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만나면, 세계가 보인다 - 국제개별협력 관점에서 세상 바라보기
이성희 지음 / 이담북스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 사람을 만나면, 세계가 보인다 by이성희


🌱 국제개발전문가로,
해외에서 그리고 국내에서 경험하고, 느끼고, 생각한 다양한 에피소드! 🌱


~한국에는 KOICA 라는 국제개발 협력기구가 있다.
한국국제협력단인 이곳은 개발도상국의 빈곤 퇴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돕는 정부 출연기관이다.

이 책의 저자는 오랜시간 바로 그 국제개발 협력기구에서 농촌개발, 농업 수자원 분야의 일을 하며 세계 각국을 다니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그 시간동안 가장 기억에 남는 각 국의 특징과 사람들을 에피소드 위주로 누구나 보기 쉽게 글로 남겼다.

그가 어릴 때만 해도 해외를 나간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래서 국제적인 업무를 하는 것을 더 동경했다고 한다.
그 시절에 비하면 지금의 젊은이들은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다니는 편이다. 그러나 같은 곳을 방문하고 같은 사람을 만나더라도 하는 일과 살아온 경험에 따라 보고 느끼는 것이 다르기 마련이다.

그래서 저자는 미리 이 책에서는 국제개발협력 관점에서 나라와 사람을 본다고 밝히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자연, 사람, 언어, 국제개발, 한류로 나누어 이야기 한다.
주제들 안에는 각 나라별로 고유한 특징도 있고, 어느 나라든 가지는 공통된 특징도 있다. 이것만 보아도 인간은 인간이라는 이름 하에 공통점이 있지만 환경과 경험에 따라 조금씩 혹은 완전히 달라지는 존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다르다고 해서 편견을 가져서는 안 된다.

국제개발협력기구에 대해서는 이전에도 이야기를 들어 보았지만 이 책을 통해 어떤 일을 하는 지 제대로 알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과거에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 로 바뀐 세계 유일의 국가이다. 그래서 KOICA는 한국의 이러한 독특한 발전 경험을 세계와 공유하며 대한민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외교적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었다.

거기다 요즘은 한류 붐도 있어서 한국인으로써 자부심을 느낀다.
그러나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어서, 개도국의 많은 이들이 한국을 동경하고 일하러 오고 싶어 하지만 나쁜 한국인들을 만나 상처받고 한국에 반감을 느끼는 경우
도 많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이 책을 보며 나도 국제개발협력일에 부쩍 관심이 생겼다.
도전적인 젊은이들이라면 더더욱 재미있고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저자의 말처럼 '단순한 여행이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더 넓은 세계를 보기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 하고 싶다.


@ksibooks
🔅< 이담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사람을만나면세계가보인다 #이성희
#이담북스 #국제개발전문가 #문화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세계척학전집 : 훔친 심리학 편 - 있어 보이는 척하기 좋은 인간 매뉴얼 ㅣ 세계척학전집 2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 세계척학전집 - 훔친 심리학편 by이클립스


🌱 지식 유튜브 채널 〈이클립스〉
어렵고 멀게 느껴졌던 심리학을 일상의 언어로 끌어내리며, 생각하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다시 묻는다! 🌱


~'척' 하고 싶지않은 인간이 있을까?
우리 모두는 지적이고 싶은 인간이다. 이러한 인간의 욕망을 깨우친 지식유튜버 이클립스 가 채널이 아닌 책으로 돌아왔다.
인류 최고의 천재들이 평생을 바쳐 도달한 결론을 몰래 훔쳐 왔다!

이번 주제는 "훔친 심리학" 이다.
심리학은 '인간은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가' 를 밝힌다. 심리학만큼 인간을 잘 들여다 보는 학문이 있을까? '척' 하기에 딱 좋은 학문이다.
저자 이클립스는 이 책에서 심리학을 <나를 다루는 법, 타인을 다루는 법, 선택은 설계하는 법> 의 3가지 주제로 분류했고 각 주제마다 6가지의 심리학 이론을 다룬다.

