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방울 채집 - 곁을 맴도는 100가지 행복의 순간
무운 지음 / 밝은세상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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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방울 채집>
무운 글•그림
밝은세상
2023.5

여러분의 행복은 어떤 것일까요…?
퇴근 후 시원한 맥주 한 잔이나 평온한 주말 아침의 커피 한 잔…? 혹은 아껴둔 연차를 꺼낸 여행?
꽃가람 마을에 사는 이삭, 보리가 전해 주는 일상 속 행복의 순간을 느껴 보시는 건 어떨까요?

📖
15 보통 날
특별하지 않아도 내 편인 친구들과
가장 좋아하는 차 한잔만 있으면
그 시간이 제일 행복한 순간.

📖
49 유령 소동
알 수 없는 두려움이 밀려와
잠 못 이루는 밤이 종종 있다.
알고 보면
지나고 보면
정말 별거 아니었던 것들 때문에.

그러게 지나면 별 거 아닌 일이 많지…

📖
88 호호호

따끈하게 데워서
반 툭 잘라
호호 불어먹으면

이 순간만큼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

오늘만큼은 마음 속에 숨겨 놓았던 작은 행복을 찾아 뿌듯한 하루를 보내 보는 건 어떨까요?

* 인스타그램 밝은 세상(@wsesang)에서 도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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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없이 비올라 샘터어린이문고 72
허혜란 지음, 명랑 그림 / 샘터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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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없이 비올라>
글 허혜란
그림 명랑
샘터
2023.4

최근 도파민을 찾고 있었다.

도파민?
흔히 '기분 좋은' 신경전달물질이라고 불리는 도파민은 우리의 기분, 동기 부여, 전반적인 행복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하이힐을 신고 외출하는 할머니는 언제나 즐겁다. 할머니와 할머니의 친구들은 음악을 막 즐기는 막 음악가 그래도 너무나 즐겁다. 비올라를 연주하는 선욱이도 즐거울까…?

📖 (P.30)
비올라가 좋아서 바이올린에서 비올라로 악기를 바꾸었는데 계속 바이올린 소리가 난다고 했다. 레슨 시간 내내 고개를 왼쪽으로 기울이고 17인치나 되는 커다란 비올라를 받쳐 들고 있었다. 팔꿈치와 턱과 팔목과 어깨가 부서질 듯이 아팠다. 목덜미가 뜨거웠다. 식은땀이 등줄기를 타고 허리띠까지 흘러내렸다. 레슨 때마다 그랬다.
“효성이는 너보다 천만 배 더 잘한다.”

나이를 먹을만큼 먹은 어른도 삶이 버거운데 13살이 견뎌야 하는 삶의 무게가 너무도 크다.

📖 (P.84)
이미 비올라는 젖었고, 소리는 어느 새 무거워졌다. 하지만 괜찮다.
‘아 재미있다. 즐거워, 즐거워, 즐거워.’
내 속에서 오장육부와 수많은 세포가 와글와글 춤을 추는 것 같다. 그 순간, 나는 또 알았다. 내가 아주 건강해졌음을, 회복되었음을. 어깨가 전혀 아프지 않았다. 마음이 즐거우니 아픔이 사라져 버렸다.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하지 않던가.
빗속에서 신나게 연주하는 비올라.
나의 세상는 내 것.
기쁘고, 즐겁게, 강하게 하루를 만들어 가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재미있게 하면
즐거움과 행복함이 따라온다.

어차피 살다 보면 고비는 찾아 올 거다.
그 때를 위해 조금 더 즐거움의 에너지를 모으자.

📖 (P.63)
“그래, 나는 이제 겨우 열세 살이야. 실수해도 괜찮아.“

📖 (P.44)
“요리조리 피해 가며 쑥쑥 커서 한세상 크게 살아 봐라.“

* 인스타그램 샘터(@isamtoh)에서 도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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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심리학 - 나를 오해하지 않고, 너를 이해할 수 있는
인현진.조희진.홍다솜 지음, 쩡찌 그림 / 가나출판사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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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오해하지 않고 너를 이해할 수 있는
<최소한의 심리학>
인현진, 조희진, 홍다솜 글
쩡찌 그림

털어놓자니 사소하고, 넘어가자니 신경 쓰이는
내 마음을 꺼내는 연습.

(P.09)
자신의 참된 모습을 잃어갈 때 마음의 병이 생깁니다. 혼자 고민하기 어려운 일이 생기면 반드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부모님, 선생님, 친구들 등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마음을 털 어놓는 것만으로도 한결 나아집니다. 시급한 문제라고 판단되면 심리상담을 받는 것도 좋습니다. 지지받고 공감받는 경험 속에서 자신을 잘 돌볼 수 있는 힘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건전한,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심리학.
마음 성장기를 보내고 있는 십 대를 위한 심리상담센터 마인드페이지의 30가지 심리학 도구.

”갑자기 화를 내는 게 아니야!!
지금까지 참고, 참고, 또 참았다고!!“ (P.71)

📖 (P.70)
화가 나려고 할 때 빨리 다른 장소로 피하거나, 머릿속으로 ’스톱‘을 외치거나, 숫자를 세거나, 감정이 가라앉을 때까지 걷거나 하는 등 분노를 터뜨리기 전에 여유 시간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P.70)
첫째. '원인 생각하기
내가 어떤 지점에 화가 났는지 원인을 생각해 봅니다. '분노 버튼'이 언제, 어느 때, 왜 눌러지는지 생각해 보는 겁니다. 원인을 알면 화가 날 상황을 미리 알고 피할 수 있겠죠.
둘째, '화가 날 때 한발 물러나기' 화가 나면 그 상황에서 한발 물러나는 연습을 해봅니 다.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는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 는 것이지요.

