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뿌리 - 되고 싶은 나를 만드는 생각의 방식 내 생각은 선택할 수 있어. 스스로 생각 시리즈
이모령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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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아름다운 사람들
글: 이모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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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사고 #비판적사고 #메타인지
#되고깊은나를만드는생각의방식
#내생각은선탁할수있어



사진1
사진2


먼저 차례부터 둘러본다.
나에게 필요함 부분부터 선택해보았다.
지금 나에게 절실함이 묻어나는 부분!!!
열린 사고!!!


사진3


열린사고
나와 다른 의견. 익숙하지 않은 관점. 낯선 아이디어에도
마음의 문을 닫지 않는 태도 즉, 못마땅한 생각의
장점을 고려한 유연한 능력이라고 한다.


요즘 나는 사실 많은 생각을 하면서
그동안 내모습에 대한 사실 좀 괴로웠다.
대학을 들어간 아이들과 시시때때로 부딪히는
일들이 너무 자주 그리고 너무 쉽게 일어나고있어서…

사실 ‘확증 편향’에 길들어진 사고여서
나는 나 자신을 생각을 절대적으로 믿고
다른 의견을 거부하는 태도를 가졌었나보다.
책을 읽어가면서 변화하는 시류에 많은 부분이
닫혀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고립된 사고였던 거지!!!!


그리고 또 하나의 사고인
비판적 사고
열린 사고가 다양한 생각을 받아들이는 문을 열어준다면
비판적 사고는 그 안에서 옳고 그름을 가려내고
분석하고 판단하는 힘이라고 한다.


비판적 사고는 그나마 잘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열린 사고는 많이 부족했다는 것을
알았다.
새로운 가능성과 그것을 거부하는 고정된 시선을
개선해야 우리집 대학생들과 얼굴 붉히며
언쟁하지 않게될거라는 믿음이 생겼다.


사실 많이 반성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사진4



학습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메타인지’라는 사실!!!
생각에서는 어떻게 다루어지는지 궁금했다.



생각을 바라보는 생각, 즉
‘메타인지’
자신의 생각을 스스로 관찰하고 조절하는 능력이라고 한다.
내가 하고 있는 생각이 무엇인지
그 생각은 어떤 감정이나 상황에서 비롯된 것인지
그리고 그 생각이 나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를
한 걸음 떨어져서 바라보는 힘이다.


감정 조절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
스스로 묻고 이해하려는 태도와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스스로 돌아보게 하는 과정이
갱년기에 접어든 나에게 필요한 생각이라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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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에게 필요한
‘생각의 뿌리’
열린 사고와 비판적 사고 그리고 메타인지
대학생이 된 아이들과 부딪히는 생각들에서
난 닫혀있었다는 것과
지금 내가 하는 생각은 어떤 감정에서 비럿되었는지
내 생각을 한 걸음 뒤에서 들여다 벌 수 있어야한다는 것


아는 듯했지만 스스로 인지하지 못했던
나의 생각과 그 뿌리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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