심리학을 잘 알면 내가 타인의 심리를 파악해서 이용하는 데, 유용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 전에 나에 대한 파악이 선행 되어야 한다.

<나를 다루는 법> 에 나오는 주제들은 우리 내면을 들여다 보는 것이라 보다보면 괜히 움찔해진다.
'융의 그림자'에서 우리는 이유없이 미워하는 타인이 사실은 숨기고 있는 나 자신임을 알 수 있다. '아들러의 열등감' 개념에서는 내 야망의 근원이 콤플렉스 였음도 알 수 있다.

나를 알고나면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이 한층 넓어진다. 나라는 개인이 모여서 사회가 되기에 나에게는 타인이지만 그들도 하나의 '나' 이기 때문이다.
'치알디니의 설득의 심리학' 이나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은 고전 중의 고전이다. 인간관계로 힘들다면 이 책들은 필독서이니 꼭 탐독하자.
거기다 '애덤 그랜트의 기브 앤 테이크' 를 보충하면 무난하게 세상살이가 가능할 거라고 본다.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힘들어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사실 인간이 워낙 복잡하고 개개인별로 다른 특성을 가져서 모든 상황을 완벽하게 예측하고 통제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런데 더 안타까운 건, 힘들어 하면서도 심리학을 공부하거나 심리학 책을 찾아보는 이들은 드물다는 것이다.

자신을 알고 남을 알면, 왜 나에게 그런 일들이 일어나고 고통스러운 지에 대한 상황파악을 더 잘 할 수 있는 데도 말이다.
"지피지기 백전백승" 은 그냥 나오는 말이 아니다.
'척' 하려고 시작했을 지라도 이 책을 통해 제대로 심리학을 공부해보자. 세상 보는 눈이 달라지고 내 삶이 기로에 설 때마다 선택을 설계하는 법도 달라질 것이다.


@motiv_insight
@happiness_jury
🔅< 책읽는 쥬리를 통해 모티브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세계척학전집 #훔친심리학편 #모티브 #이클립스 #심리학
#책읽는쥬리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어부바 앱에 접속하셨습니다 ㅣ 청소년 홀릭 3
김경미 지음 / 슈크림북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 어부바 앱에 접속하였습니다 by김경미


🌱 "도움은 주는 것이 아니야. 연결되는 거야.”
고등학생 전용 도움 공유 앱 ‘어부바’
여섯 청소년들의 말할 수 없는 관계의 비밀이 이곳에서 시작된다 🌱


~'어부바' 는 참 좋은 말이다.
엄마아빠가 등 내밀고 "어부바" 라고 말해주면 그 포근한 등에 업힐 때, 세상 어느 것도 무섭지 않다.
그렇게 세상 전부였던 부모님이 더 이상 전부가 아니게 느끼고 몸도 마음도 독립을 준비해야하는 청소년기에도 어부바는 필요했다.

어부바 앱은 그렇게 탄생했다.
고등학생들만 가입할 수 있다는 그들만의 커뮤니티 "어디든 부르면 바로 달려갑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6명의 청소년들을 만날 수 있었다.
생김도, 생각도, 환경도, 꿈도 모두 다르지만 어부바 앱을 통해 서로 도움을 주고 받고 싶어하는 마음만은 똑같다.
청소년들이라면 고민이나 생활이 비슷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달리 6명 아이들의 상황은 천차만별이었다.

'크리에이트 뉴월드' 전강우는 흙수저로 경제적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요아정만은 영원하길' 의 오은율은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어 자신을 감추고 살아간다.
'끝까지 간다' 유주빈은 누구보다 열심히 공부해왔지만 점점 공부에 한계를 느끼고 힘들어 한다. '룩북 다이어리' 유주빈은 심리적 결핍으로 겉모습에 집착하고 편견을 가득 품고 있는 아이다.
'너와 나의 연결고리' 안재휘는 트라우마로 인해 집 밖으로 못 나갈 정도로 힘들었기에 친구들에게 어부바가 되어 주었다. '리스타트' 유주영은 유일한 대학생으로 의대에 진학했음에도 방황한다.