책은 1부~5부로 위험에서 나를 지키고 싶을 때, 우울하고 불안할 때, 관계를 잘 맺고 싶을 때, 성적을 올리고 싶을 때, 습관을 고치고 싶을 때에 대해 나와 있다. 책 속의 혹은 책 밖의 수많은 일들이 한 번 정해지면 평생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는 일이 아니다. 기나긴 인생 속에서 수도 없이 롤러코스터를 타며 오르락 내리락 변화를 겪게 될 거다. 나도 최근에 롤러코스터를 좀 탔다… 완벽한 인생은 없다지만 그래도 좀 더 상처 덜 받고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삶을 살길…

마인드페이지 심리상담센터 @mindpage_2022
이메일 mindpage_2022@naver.com

* 인스타그램 가나출판사(@ganapub1)에서 도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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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노비가 되었다 1 2 3권 세트(전3권)(양장)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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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노비가 되었다 3. 끝을 향해서>
지은지, 이민아 글
유영근 그림
지학사 아르볼
2023.4

노비 is coming
2023년 상반기 이보다 기다린 도서는 없었다.

어느 날 갑자기 조선 시대로 타임워프해 노비가 되어 버린 초등학생 시혁이.

하루도 조용할 일 없는, 고 대감댁 노비의 일상을 만나다! 고 대감댁 노비 '개똥이'가 된 시혁이의 눈물겨운 고군분투의 대기록.

얄미웠던 이도 사연을 알게 되니 애처롭다.

?? (P.25)
여름에 가뭄도 있었고 마을 사람들 주머니 사정도 빤했지만… 난 사또 나리의 명령을 거부할 수 없다네! 사또 나리께 매인 몸이니까! 흑. 그놈의 돈이 뭔지. 그런데 그렇게 아등바등 살아온 내가 방귀 좀 뀐 죄로 사또 나리의 눈 밖에 나다니! 그 많은 금은보화를 누가 다 숨겼는데!

최종퀘스트를 앞둔 시혁이에게 나타난 아빠의 놀라운 비밀. 흑돌과 백돌의 비밀도 함께. 그렇지만 아빠는 나~아중에 다시 만나는 걸로.
그리고 현실로 돌아온 지, 오 개월.

?? (P.121)
그런데 몸에 밴 노비 습관 때문일까.
'몸이 저절로 기억해.....
누가 나를 부르면 잽싸게 대답하며 튀어 나가는 버릇이 생겼다. 하긴 그 덕에 내가 솔선수범을 잘한다며 선생님들의 칭찬도 받았다.

현실에서도 여전히 짠하지만..

?? (P.131)
너, 나 좋아하냐?

어찌 보면 이미 예상되던 결말이지만
독자의 희망이 이루어지는 설렘이 있으니.

벌써 끝나 버렸다니 아쉽지만
시혁이가 노비 생활을 또 하길 바랄 수는 없으니
여기서 만족하는 걸로 ㅎ

인스타그램 지학사아르볼(@arbol_jihak)에서 도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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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과학 나라의 앨리스 지식곰곰 12
예지 베툴라니 외 지음, 마르친 비에주호프스키 그림, 김소영 옮김 / 책읽는곰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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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과학 나라의 앨리스>
예지 베툴라니, 마리아 마주레크 글
마르친 비에주호프스키 그림
책 읽는 곰, 2023.5

이번에는 뇌과학이다.
직전에 신경과학 도서를 읽었더니 정신이 하나도 없다. 과학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신경과학에 이어 연속으로 뇌라니.

2017 폴란드 지혜로운 어린이책 선정 도서.

📖 (P.12)
몸 속 기관들이 서로 고함치고 비아냥대며 난장판을 벌이던 그때, 갑자기 단호한 목소리가 들려왔어.
‘조용!’
이렇게 외친 건 뇌였어. 뇌는 잿빛을 딴 분홍색 기관으로 주름이 자글자글하고 무게는 1킬로그램이 조금 넘어.

📖 (P.12)
진정해. 모두 옳아. 우리 중 하나라도 없으면 앨리스는 살아갈 수 없어. 우리 모두 똑같이 중요해. 하지만 친구들, 누군가는 이 팀을 이끌어야 한다고 가장 똑똑한 아이들만 모인 반이라고 해도 선생님 없이는 아무것도 배울 수 없어. 아무리 좋은 비행기라 해도, 아무리 중요한 사람이 타고 있다 해도, 비행기가 저절로 날 수는 없어. 조종사가 필요하다고. 사랑하는 기관 친구들, 내가 바로 선생님이고 조종사야.

우리 몸 속의 1kg, 작고 분홍빛을 띤 뇌. 이 뇌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다. 뇌는 46억 살인 지구의 나이에 22를 곱한 것보다도 더 큰 갯수의 신경세포, 뉴런을 이끌며 기억을 분류하고 저장한다. 뇌의 가장 바깥 부분 대뇌 겉질 속 시상은 세상과 나를 연결해 준다. 이 시상이 손상되면 혼수상태에 빠진다. 뇌는 감정을 조절하며 뇌 속 해마는 기억을 저장해 준다. 뇌가 건강하려면 우리 몸이 건강해야 한다.

📖 (P.26)
처음 육지에 적응한 척추동물인 파충류의 뇌가 사람의 뇌줄기랑 비슷하게 생겼거든.

우리 뇌 속에 파충류의 뇌가?! 우린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수많은 정보가 쌓여 만들어지고 진화한 존재. 우린 우리에 대해서도 뇌에 대해서도 전부를 알지 못 한다. 과학자들이 밝혀낸 것도 일부일 뿐.이번 주말에는 뇌와 조금 친해지는 시간을.

* 인스타그램 책읽는곰(bearbooks_publshers)에서 도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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