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나무말미 글: 파블로 알보 그림: 구리디 옮긴이: 문주선 사진1 그림책이 주는 위로는 그 경험을 해 본 사람만 알 수 있다. 아이들이 다 크고나면 그림책을 접할 기회가 거의 없다는 게 현실이긴한데… 기억을 가만히 되짚어보면 아이에게 읽어준다고 펼쳤던 그림책을 보면서 눈물 흘렸던 기억!!! 엄마라면 한 두 번쯤은 있지 않나?!!! 난 그때 그 기억을 지금 내 인생의 위로가 필요한 순간에 다시 소환하려고 한다. 사진2 사진3 이런 느낌의 그림… 무척 애정한다. 매력이 넘치는 그림!!! 평화롭기만 했던 행복시에 갑자기 찾아온 정체를 알 수 있는 회색 구름!!!! 심지어 고약한 냄새까지~ 대체 이 구름의 정체는 무엇일까? 사진4 토마스와 냄새 구름이 드디어 만나게됩니다. 아빠와 아들~ 세계여행을 하고 온 아빠 토마스와 그런 아빠를 기다리며 행복시를 헤맨 아들!!! 다시 만나서 얼마나 반가웠을까!! 사진5 ‘행복이란 뜻밨의 순간에 뜻밖의 이유로 찾아온다’ + 그림책의 매력은 이런 것이다. 독특한 터치의 그림과 기발하고 창의적인 스토리 그리고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여백의 어름다움!!! 입체적인 매력을 담고있는 그림책 언젠가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날이 있다면…. 꼭 읽어봐!!!! 사진6 그리고 함께 보내주신 <그림책 책> . <나무말미 도서목록>. <다시 쓰는 그림 일기>까지!!!!
+ 출판사: 가치잇다 도서명: 귀염뽀짝 판다 - 숨은그림찾기 #숨은그림찾기 #다른그림찾기 #같은그림찾기 #선잇기 #미로찾기 사진1 <숨은그림찾기> 영원한 입체적 매력을 갖고 있는 아이템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꼭 마지막 하나는 못 찾고 답을 봐야했던 그 기억 그리고 그 루틴!!! 사진2 규칙찾기 이런 장면부터 슬슬 예열하면서 준비하면된다. 사진3 색칠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하는 페이지~ 은근 집중해야하고 괸찰해야하고 손에 힘도 꽉~ 주면서 색칠해야한다. 사진4 사진5 그리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페이지!!! 여시가 은근 어려운 페이지!!! 마지막 한 두 개에서 꽉~ 막히면 결국 답을 봐야한다. 알록달록한 색감이 정말 우중충한 마음을 녹여준다. 더불어 집중을 하지않으면 사실 찾기 어렵다. <숨은그림찾기>의 매력은 나이와 성별에 무관하다는 것!!! 사실 치매예방에 무척 효과적이다. 집중력. 관찰력. 관절까지~!!! 어린아이의 운필력. 학습 전 흥미유발까지-!!! 남녀노소 두루두루 함께 즐길 수 있어서 더 좋다!!!
+ 출판사: 웨일북 지은이:장서연 #변화에강한아이는놀이지능이다릅니다 #3-7세아이를성장시키는놀이지능의비밀 #웨일북 #장서연 #오늘의놀이가아이의내일을만듭니다 사진1 사진2 잘 노는 아이들은 결국 학습력도 뛰어났다는 것은 내가 우리 아이를 길러본 과정과 결과도 그랬고 지금 가르치고 있는 학원의 아이들도 그런 방향성을 갖고 가고 있다는 것을 쭉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결국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아이를 똑똑하고 지혜롭게 성장시키는 부모!!!! 넘쳐나는 정보 속에 이것저것 여과없이 받아들여 좋은 것만 뽑아 우리 아이에게 적용시켜 양육하면 다 좋은 줄 알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 이것저것 다 짜깁기하는 것보단 나의 성향과 아이의 성향을 잘 관찰해서 잘 할 수 있고 꾸준히 할 수 있는 영역을 찾아 진행하는 게 중여한 포인트!!! 사진3 차례는 항상 가장 중요한 부분 나한테 필요한 영역부터 찾아서 정독!!!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필요함 부분부터 먼저 시작해도 좋은~!!! 사진4 의사표현이 안 되는 아이들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이 안되는 아이들 전자기기에 중독적인 성향을 보이는 아이들 등등 이런 것들이 참 안타까운 부분인데 놀이터에 아이들이 점점 사라지고 학원가나 가야 친구를 사귀는 현실 시각적 자극에 더 예민해지는 아이들 사진5 아이들과 실내. 실외에서 함께하며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베타테스터들의 놀이 모습까지 들어있어서 아이와 함께 해보기 좋을듯하다. 사진6 가장 좋았던 부분은 <토닥토닥맘 Q&A> 아이들을 양육할 때 궁금하고 당황스러운 많은 일들 어디 마땅히 물어볼데도 없고 검색을 해도 정확히 알 수 없을 때 확실히 도움이 될 영역!!! + 놀이를 통해 우리는 언어. 신체. 그리고 사회성 등등 놀면서 배운다는 진리는 세월이 가도 크게 변함이 없다.