자라면서 부터 인터넷 세상에 익숙한 아이들은 그곳에서 본명이 아닌 닉네임으로 자신을 드러낸다.
이 아이들은 실제로 얼굴을 마주보고 이야기하거나 전화통화를 하는 것보다 닉네임으로 자신의 고민과 의견을 이야기하는 것을 더 편하게 생각하는 세대다.
"도움은 주는 것이 아니야. 연결되는 거야.”
어부바 커뮤니티는 그들에게 단순한 도움만 주는 것이 아니라 마음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된다.

이 책을 보며 마냥 빛날 것만 같았던 청춘들이 기성세대의 생각들보다 힘든 시간을 보낸다는 데, 새삼 놀랐었다.
그럼에도 그들만의 방식으로 그 시간들을 이겨내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했다.
꼭 커뮤니티가 아니더라도 서로가 서로에게 어부바가 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chucreambook
🔅<슈크림북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어부바앱에접속하였습니다 #김경미
#슈크림북 #청소년소설 #성장소설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내향 직장인의 성공 비밀 - 덜 말하고 더 이기는 현실 솔루션
김범승(Tim Kim)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 내향 직장인의 성공비밀 by김범승


🌱 "내향성은 약점이 아니라 무기다!”
-소리 없이 강한 리더의 원칙
활력자본 관리로 번아웃 없이
지속가능한 커리어 쌓아 나가기! 🌱


~나는 내향인이다.
그래서 어디에서나 사람들과 잘 어울리고, 자신의 일을 함에 있어 텐션이 높은 외향인을 보면 부럽다.
더군다나 사회적으로 성공한 이들도 외향인이 훨씬 많아 보인다.

그러나 이 책의 저자는 전국의 수많은 내향인들에게 용기를 준다.
"내향성은 약점이 아니라 무기다!"

저자는 이 책에서 '덜 말하는 성향’을 약점이 아닌 무기로 바꾸고, 지친 일상 속에서도 다시 힘을 얻어 원하는 성과를 내며 커리어를 성장시키는 방법을 담았다

그렇다면 내향성은 어떤 장점이 있을까?
우선, 내향적인 사람은 깊이 있는 대화를 선호하고, 상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데 능하다.
그렇다.
내 경우에도 남의 이야기를 잘 듣고 공감도 잘 하는 편이다. 그래서 고민상담을 하러 오는 경우도 많은 데, 그것이 사람과 사람 사이를 편하게 해주는 연결고리가 된다.

일반적으로 성공한 내향형 리더들의 공통점을 분석하면, 3가지를 볼 수 있다.
강점을 극대화하는 분석력, 꾸준히 해내는 지구력, 세심한 소통의 기본 공감력이다.
물론, 외향인들도 가질 수 있는 능력이지만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자주 가지는 내향인일수록 생각의 힘이나 조용하지만 강력한 실행력을 가진 경우가 많다.

"내향 직장인이 실행력과 수용성을 동시에 갖추면, 그 모습은 마치 ‘날개 달린 호랑이’와 같다. ~조용하지만 날카로운 사고력, 신중하지만 민첩한 행동력, 고집 대신 유연한 수용성—이 세 가지가 어우러질 때, 당신은 더 이상 몽상가에 머무르지 않는다."

