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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쩌다 과학을 믿게 되었을까 - 노벨 물리학상으로 읽는 의심과 논쟁, 합의의 역사
이근희.김갑진 지음 / 모어사이언스 / 2026년 7월
평점 :
#도서협찬 📚 우리는 어쩌다 과학을 믿게 되었을까? by이근희, 김갑진
🌱 노벨 물리학상으로 읽는 의심과 논쟁, 합의의 역사!
우리가 과학을 신뢰하기까지, 120년 노벨 물리학상으로 보는 물리학자들의 논쟁과 합의의 결정적 순간들! 🌱
~우리는 과학의 세계에 살고 있다.
과학!
누가 들어도 믿음직한 말 아닌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듣더라도 그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고 하면 그 순간부터 우리는 믿게 된다.
마치 종교처럼.
과거에는 몰라서 두려웠던 것이 과학의 힘으로 하나둘씩 밝혀지니 과학은 마치 마법같기도 하다.
그러나 과학은 바이블이 아니다.
과학은 언제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어제까지 절대진리였던 이론이 오늘 새로운 진리로 대체되기도 하는 것이 과학이다.
물론, 진리의 대체가 쉬운 것은 아니다.
기존의 주장을 뒤엎을 만큼 놀라운 이야기를 하려면 그만큼 놀라운 증거가 많이 필요하다.
과학자들은 그 증거를 위한 가설을 세우고, 실험을 하고, 새로운 명제를 대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 호기심과 지적 탐구심이 넘치는 이들이 과학을 한다.
매년 노벨상 발표시즌이 되면 사람들의 눈은 스웨덴으로 향한다.
올해는 얼마나 놀라운 혁명이 일어날까? 하는 눈으로!
이 책은 그중에서도 노벨 물리학상이 열어 온 신세계를 다루고 있다.
과거부터 과학의 기본은 물리이고 진짜 천재들은 물리학자라고 할 만큼, 새로운 물리이론은 세상을 바꾸었다.
저자는 이 책 안에 다양한 물리 이야기들을 재밌게 풀어내고 있다.
아인슈타인, 앨버트 마이킬슨, 막스 폰 라우에가 연구한 빛 이야기, 피터 제이만과 닐스 보어의 원자 이야기, 러셀 헐스와 마틴 라일, 한스 베테가 연구한 우주 등 물리가 담아내는 영역은 무궁무진하다.
문과생인 내가 이 책에 소개된 물리 이론을 모두 이해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불가능했다.
그래서 나는 과학자들이 어떤 호기심을 가지고 무엇을 알고 싶어했는 지? 를 중심으로 과학자들에게 집중했다.
재미있었던 것은 모든 과학자들은 '아무것도 믿지 않는다' 는 것이었다.
이제는 모두가 진리라고 보는 것 까지도 의심하고 증명해보는 데 희열을 느끼는 것이 과학자 집단이었다.
그들의 지적 호기심은 일반인들의 눈에 광기로 보일 때도 있다.
하지만 그런 이들이 있어 인간들의 세계는 오늘도 한걸음 더 나아간다.
저자는 마지막에 질문을 던진다.
"어디까지 믿을 것인가?"
평범한 나는 이렇게 답하고 싶다.
인간의 지적 호기심이 멈추는 그 순간까지, 가장 마지막에 증명된 이론을 믿으련다. 적어도 그들은 나보다 더 많이 생각하고 더 많이 질문했을 것 임으로.
@morescience_store
🔅< 모어사이언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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