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일의 마음 트래킹 - 모순덩어리 한국인을 이해하는 심리 열쇠
김경일 지음 / 21세기북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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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김경일의 마음 트래킹 by김경일

🌱 인내력 바닥, 이해력 실종!
고각성 사회, 강박 과잉 대한민국의
내밀한 심리를 알고 싶다면?
한국을 대표하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추적한 10개의 키워드! 🌱


~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다. 그래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부족하다는 소리도 들린다.
우리 사회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되었을까?

인지심리학자로 인간의 판단과 의사결정, 문제해결, 창의성 등을 꾸준히 연구하여 대중에게도 많이 알려진 김경일 교수는 우리 사회의 문제점을 '고각성 사회' 라는 점에서 찾는다.

"한국은 늘 높은 수준의 경계와 긴장상태에 놓여있다. 여기에 사회전반에 만연한 병목현상과 치열한 경쟁이 더해지면서 세대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지속적인 각성상태를 요구받는다."
한마디로 긴장을 풀기 어려운 사회라는 의미인 데, 이 말에 공감하지 않을 한국인은 없을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모두들 자기 마음챙기며 살아가는 것도 버겁다. 마음을 챙기는 일도 자신이 알아서 잘 해야한다.
이에 김경일 교수는 마음챙김에 도움이 될만한 심리현상으로 10가지 키워드를 제시한다.

"만성울분, 도파민국, 충동성, 쉬었음 청년, 수면경시, 외모강박, 대면기피, 정체성의 빈곤, 볼싯 제너레이터, 이분법의 함정" 이 그것들이다.
이 10가지는 서로 다른 문제처럼 그 밑바닥에는 공통된 시대의 정서와 사고방식이 흐르고 있다고 한다.

이중에서 자신의 마음을 흔드는 것들을 한번 꼽아보자. 몇가지나 지금 나를 힘들게 하고 있는가?
많으면 많을수록 지금 당신의 마음은 중환자인 상태다. 나의 상처를 헤집는 것은 아플 수 있지만 그래도 소독하고 약을 발라야 치유될 수 있으므로 트래킹하듯이 내 마음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내게도 거의 모든 것들이 해당되었다.
책을 보며 '내가 이런 상태였구나' 하고 이제서야 깨닫게 되는 부분도 많았다.

개인적으로는 10가지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정체성의 빈곤' 이 아닐까 싶다. 각자 자신의 정체성을 제대로 확립한다면 다른 부분들은 연계되어 치유할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는 계속 성장하며 배우고 깨닫는 존재인 데, 자기 자신을 제대로 정의하는 법을 배우거나 연습하지 못하면 존재론적 성장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더더욱 외모나 자신의 지위 등에 불만이 생기고 울분과 충동성에 사로 잡히며 도파민만 추구하게 되는 것 같다.

책을 보니 현대인들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스스로 자기연민에 빠진 채, 더 깊은 수렁으로 내몰지 말고 벗어 나길 바란다.
책도 좋고, 음악도 좋고, 자연도 좋다.
내가 온전한 나로 보낼 수 있는 시간들을 찾으며 미래의 활로를 찾았으면 좋겠다.


<@alice__bookworm 에서 진행한 서평단 모집에 선정되어 @jiinpill21 에서 제공해주신 책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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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시스트 죽이기 -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들을 내 인생에서 확실하게 쫓아내는 법
배르벨 바르데츠키 지음, 김세나 옮김 / 서교책방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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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나르시시스트 죽이기 by
배르벨 바르데츠키

🌱 "사이코패스보다 흔하고, 소시오패스보다 위험하다!”
교묘하게 당신의 일상을 잠식하는 나르시시스트의 민낯! 🌱


~ 함께 있으면 유달리 나를 지치게 하는 사람이 있다.
그들과 있으면 잘 해주는 것 같으면서도 이용당하고 무시당하고 있다는 느낌도 지을 수 없다.
만약,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을 나르시시스트이며 지금 당신을 교묘하게 조종중이다.