내향인을 다루는 책이라서 완전히 내 이야기 같아 공감되는 내용이 많았다.
내가 가진 특성이 나오면 참 반가웠다. 한 가지 안타까운 건 저자는 활력자본과 멘탈 회복력을 강조하는 데, 내가 멘탈 회복력이 높지 않다는 사실이다.
멘탈 회복력이 성과를 가를 정도로 중요하다고 하는 데, 나는 이제부터 이 부분에 더 중점을 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의 반 이상은 내향인이다.
특히, 한국인은 내향인 수가 5프로 이상 많다는 통계도 있다.
그럼에도 성공할 사람은 성공한다.
성공은 내향이냐? 외향이냐? 로 갈리는 것이 아니라 실력과 실행력, 지구력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내게도 희망이 보인다.
본인이 내향성향이 강하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자. 자신이 가진 강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midasbooks
🔅< 미다스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내향직장인의성공비밀 #김범승
#미다스북스 #자기계발 #커리어전략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NO - 미친 전쟁에 맞선 한마디 ㅣ 콩닥콩닥 19
파울라 카르보넬 지음, 이시드로 페레르 그림, 정재원 옮김 / 책과콩나무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 NO by파울라 카르보넬


🌱 "미친 전쟁에 맞선 한마디, NO!”
세상에는 도무지 말이 되지 않는 일들이 일어나고 우리는 끝이 보이지 않는 구멍 주위를 맴돌며 억지로 숨바꼭질을 해야 해요.
그게 바로 전쟁이에요. 미친 전쟁! 🌱


~대한민국 국민 중 대부분은 이제 전쟁을 겪지 않은 세대다.
그래서 우리가 아는 전쟁은 tv나 영화에서 보는 기록물이나 영상물이다. 그렇다보니 아무리 생생한 장면을 보아도 실감이 나지는 않는다.
심지어 지금 현재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 다른 나라의 소식을 접해도 그렇다.

전쟁은 말과 영상으로 표현할 수 없는 그 이상의 것이다.

그림책은 아이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우리가 거장의 회화작품에서 수많은 것을 보고 느끼듯 작가의 뜻이 담긴 그림책 속 그림은 독자에게 수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그 안에서 짧은 문장은 거들 뿐!
그림을 보며 독자는 자신이 살아 온 시간내내 겪은 경험과 지식, 사고체계와 감정 모두를 투영한다.

이 책은 전쟁의 순간, 전 과 후를 보내는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과 말을 보여준다.
그런데 그 아이들의 모습이 어딘가 이상하다.
아이들은 무기력함을 보이듯 얼굴에는 표정이 없다. 눈도 입도 없다.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듯 팔과 손이 없다.
그저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모든 상황을 무력하게 받아 들여야 한다.전쟁의 상황은 이들에게서 얼굴과 팔을 앗아갔다.

원하지 않는 숨바꼭질은 해야하고 가고 싶었던 친척집은 갈 수 없다.
왜 항상 배가 고파야 하는지? 학교는 왜 갈 수 없는 지? 이 아이들은 모른다.
그럼에도 이 아이들은 '왜?' 를 묻지 않는다. 아이들도 왜? 를 물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오빠가 깊은 잠이 들고 나서야 아빠가 소녀에게 욕할 수 있기를 허한다. 소녀가 욕을 할 수 있었을까? 소녀에게 입이 없어진 지 오래다.

그림책은 영화처럼 피가 낭자하고 처참한 전쟁을 담지 않았다.
그저 어둠은 사라지지 않고 얼굴과 팔이없는 소년, 소녀만 담았을 뿐이다. 전쟁이 무서운 건 살벌한 전쟁터만이 아니다.
하나둘 영혼이 사라진다.
살아있되 살아있지 못하는 공허한 영혼들만 남는다.
소녀는 깊은 잠을 자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올까?

이 책은 그림책이다.
내가 본 그림은 이러했다.
이제 여러분들은 자신만의 방식과 생각으로 그림책을 보면된다.
왜 전쟁이 NO 여야만 하는지!


@booknbean_pub
🔅< 책과 콩나무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NO #파울라카르보넬 #책과콩나무
#그림책 #전쟁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