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 체인지업 지은이: 안재정 사진1 사진2 환경 모르고 지나가면 영원히 모를 이야기지만 조금이라도 알고나면 하루하루가 안타까울지ㅣ도!!! 환경 보호라는 것은 거창하거나 귀찮은 게 아니다. 하지만 몇 몇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하지말란 것만 하지않아도 세상은 참 아름답고 더 할 나위가 없을텐데… 굳이 하지말란 것만 하는 몇 몇이 있긴하더란 것!!! 그런 몇 몇이 제발 이 책을 좀 읽고 하지말란 것을 하지 않았음 한다. 사진3 사진4 사진5 사진6 사진7 내가 관심있는 부분 중 선택해서 들여다본 미션은 6번째 ‘대체, 지구를구할 방법은 있는 걸까?’ 각 미션마다 이해하기 - 탐구하기 - 질문하기 - 행동하기 그리고 핵심 정리로 나누어져 하나의 주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주기울표와 그 원소들은 물질세계의 본질과 응용을 이해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한다. 특히 주기융펴 속 118개 원소 둥 가장 중요한 원소가 탄소(C)라고하는데 탄소가 없다면 생명체는 존재할 수가 없고 우리 문명도 살아남을 수 없다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은 탄소 덕분에 존재한다. 그 진정한 힘은 그 구조적 유연성에서 비롯한다. 에너지와 물질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탄소는 다양한 화합물을 형성하며 그것을 현명하게 이용하는 것이 우리 문명을 지속 가능하게 유지하기 위한 핵심이라고한다. 탄소로 만들어진 플라스틱은 현대 문명을 혁식적으로 변화시켰지민 동시에 지구 환경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고 있다. 플라스틱은 썩지 않고 수백 년 동안 남아 생태계와 인류 건강을 위협한다. 바다로 유입되는 플라스틱은 2050년에는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아질것이라는 예측은 놀랍다. 미세플라스틱은 공기. 물. 토양 심지어 우리 혈액과 모유에서도 발견되며 매주 신용카드 한 장 분량을 섭취한다고하니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것과 그 방법을 모두가 실천해야하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 돼야한다는 사실!! 탄소와 플라스틱의 사용과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열쇠라고 할 수 있다. 사진8 하나의 미션이 마무리될 무렵 -핵심 정리-를 통해 마무리하며 한 번 더 생각하며 마무리할 수 있다. + 환경 문제는 심각한 문제지만 그동안 간과하고 지낸 많은 부분들 이제는 우리가 함부로 사용했던 이 모든 문제들이 고스란히 우리에게 돌아오고 있는 중이다.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수 년 전부터 들었던 환경의 역습!!! 최근 환경 오염에 대한 심각한 현상들이 눈앞에 펼쳐지고 겪고 지구촌 곳곳에서 펼쳐지는 환경의 문제들을 보면 더이상 이렇게 지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 다들 인지를 못한다는 것은 이제 공포다!!! 우리가 사용하고있는 이 지구를 고스란히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줘야한다는 사실!!!
+ 출판사 : 청림life 지은이: 함규정 사진1 사진2 양육 시 당황스러운 여러가지 상황들을 정리되어 각 상황별 대처법까지 함께 수록되어있다.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나타나는 여러 상황들을 아이도 부모도 양육자도 당황스럽지 않도록 함께 풀어가야하는 숙재라는 사실이 중요하다. 아이도 그 감정 그리고 그 상황이 처음일테니까.. 부모만이 겪는 어려움이 아니라는 사실!!! 사진3 아이의 감정을 조금 더 쉽게 읽을 수 있는 방법 두 가지!! 1. 표정으로 감정을 읽는 콜드 리딩 Cold Reading 2. 아아의 감정을 그래프 위에 표시해서 읽는 감정 체크판 Mood Meter 감정을 섞지 않고 아이에게 감정을 가르친다는 것은 당연한 일임에도 우리는 실생활에서는 많은 부분을 간과한다. 아이들은 자라면서 부모와 똑같은 방법으로 감정을 풀기 시작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부부싸움이 잦은 집에선 싸움꾼 아이가 자라고 화가 나서 소리지르면 그대로 화를 풀겠지 아이들도!!! + 아이에게 다가가 보란 말 부모의 재미있었던 에피소드도 들려주면서 아이와 똑같은 어린 시절이 있었다는 것과 여러 모임에서 속상했던 일도 함께 해보고 이런 감정 공유가 아이와 부모의 감정이 보다 가깝게 느껴진다고 한다. 아이에게 욕 대신 재미있는 단어로 바꿔주기 아이가 거짓말 할 때는 흥분하지말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패줄래?’라는 말로 ‘왜?’를 대신해보라고 한다. ADHD 아이를 가르치는 방법 집중력을 높이는 말솜씨 등 상황별 당황스럽지 않게 대처하는 여러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니 상황에 맞게 꺼내 적용시켜보면서 나와 아이에게 맞는 양육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하다.