현재 '나르시시즘' 에 대한 정의는 여러가지로 갈린다.
나르시시즘 이라고 해서 모두 나쁜 것만은 아니다.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과도 훌륭하게 관계를 맺어 나가며, 자신의 개인적인 가치를 느끼고 또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식하면서도 스스로를 소중히 여길 줄 아는 '긍정적 나르시시즘' 도 있다.

그러나 문제는 그 반대인 경우이다.
자신만의 카리스마로 무장하여 주변 사람들을 쉽게 현혹하고 달변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정당화하는 야누스적 얼굴을 가진 이들이 그들이다.
이들은 자신이 우주의 중심이라 믿어서 변덕스러우며 자신의 이익만을 앞세운다.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하며 타인과 소통하지 않는다. 자신의 말이 곧 법이므로 독재자처럼 군림하고 상대방을 위하는 것처럼 행동한다.

특히, 이 책에서는 직장 내에서 만나게 되는 나르시시스트에 대해 주목하는 데 직장 내 상하관계로 인해 리더가 나르시시스트라면 대부분은 여기서 벗어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잘못된 리더 중에는 타인의 유능함을 견디지 못해 복수하거나 작은 일에도 발작버튼이 눌리며 타인을 감정 쓰레기통 정도로 대하는 이들이 많다.

이런 사람들 앞에서 우리는 스스로를 지켜야만 한다.
해결책은 내 안에 있다.
우선 내 안의 결핍을 인정하고 극복해야 그들에게 종속당하지 않는다. 그들은 교묘한 정도로 상대방의 약점을 알아내어 지배하기 때문이다.

나르시시즘적 직장에서 살아남는 기술은 크게 하드스킬과 소프트 스킬로 나눌 수 있다.
하드스킬이 각각의 직업에 필요한 자격에 관한 것들이라면 소프트 스킬에는 팀플레이 능력, 야심, 공감능력 등 성격적인 특징과 관련 있다.
대부분 소프트 스킬로 상대하게 되므로 책을 보고 익혀보자.

이 책은 막연히 알고있던 나르시시트 에 대해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우리가 그들을 제대로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식을 전달해 준다.
요즘은 성장단계에서 자기중심적 성향으로 자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나르시시스트들도 점점 많아지는 것 같다.
이럴수록 잘 알고 대처해서 나를 지키길 바란다.



"요조앤 @yozo_anne 이 모집한⠀
서평단에 선정되어⠀서교책방 @seogyobook 으로부터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나르시시스트죽이기 #서교책방 #배르벨바르데츠키 #나르시시스트
#나르시시즘 #요조앤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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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집에 삽니다 - 쓸모에 취향을 더한 노마드 인테리어
김반장(김동현) 지음 / BOOKERS(북커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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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전셋집에 삽니다 by김반장

🌱 전셋집을 내 집처럼 고치고 스타일링한 전셋집 인테리어의 기록!
베스트셀러《전셋집 인테리어》의 저자
김반장의 새로운 전셋집 이야기가 시작된다. 🌱


~ 대한민국 모든 이의 꿈은 내 집 마련이다.
그러나 모두가 처음부터 내 집에서 시작할 수 없으니, 신혼집이 전세만 되어도 행복한 시작은 할 수 있다. 물론, 내 집이 아니니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라는 것이 아쉽다.

그래서 전세 18년차의 저자는 가만히 있지 못했다.
2년에서 4년으로 자주 이사다니다 보면 많은 이들이 '남의 집이니 대충 살아라' 고 말한다. 그러나 손 놀리기 좋아하는 저자는 가만있지 못했다.
내 집은 아니지만 이왕이면 예쁘고 편리한 집에서 살고 싶은 것이 사람마음 아니겠는가?

변해가는 집의 사연들을 블로그에 올리며 이제는 전세집 인테리어로 책까지 내는 전문가가 되었다.
이 책에는 2008년 부터 2025년 가을까지 작가가 살아온 다섯 번의 전셋집 인테리어 변화가 꼼꼼하게 기록되어 있다.
저자는 손재주도 좋지만 기록도 참 잘하는 사람이다.

