이
글: 클레어 김
그림: 선우현승
# 하우어린이 #클레어김 #선우현승
#한밤중의방문객한글영어버전
#귀여운방문객우리집에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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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서서히 물들어 가는 우정에 대해
아름답고 따뜻한 그림책
그리고 고양이와 집주인의 따뜻한 하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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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노란 우비를 입은 고양이 한 마리가
똑똑똑!
문을 닫을 새도 없이 그렇게 우비를 말려달라는
말을 남기고 그대로 방으로 들어갔다.
카펫 위에서 곤히 잠든 고양이~

바람이 부는 어느 한밤중
똑똑똑!
초록 목도리를 두른 그 고양이 한 마리가
그렇게 또 들어와 침대 발치에서 잠 들었다.

그리고 어느 한밤중
또 그리고 다음 어느 함밤중
고양이는 찾아왔다.
이젠 편안히 침대 안에서 편히 잠들었다.


그리고 빨간 실뭉치를 가져온
어느 한밤중
같이 놀자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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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올 때마다 고양이는 자신의 물건을 맡기고
집주인은 그 물건들을 액자로 만들어 뱍에 걸어둔다.
갖고 물건의 개수만큼
액자의 수가 늘어난 만큼
둘이 서로에게 더 익숙해지고
가까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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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영어 2in 1 BOOK

한글판이 다 끝나고나면
영어버전이 한글 버전 그대로 들어있다.

영어로 다시 봐도
고양이는 변함없이 귀엽고
집주인은 다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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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 표정과 집주인의 따뜻한 마음이
액자의 개수만큼이나 너그럽다.


약속없이 한밤중에 불쑥 찾아와도
싫은 내색 하나없는
집주인의 마음과 조금은 뻔뻔한 귀여운  고양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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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앞으로 어떻게 지내게 될까?

+[올리] 멋대로 고든 - 1. 아무도 고든을 막을 수 없다

멋대로 고든 1 - 아무도 고든을 막을 수 없다 ㅣ 마음 올리고
알렉스 라티머 지음, 김선희 옮김 / 올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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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올리
지은이: 알렉스 라티머
옮긴이: 김선희
#도서출판올리 #멋대로고든 #알렉스라티머
#김선희 #아무도고든을막을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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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버 가든에 사는 세상 가장 못된 거위, ‘고든’
왠지 낯익은 녀석 고든 그리고 앤서니
강렬한 색감과 단숨에 읽어내려강 수 있는
흥미진진하고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까지~


만화책을 보는듯한 이 그림책이라고 해야할까?
정말 사랑스러운 책
그리고
고든과 앤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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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켜세운 눈썹이며
매일 아침마다 틀린 맞춤법으로 꾹꾹 써내러가머
못 된 행동 리스트를 적어가며
행하는 거위 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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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꼬마돼지 앤서니로부터
파란 꽃 한 송이를 선물받고부터
달라진 우리 고든의 삶!!!


앤서니는 고든에게 왜 파란 꽃 한 송이를
건네주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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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처음 받아본 꽃선물에
고든 녀석 잠을 이루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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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가 준 파란 꽃 한 송이는
고든의 인생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여운을 준 고든과 앤서니~


이 뒷 이야기도 궁금해진다.
껄렁이 제리. 단춧구멍 눈 툴라. 뽀족니 홍크.
고함쟁이 맥구슨
이 녀석들에게도 고든의 파란 꽃 한 송이 처럼
앤서니의 마음처럼
누군가의 무엇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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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스럽고 귀여웠던 고든과 앤서니
이제 그 눈썹 내려줄래?!

+[아름다운 사람들] 생각의 뿌리

생각의 뿌리 - 되고 싶은 나를 만드는 생각의 방식 내 생각은 선택할 수 있어. ㅣ 스스로 생각 시리즈
이모령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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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아름다운 사람들
글: 이모령
#도서출판아름다운사람들 #이모령 #생각의뿌리
#열린사고 #비판적사고 #메타인지
#되고깊은나를만드는생각의방식
#내생각은선탁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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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차례부터 둘러본다.
나에게 필요함 부분부터 선택해보았다.
지금 나에게 절실함이 묻어나는 부분!!!
열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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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사고
나와 다른 의견. 익숙하지 않은 관점. 낯선 아이디어에도
마음의 문을 닫지 않는 태도 즉, 못마땅한 생각의
장점을 고려한 유연한 능력이라고 한다.


요즘 나는 사실 많은 생각을 하면서
그동안 내모습에 대한 사실 좀 괴로웠다.
대학을 들어간 아이들과 시시때때로 부딪히는
일들이 너무 자주 그리고 너무 쉽게 일어나고있어서…

사실 ‘확증 편향’에 길들어진 사고여서
나는 나 자신을 생각을 절대적으로 믿고
다른 의견을 거부하는 태도를 가졌었나보다.
책을 읽어가면서 변화하는 시류에 많은 부분이
닫혀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고립된 사고였던 거지!!!!


그리고 또 하나의 사고인
비판적 사고
열린 사고가 다양한 생각을 받아들이는 문을 열어준다면
비판적 사고는 그 안에서 옳고 그름을 가려내고
분석하고 판단하는 힘이라고 한다.