+ 출판사: 갈매나무 자은이: 모나아 히로무 옮긴이: 안선주 사진1 머리가 좋다는 건 무슨 뜻일까? 1. 나이 먹는 일과 늙는다는 것은 별개의 현상이며 나이가 들수록 시냅스 가소성은 감소라지만 경험과 지식의 축적으로 지능의 또 다른 측면이 발전하므로 나이 먹는 일이 모든 능력의 저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2. 좋은 기억은 떠올리지 않을수록 좋다 흥미롭게도 기억은 저장할 때뿐만 아니라 떠오릴 때도 다시 수정된다. 안타깝지만 기억은 떠올릴 때마다 점점 더 고유성을 읽는다. 그러니 잊고 싶지 않은 기억은 되도록 떠올리지 않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이 외에도 뇌 과학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가고 있디. 사진2 사진3 한 챕터가 마무리되면 눈여겨봐야하는 부분들을 정리해 두고 있다. 각 나이와 상황에 맞게 사고하고 AI 시대 인간과 함께 공존해야하는 일 인간만의 고유한 일 등 막연한 두려움보단 할 수 있는 것 그리고 찾아볼 수 있는 것 그리고 공존이나 협업의 조화가 중요한 숙제겠지!
+ 출판사: 지은이: 사진1 사진2 각 주제에 맞는 이야기들이 있어서 내가 어떤 감정을 다스리고 어떤 부분에 위로를 받아야 하는지 그 필요한 주제에 맞춰 먼저 필사를 하면 된다. 원문과 필사를 할 공간뿐만 아니라 그 주제에 대한 글도 함께 있어서 먼저 쭉~ 읽어보면서 마음에 새겨보며 시작하기가 좋은 필사책이다. 어느 순간부터 필사를 하면서 마음을 내려놓기도 하고 위로를 받기도 했다. 끝없는 생각의 꼬리들을 잘라내기도 좋고 무수한 뒤죽박죽의 생각들을 정리하면서 오롯하게 나만을 생각하기도 좋은 시간이라 필사는 최애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 되었다. 사진3 사진4 사진5 내 마음을 괴롭히는 ‘집착’은 무수한 불면의 시간과 그 많은 생각의 꼬리들을 덧대고 이어나갔다. 끊어버려야 나도 자유로워지는 걸 알면서도 잘 안되었던 것은 내 안의 집착때문이었겠지. 집착과 미련의 그 굴레에서 무한반복하고 있는 집착을 글을 따라쓰면서 하나둘씩 제거 중이다. 글씨가 예쁘지 않아도 굳이 잉크의 스며드는 느낌이 없는 연필이라도 내 마음 고스란히 담아볼 수 있는 필사만의 매력이란!!!! 빠져보면 헤어나올 수 없다.
+ 출판사: 북극곰 글. 그림: 매튜 즈로드허스트 옮긴이: 박진희 사진1 사진2 영국인 매튜 작가는 2009년 처음 한국에 왔다고한다. 그때부터 지금까니 줄곧 한국에 머물며 15년이란 시간이 담겨있는 책이라고 한다. 외국인이 본 우리나라는 겨울 날씨가 춥지만 밝고 화창하다고 한다. 맛있는 음식과 케이팝 그렇군~ 음식과 날씨는 아무리 인터넷이 연결되고 다야한 플랫폼들 AI가 있어도 어쩌지 못 하는 것 이니!!!! 여행지의 날씨가 그곳의 인상을 좌우하니 날씨만큼 중요한 것은 또 없지!!! 사진3 사진4 따뜻하고 미소를 머금게 하는 글 깔끔하고 담백한 내용!!! 육아를 한 사람들이라면 일부 공감할 이야기들 그리고 나머지는 생활 속 한번쯤은 경험했을 이야기들~ 즉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이해하기 좋다. + 세상의 무게도 내 인생의 무게도 무거워ㅈ다보니 지금은 많은 생각을 하는 무거운 주제보다는 누구나 공감하고 미소 한번 짓고 읽어내려갈 수 있는 이야기가 더 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