집이 변해가는 과정을 보는 것은 흥미롭다.
좁은 집이 넓어 보이고, 평범했던 집이 카페처럼 감각적으로 변한다. 구축 아파트가 맞나 싶을 정도로 트렌디해진다. 현관, 주방, 거실, 침실 할 것없이 너무 멋진 공간이 되어간다.
대형 평수의 집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와인 수납장까지 직접 만드는 것을 보니 존경스럽기까지 했다. 총 5채의 집을 다루고 있어서 다양한 집 구조에 따른 변신을 볼 수 있는 재미까지 있다.

인테리어라고 하면 으레 전문업자가 와서 견적을 내고, 짐을 다 빼고, 시끄러운 공사가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알다시피 자신의 집을 인테리어하는 것에 비해 전셋집 인테리어는 제약이 많기 때문에 크게 벌이지 못한다.
작지만 큰 효과를 보는 나름의 감각과 노하우가 필요하다. 비용은 적게 들이되 원래 집을 많이 건드리면 안 된다.

그런데 이런 제약이 달리 자가 인테리어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했다.
조명과 가구배치, 포인트만 잘 주어도 집이 달라지는 마법을 경험하게 된다.
새 집으로 이사온 지 3년, 이제 슬슬 지금의 분위기가 지루한데 우리집도 봄맞이 새 옷을 입혀 보아야 겠다.


@bookers2018
🔅< 부커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전셋집에삽니다 #김반장 #부커스
#인테리어 #전셋집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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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환의 다시 만난 한국사 나의 두 번째 교과서 시즌3
정재환 지음, EBS 제작팀 기획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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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정재환의 다시 만난 한국사 by정재환

🌱 "명장면으로 몰입하고 의미로 이해한다!”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든 역사 속 유전자를 찾아서, 10대 사건으로 단숨에 꿰뚫는 5000년 한국사! 🌱


~ "나의 두번째 교과서" 가 시즌3로 돌아왔다. 첫번째는 우리 모두의 관심사 한국사이다.
이번 한국사의 스토리텔러는 정재환씨이다. 개그맨으로 시작하여 이제는 역사학자로 거듭난 대단한 분이다.

기나긴 한국사를 책 한권으로 풀어낸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지나간 역사에서 중요함과 덜 중요함을 나누는 것도 힘들다.
그럼에도 저자는 이번 책에서 10가지 큰 사건으로 분류하여 나열식이 아닌 주제로 접근하고자 했다.
이 사건들은 모두 우리 민족이 더 나아가는 데 전환점이 된 것들이다.
다만, 이번 책에서는 일제강점기까지 다루었고 근현대사는 빠져있다.

10대 사건들을 하나씩 보자면,

1강 편견을 깬 전곡리 주먹도끼
2강 역사가 된 단군신화
3강 통합의 삼국통일
4강 국난을 이긴 팔만대장경
5강 예술이 된 고려청자
6강 소통 혁명 훈민정음
7강 이상 도시 수원 화성
8강 좌절된 근대 갑신정변
9강 최초의 광장 만민공동회
10강 말과 글을 지킨 독립운동 조선 어학회

각 강의 제목들만 보아도, 우리 역사의 자부심들이다.
단군신화가 우리의 뿌리를 알려준다.
삼국통일은 흩어져 있는 한민족이 처음으로 하나가 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팔만대장경은 국난을 극복하려는 민족의 의지이자 문화재로써의 가치가 뛰어난 자랑거리이다.
고려청자는 일본인들도 탐낼 정도로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 예술작품이다.

그리고 훈민정음,
내가 개인적으로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것이 한글이고 가장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분이 세종대왕이다. 나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할 것이다.
대한민국이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던 것도 모두 한글 덕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선후기로 넘어오면 수원화성의 위상이 압도적이다. 정조가 좀더 살아 개혁을 이루고 갑신정변이 성공리에 끝났다면 어땠을까 싶다.
그 엄혹한 일제강점기 시절, 만민 공동회와 조선어학회의 활동은 또 어떤가!
자랑스러운 훈민정음이 사라지지 않도록 지켜준 조선어학회 분들에게 감사할 따름이다.