+ 출판사: 두드림미디어 지은이: 김수결 #두드림미디어 #김수경 #회사가붙잡는탤래마케터의1%비밀 #17년차텔레마케터의아낌없는조언 사진1 사진2 한 분야에서 적어도 10년 이상 일을 했으면 전문가 그리고 고수!!!라고 생각한다. 지은이 역시 텔레마케터라는 직업군에서 17년을 근무했으니 그 대단함은 뭐라 표현할 수 없다.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이 많이 다치고 상하는 직업군이라고 늘 생각했기때문에 사실 궁금했다. 어떤 마음의 준비와 상품에 대한 전문적 지식으로 내공을 탄탄허게 해야되는지!!! + 난 요즘 우리집 고객님인 고3 아드님들때문에 하루하루가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물론 견줄 대상은 아니지만 고객응대 그리고 마인드 컨트롤 등등 그녀의 영업비밀을 배우고싶었다. 나의 흘러내리는 감정을 담아보기위해!!!! 그녀의 비밀!!!! 정말 궁금하다. 꼭 텔레마케터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 이야기에 귀를 열고 어떤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내 생각을 전할 수 있는지 배우고싶었다. 사진3 사진4 <익숙해질 때, 가장 위험하다> 일상적이고 익숙해진 것들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사라질 때 슬럼프도 온다. 익숙함에서 벗어나려면 늘 자기계발에 힘써야한다고 한다.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으며 나의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오히려 주변의 사소한 것이라도 찾아서 감사한 마음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텔레마케팅 보험영업을 하는 평균 나이는 50대라고 한다. 50대는 거의 퇴사를 준비하거나 노후준비들을 하는 연령인데 텔레마케터만큼은 이 나이 때 왕성하게 돈을 번다고 한다. 영업한만큼!! 능력만큼!! 일한 만큼 급여를 받을 수 있으니 매력적이긴하다. 매일매일 무너지는 멘탈을 잡는 자신과의 싸움이었다고 하는 이 부분이 마음에 와닿았다. 매일 엄청 난 노력을 했으며 하루에도 수 십 번을 관두고싶었다면서도 17년 동안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금 하는 경험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알고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한다. + 결국은 사람의 마음을 사는 것!!! 결국 품성과 인성이란 생각이 들었다. 텔레마케터는 아무나 할 수 없다는 것을 또 한 번 느껴보는 시간이었다. 굳이 탤래므케터를 목표로 삼지 않더라도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가 듬뿍 들어있는 내용이어서 무척 흥미로웠다. 때론 무너지는 멘탈앞에서 그것을 다시 추스리는 방법을 몰라 길고 긴 방황을 했던 시간들을 생각하면 한 분야의 전문가!!! 고수가 전달해주는 노하우는 비단 그 분야에서만 빛이 나는 게 아니다.
+ 출판사: 쌤앤파커스 지은이: 초운 김승호 #얼굴이바뀌면좋은운이온다 #초운김승호 #쌤앤파커스 사진1 사진2 항상 너의 관심사 1위는 ‘운’ 인상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었지만 그 인상을 어떻게 가꾸고 또 안 좋은 것은 바꾸고 그러면서 운의 흐름도 바꿔가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 이번이 처음이다. 많이 궁금했었다. 최근 몇 년동안 내얼굴도 낯설정도로 예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고 우연히도 그 기간동안 불운의 연속들이었고 생전 처음 겪는 일들의 소뇽돌이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었다. 지금 내얼굴은 아직 완전히 예전 얼굴로 돌아온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 옛날의 그 모습으로 회귀하는 횟수가 잗아지고 있긴하다. 어떤 것이 문제인지 그리고 무엇을 가꿔가야하는지 어떻게 내 불운을 극복해갈 수 있는지 그 진정한 팁을 얻어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사진3 무엇이든 잘 안 되는 것이 있다면 빨리 포기하고 새로 일을 잡아야한다. 마음속에 미음이나 원망이 쌓여있다면 상대방을 용서함으로써 털어버리고 집 안의 짐도 대폭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집에 살림살이나 짐이 너무 많으면 그것 역시 운명에 매우 나쁘다고 한다. 사진4 ’눈은 주로 정신세계를 코는 물질과 정신을 함께 보여준다‘ 책 속 묘사대로 본다면, 내 코는 ‘산화비’ 코가 오똑하고 길고 적당하게 넓으면 크게 성공할 운명! 주변을 장악하고 지도자가 된다는 뜻이라고 한다. 다만 코 주변이 다소 검거나 점이 있어 깨끗하지 않으면 아랫사람의 ㄷㅎ전이 심해서 애를 먹는다. 그러나 코 주변이 깨끗하고 티 하나 없이 맑다면 괘상이 달라지고 이것은 산화비의 일종으로 인생이 실속있고 아름다운 결말을 맺을 수 있다고하니 그저 놀랍다. 개다가 콧등마저 깨끗하고 맑다면 운명은 더욱 좋다. + 예로부터 내 코를 보고 다들 잘 생겼다는 말을 했는데… 그럼 분명 좋은건데 아직은 50년을 살고 있지만 아직 그 운이 닿지 못했다. 하긴 말년이 좋은 게 더 좋은거라 생각하니 좀 더 정신과 마음을 가꾸며 기다려봐야겠다. 사진5 흥미로운 소주제가 무척이나 많다. 말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늘 인지하고 있어서 별반 새롭단 생각은 없지만 <치과애 가는 것은 운명을 고치러 가는 것>이란 주제는 나름 신선하다. 사진6 <나쁜 운명의 관성에서 벗어나는 법> 사실 내가 가장 궁금한 탑픽일 수도 있다. 평생을 삼재처럼!!! 그렇게 살았는데 또 그 삼재다 곧~ + 벗어나고싶다. 나쁜 운에서 그리고 악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