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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으로 가는 공부의 추월차선 - 최상위권이 되는 실전 학습 로드맵
설공아빠(김성수) 지음 / 빌리버튼 / 2024년 12월
평점 :
공부는 머리일까? 노력일까?
공부는 잘 하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을 때, 좌절하면서 다들 한번씩 고민한다. 자신에게 부족한 것이 머리인지, 노력인지.
수많은 고뇌에도 답을 찾지 못했다면 외고와 서울대 법대, 고시 합격한 저자의 공부법 이야기를 참고해보자.
그도 처음 외고에 합격했을 때는 전교생 650명중 500등이라는 흑역사가 있었다. 중학교 때까지 공부 좀 한다는 소리를 들었는 데, 그 결과는 엄청난 충격이었고 그때부터 공부법을 공부하며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찾아갔다고 한다.
사람마다 잘 맞는 방법은 다르겠지만 그가 가장 잘 이용한 방법은 정리노트, 오답노트 그리고 공부에 집중되는 음악 모차르트 이펙트였다.
이 책은 저자가 공부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정수를 뽑아 설명해준다. 권장하는 핵심은 이해, 확인, 암기, 반복, 계획, 몰입, 체력 7가지이며 구체적인 방식을 바탕으로 하나씩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이해>
이해가 선행되어야 암기도 쉽다. 왜 그런지 고민하고, 관련내용을 찾아보고, 끝까지 파고 들어야 한다. 가르치는 방법도 이해에 좋다.
<확인>
공부한 것을 출력하며 확인해야 기억이 된다. 백지를 이용해 한문단 씩 써보고 목차를 이용해 채워 넣는다. 문제집을 푼 뒤, 마지막에는 스스로 문제를 내보자
<암기>
눈만이 아니라 감각기관을 최대한 많이 활용할수록 암기에 좋다. 말하고 필기하고 상상도 해보자. 수면이 부족하면 암기가 힘들다는 것도 기억하자.
<반복>
공자도 반복적으로 책을 봤다. 망각하기 전 반복해줘야 한다. 수업후 5분, 자기전 30분, 주말에 2시간이면 망각을 줄일 수 있다.
<계획>
되는 대로 공부하면 1등급은 어림없다. 자신의 능력을 파악하고 일주일씩, 분량기준으로 계획하자. 휴식시간도 계획에 넣는 게 좋다.
<몰입>
스마트폰은 집중에 최악이다. 멀티태스킹도 뇌에 좋지 않다. 생활을 단순하게 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사람이 몰입이 좋다.
<체력>
몸이 약하면 공부하고 싶어도 못 한다. 잘 자고 잘 먹자. 이왕이면 뇌에 좋은 유산균, 블루베리, 견과류를 먹고 운동도 하자.
책을 보며 '역시' 라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일은 기본에 충실했을 때, 가장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 수능 만점자들, 전국 수석인 사람들이 '교과서 위주로 공부' 했다는 말은 틀린 말이 아니었다.
물론, 좋은 결과를 내기까지 수많은 변수들이 있는 것은 맞지만 모든 일의 기본은 정해져 있다.
이제 공부법을 알았으니 이를 자신의 공부에 적용하는 것은 본인의 의지일 것이다. 의지를 가진 노력은 플러스 알파요인이다. 지금 바로 플러스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