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쌤앤파커스 지은이: 초운 김승호 #얼굴이바뀌면좋은운이온다 #초운김승호 #쌤앤파커스 사진1 사진2 항상 너의 관심사 1위는 ‘운’ 인상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었지만 그 인상을 어떻게 가꾸고 또 안 좋은 것은 바꾸고 그러면서 운의 흐름도 바꿔가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 이번이 처음이다. 많이 궁금했었다. 최근 몇 년동안 내얼굴도 낯설정도로 예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었고 우연히도 그 기간동안 불운의 연속들이었고 생전 처음 겪는 일들의 소뇽돌이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었다. 지금 내얼굴은 아직 완전히 예전 얼굴로 돌아온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제 옛날의 그 모습으로 회귀하는 횟수가 잗아지고 있긴하다. 어떤 것이 문제인지 그리고 무엇을 가꿔가야하는지 어떻게 내 불운을 극복해갈 수 있는지 그 진정한 팁을 얻어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사진3 무엇이든 잘 안 되는 것이 있다면 빨리 포기하고 새로 일을 잡아야한다. 마음속에 미음이나 원망이 쌓여있다면 상대방을 용서함으로써 털어버리고 집 안의 짐도 대폭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집에 살림살이나 짐이 너무 많으면 그것 역시 운명에 매우 나쁘다고 한다. 사진4 ’눈은 주로 정신세계를 코는 물질과 정신을 함께 보여준다‘ 책 속 묘사대로 본다면, 내 코는 ‘산화비’ 코가 오똑하고 길고 적당하게 넓으면 크게 성공할 운명! 주변을 장악하고 지도자가 된다는 뜻이라고 한다. 다만 코 주변이 다소 검거나 점이 있어 깨끗하지 않으면 아랫사람의 ㄷㅎ전이 심해서 애를 먹는다. 그러나 코 주변이 깨끗하고 티 하나 없이 맑다면 괘상이 달라지고 이것은 산화비의 일종으로 인생이 실속있고 아름다운 결말을 맺을 수 있다고하니 그저 놀랍다. 개다가 콧등마저 깨끗하고 맑다면 운명은 더욱 좋다. + 예로부터 내 코를 보고 다들 잘 생겼다는 말을 했는데… 그럼 분명 좋은건데 아직은 50년을 살고 있지만 아직 그 운이 닿지 못했다. 하긴 말년이 좋은 게 더 좋은거라 생각하니 좀 더 정신과 마음을 가꾸며 기다려봐야겠다. 사진5 흥미로운 소주제가 무척이나 많다. 말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늘 인지하고 있어서 별반 새롭단 생각은 없지만 <치과애 가는 것은 운명을 고치러 가는 것>이란 주제는 나름 신선하다. 사진6 <나쁜 운명의 관성에서 벗어나는 법> 사실 내가 가장 궁금한 탑픽일 수도 있다. 평생을 삼재처럼!!! 그렇게 살았는데 또 그 삼재다 곧~ + 벗어나고싶다. 나쁜 운에서 그리고 악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