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체인지업 지은이: 허승희 #엄마의대화력 #허승희 #채인지업북스 #육아법추천 사진1 사진2 <육아 대화법. 엄마의 말연습. 부모의 어휘> 아이들을 기르고 양육하고 가르치고 이런 순갈들마다 어떤 대화. 그리고 어떤 어휘를 사용해야하는지 그런 말들은 어떻게 연습해야하는지 또는 그런 말들조차도 연습해야하는지 궁금했을 때가 있었다. 차례를 먼저 살펴봐야하는 이유는 항상 비슷하다. 나에겐 필요한 부분을 선별해서 먼저 보고싶기 때문이다. 우리 아이의 기질이나 특성에 맞게 나에게 필요한 육아 대화법을 적용시켜보면 좋다. 엄마뿐아니라 아빠도 함께 참여하면 당연한 말이지만 더 좋은 결과물을 보게되지않을까!!! 사진3 아이의 성향을 알았다면 나는 어떤 부모 유형에 속하는지도 함께 알아봐야 아이와 소통이 보다 원활하다. 그런 의미에서 나와 아이의 기질과 성향을 먼저 알아보고 거기에 맞는 대화범을 찾아가고 수정하고 개선하는 것도 좋은 해결법이 아닐까? 사진4 사진5 실제 대화글을 본문에 그대로 올려주고 있어서 초보 엄마들 그리고 아이와 소통이 어려운 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듯하다. 실제 생활에 적용시켜보는 것이 생각외로 어려워서 누가 좀 알려줬음하는데 딱 ~ 거기에 맞게 활용해 볼 수 있어서 도움받기 좋은 책이다.
+ 출판사: 북극곰 글: 투리누 란 그림: 마르야 - 리사 플라츠 옮긴이: 서진석 사진1 사진2 해골인데 은퇴해도 되겠습니까? 제목이 주는 묘한 이끌림 제목만으로는 어떤 내용인지 짐작하긴 어려웠지만 왠지 슬플 것 같은 느낌이 스며들었다. 해골 요한이 학교에서 그 역할을 다하고 이제 할아버지&할머니 댁으로 오게된다. 그렇게 요한은 처음으로 이것저것 소소한 일상의 즐거움을 알아가게 되고 할아버지&할머니의 일상을 함께 겪어가게된다. 함께 경험하고 느끼는 그들의 소소한 일상과 그것으로부터 얻는 행복한 하루하루!!! 사진3 사진4 은퇴한 해골 요한은 할아버지 그리고 할머니와 조용하고 편안한 일상을 보낸다. 그러던 어느 날 할머니께서 돌아가시고 요한과 남은 할아버지는 요한의 무릎 위에 앉은 할머니와 그들만의 마법의 언어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 세상에 있는 사람들은 하늘로 떠난 사람들을 눈으로 볼 수 없대요. 만약에 저세상 사람들이 이곳에 왔을 때 다른 사람들이 알아차리면 그건 정말 운이 좋은 거래요.” 사진5 잔잔하지만 가슴 뭉클한 이야기!!! 조금은 슬프고 그래서 더 뭉클한 이야기!!!
+ 출판사: 대림아이 글: 채은 사진1 사진2 대륙별 국가 소개 원 포인트로 알려주는 각 대륙별 그리고 국가별 정보들이 너무 마음에 든다. 어처피 많은 정보들은 다 기억을 못하고 원포인트로 기억해야하는 한 가지만 챙기면 되는 거 아닌가!!! 사진3 각 대륙별 나라들의 정보와 가장 중요한 국기들 대표적인 명소 하나 그리고 관광지 그리고 그 나라에 대한 설명 간결하게 들어가있는 것이 무척 마음에 든다. 사진4 사진5 사진6 그리고 이어지는 퀴즈들 다양한 퀴즈들은 퀴즈를 퓰어가면서 또 정보를 익히게하는 매력이 있다. 국기들로 퍼즐 완성하기도 재미있었고 나라별 정보들로 풀이하는 퀴즈도 기본질문이라 학습효과를 볼 수 있었고!!! 놀이삼아 한 두 나라 한 두 대륙별로 넘겨보다가 퀴즈를 풀어가는 것이야말로 주말이나 짜투리 시간을 가장 유용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보내는 방법이라 생각한다. 굳이 공부로 접근하지않아도 곁애 두고 하나 둘씩 익히다보면 어느새 배경지식은 쌓이고 쌓여 아주 풍부해질 대륙별 나라별 정보들!!!
+ 출판사: 하늘아래 지은이: 김한수 #지적대화를위한이럴때이런한자 #속담과사자성어의발견 #욕심성공실패속담기타상황별사자성어이럴때이렇게 사진1 사자성어. 속담같은 관용어를 무척 좋아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쓰는 어휘의 폭이 자꾸 줄어드는 것 같아서 조금은 답답했었다. 이제 그 대화의 폭과 사고의 폭을 좀 넓혀봐야지. 사진2 한자성어와 속담이 상황에 맞게 주제별로 들어가 있어서 보기편했다. 사진3 사진4 상황별 한사자성어. 속담 그리고 뜩풀이와 배경설화까지 꼼꼼하게 다 들어있어서 깔끔하게 익힐 수 있어서 좋았다. 한자를 잘 쓰지않아서 정확한 국어 이해가 어려운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통해 익혀도 좋을듯하다. 사진5 사진6 상황별 표현해야하는 예시까지 들어있어서 간가민가할 때 개념을 제대로 잡을 수 있다. 정작 단어는 알지만 어떤 상황. 어떤 경우에 적절하게 사용해야하는지 몰라 헷갈릴 때가 있는데 예가 있음 상화별로 유용하게 쓸 수 있어 좋다. 그리고 개별한자의 뜻과 제자원리까지 언급하고있어서 ’이 글자가 이렇게 만들어졌구나!‘를 알 수 있다. 한 가지 흠이라면 좀 더 많은 사자성어. 한자성어가 있었음하는 바람~ 빨리 다음 편이 나와야할 듯하다.
+ 출판사: 마음연결 저자: 이상점 사진1 사진2 해마다 그 해를 나타내는 대표 사자성어를 발표한다. 한 마디로 무수했던 날들과 사건. 사고를 다 포함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이해심으론 결코 결론 내릴 수 없다는 것!!! 올해를 나타내는 사자성어는 무엇일지 내심 기다려진다. <차례>를 살펴보면 사자성어들이 쭉~ 나열되어있고 내가 학습하고픈 사자성어부터 시작하면 된다. 정해지지않은 이 순서가 무척 마음에 든다. 사진3 사진4 각 페이지들 마다 깔금하고 군더더기없이 정리되어있어서 각 한자들의 뜻 그리고 종합적인 뜻까지 일목요연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있다. 한국어. 영어. 일어 등 번역까지 되어있어서 두루두루 다양한 언어들을 맛볼 수 있어서 좋다. 사진5 사진6 사자성어를 유려하게 사용하며 언어의 맛을 느껴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부지런히 익히고 배워서 2024년 마무리할 때쯤엔 나의 1년을 되돌아보며 사자성어 하나를 픽해볼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