주제들이 모두 한국인의 자부심인지라 읽으면서도 가슴이 벅찼다.
우리나라에 대해 비관하는 소리를 내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대한민국이 참 좋고 언제나 자랑스럽다.
우리는 우리 역사와 문화, 우리나라를 충분히 사랑하고 자랑스러워 해도 된다. 그만큼 위대한 역사를 이룬 나라다.


@rhkorea_books
🔅< RHK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정재환의다시만난한국사 #정재환
#RHK #한국사 #두번째교과서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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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십 여행 - 나이 듦, 그래서 더 아름다운
이여진 지음, 서진 엮음 / 스노우폭스북스P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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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칠십여행 by이여진

🌱 오래 걸어야 닿는 곳이 있다. 오래 걸어야 비로소 보이는 길이 있다. 오래 살아야 비로소 만나는 내가 있다. 🌱


~ 지금보다 나이가 더 들어 은퇴를 하고, 자식들도 모두 떠나고, 나에게 주어진 의무와 책임에서도 자유로워졌을 때, 그때 나는 무얼 하고 있을까?

모두가 그런 시기가 온다.
젊어서는 해야할 일들에 둘러 쌓여 내가 무엇부터 해야할 지 모르지만, 해야할 일들이 사라져 내가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는 그런 시간들이 기어이 온다.
그때가 오면 뭘 해야하나? 하고 한번씩 생각했지만 그럴듯한 답은 찾지 못했었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 발견했다.
나도 저자처럼 이렇게 여행을 다녀야 겠다고. 오늘부터 이여진 작가님은 나의 롤모델이 되셨다.

누구보다 치열한 삶을 살고 돌아보니 이제는 세상에서 한발짝 떨어져도 될 나이가 되었다.
"나이를 먹는 일은 즐겁지도, 그렇다고 슬프기만 한 일도 아니다. 다만, 한가지 선물이 있다면 사춘기부터 내 안에 자리 잡았던 긴장과 경계에서 조금씩 풀려날 수 있다는 점이다"

나를 내려놓고 자유롭게 풀어 주었더니 이곳저곳 나폴나폴 나는 나비가 되었다.
그동안 보지 못한 것, 가지 못한 곳들을 두루두루 다닌다.
코타키나발루, 할슈타트, 그레이트 오션 로드, 캄보디아, 삿포로, 튀르키예, 코펜하겐, 교토 등등의 지역을 다니고 루브르 박물관, 만리장성, 자금성, 알람브라 궁전 등 곳곳의 감성을 즐긴다.

낯선 곳에서 보고 느끼는 수많은 것들은 계속해서 말을 건다. 그 말들에 대답하느라 자신도 돌아보고 주변도 돌아보게 된다.
살만큼 살았다고 생각했는 데, 모르는 것들과 새로운 것들이 자꾸 나타나니 새로 성장하는 청년이 된 기분도 든다.
그래서 여행을 가나보다.
나 사는 곳에서는 더 이상 새로움이 없기에 내게 새로운 것들을 찾아서.
그렇다면 노년이 될수록 더더욱 여행을 떠나야 한다. 우리 몸과 마음 가득히 새로운 세포들이 생겨나도록.

"여행은 세상을 보는 일이 아니라 세상 속에서 나를 다시 만나는 일이라는 것을. 그리하여 나는 오늘도 풍경의 안과 밖을 서성인다. 그 경계 위에서 비로소 ‘살아 있음’을 배운다. "

이 책에 실린 장소들, 공간들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이 길들을 따라 나도 가 보아야 겠다. 그리고 그곳에서 느끼는 감정들도 하나하나 기록해 보아야 겠다.
그 세상 속에서 또 다른 나를 만나 보아야 겠다.


@snowfoxbooks
🔅< 스노우폭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칠십여행 #이여진 #스노우폭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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