비판적 사고는 그나마 잘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열린 사고는 많이 부족했다는 것을
알았다.
새로운 가능성과 그것을 거부하는 고정된 시선을
개선해야 우리집 대학생들과 얼굴 붉히며
언쟁하지 않게될거라는 믿음이 생겼다.


사실 많이 반성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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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메타인지’라는 사실!!!
생각에서는 어떻게 다루어지는지 궁금했다.



생각을 바라보는 생각, 즉
‘메타인지’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관찰하고 조절하는 능력이라고 한다.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이 무엇인지
그 생각은 어떤 감정이나 상황에서 비롯된 것인지
그리고 그 생각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한 걸음 떨어져서 바라보는 힘이다.


감정 조절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
스스로 묻고 이해하려는 태도와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돌아보게 하는 과정이
갱년기에 접어든 나에게 필요한 생각이라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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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에게 필요한
‘생각의 뿌리’
열린 사고와 비판적 사고 그리고 메타인지
대학생이 된 아이들과 부딪히는 생각들에서
난 닫혀있었다는 것과
지금 내가 하는 생각은 어떤 감정에서 비럿되었는지
내 생각을 한 걸음 뒤에서 들여다 벌 수 있어야한다는 것


아는 듯했지만 스스로 인지하지 못했던
나의 생각과 그 뿌리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 [다빈치books]서울대학교 AI융합교육학과 인공지능 수업가이드

서울대학교 AI융합교육학과 인공지능 수업 가이드 - 앞서가는 초등, 중등 교사의 선택
오유나 외 지음 / 다빈치books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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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다빈치books
저자: 
오유나, 박동열, 하민수, 조승호, 민환웅, 최은수, 김재훈, 박소희, 백지혜, 심연재, 이영화, 장혜수, 조민지, 진현정, 황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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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융합교육 및 인공지능 수업은 
과학 중점 중.고등학교에서는 이미 진행 중인
교과목이다.

시류에 맞춰 교과목으로 진행 중인 수업인만큼
낯설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니
그 내옹을 알아보고싶었다.

어떤 수업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궁금했었는데 들여다보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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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차례부터 훑어보면서
나에게 필요한 부분과 궁금했던 부분
그리고 가장 화두에 서있는 부분부터 
먼저 살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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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를 악용한 사례들이 범죄에
쓰이고 있어서
먼저 이 부분부터 살펴보야겠다.


과학기술의 빌전은 꼭 양면성을 가지고 있어서
장점이 있는만큼 그 부정적인 면에 대해서도
지나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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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 API

중.고등 수행평가를 챗. GPT를 이용해
그대로 베껴가는 아이들이 있던데
학교에서는 챗. GPT를 그대로 베껴 써 낸
독후활동 그리고 과학 실험 보고서같은 것을
걸러낼 수 있을까?
살짝 의문스러운 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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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형 펑가 시 채점을 GPT API를 활용해서
한다는 이 부분에서는 사실 눈이 번쩍 띄일 수 밖에!!!
아이들이 쓴 글을 그대로 캡쳐해서 올려도
챗.GPT는 훌륭하게 첨삭을 해버리던데~
과학기술의 발전이 정말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서 정말 놀라울따름이다.


인간의 능력과 과학의 발전앞에서 
더욱 숙여해진다는 것을
니 착을 통해 또 느꼈다.
영화 속에서 상상 속에서 가능하던 일들이
이젠 현실에서 다 이루어지고 있으니~
그것을 만들고 개발하는 인간의 능려과
그 결과물인 과학의 힘은 정망 대단하다.


더불어 바뀌는 입시제도 하에
우리가 무엇을 취하고 버려야할지
그리고 아이들의 학교애서 이루어지는
과학 수업에 지금보단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유가 이 책에 다 들어있다는 것!!!

+[Whale books] 결국 앞서가는 아이의 비밀 - 미디어 지능

결국 앞서가는 아이의 비밀, 미디어 지능 - AI 시대 전 세계 교육계가 새롭게 제시하는 미래 교육 대안
김소연 지음 / 웨일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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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Whale books
지은이: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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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는 항상 제일 먼저 보고 눈에 넣어보는
가장 중요한 책읽기의 순서이며
방법이어서 이번에도 가장 먼저 살펴보았다.

소주제에 맞게 각 파트별로
우리가 궁금해했던 것과
우리가 알아야할 내용들이 보기쉽고
찾기 쉽도록 정리되어있다.

난 이 중애서 온라인에서 원치않아도 접하게되는
다양한 성에 대해
그 올바른 접근 법에 대해 알아보려고한다.


청소년기.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가장 조심스러웠던 것이
미디어애서 무분별하게 노출돼 
그릇된 성관념을 가질까 염려되는 것이었다.
그 부분에 대해 알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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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대한 이야기는 불편하지만
미디어에 시시때때로 노출되어있기에
올바른 윤리. 도덕적 접근법이 사실 꼭 동반되어야한다.
어떤 경우는 정말 무차별적으로
무자비하게 아이들옆에 존재하는 경우가 있어서
미디어 사용이 필수불가결한 요즘
이 가치관 정립이 매우 필요하다고 본다.


이 방법 또한 책 속에서
도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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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후미에는
앞쪽에 다루었던 내용들을 한번 더 요약해두고
있어서 필요할 때 급할 때마다
찾기쉽고 펼쳐보기 쉽게 되어있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