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갈 용기, 멈춰설 자유 - 영국 이민 19년, 크레타에서 쓴 인생노트
류두현 지음, 키미림 그림 / 미다스북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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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떠나갈 용기, 멈춰설 자유 by류두현


🌱 "30대 중반, 늦깎이 학생으로 시작한 영국 생활 19년. 13년간의 사업을 내려놓으며, 세미 리타이어를 결심했다.”
두려움을 지나 자유로 향한 한 사람의 용기 있는 삶의 기록! 🌱


~영국도 크레타도 나에게는 굉장히 멀게만 느껴진다.
영국만 잠깐 여행으로 다녀왔지만 여행으로 가는 것과 일상은 완전히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래서인지 인생의 전환점마다 새로운 도전을 한 저자가 너무 대단해 보였다.

저자가 걸어온 길을 보면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는 것 같다.
한국에서 태어나 살아온 시간, 30대 중반의 나이에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정착한 시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은퇴 여행지로 떠난 크레타에서의 시간이다.

한국에서의 시간은 여느 한국인들과 비슷하다. 한국의 평범한 직장인들처럼 열심히 공부하고 은행에 취직하여 열심히 일했다.
그러나 그는 멈춰 있는 삶이 맞지 않는 사람이었다. 35살의 두 아이가 있는 가장이 갑자기 영국유학을 간다고 하니 모두가 "왜?" 라고 물을 정도였다.

가족 모두의 큰 모험으로 떠난 영국은 미지의 나라였다.
의식주부터 모든 문화가 한국과 너무 달랐다. 이방인으로써 일하며 공부하며 아이들을 키우고 살기에는 어느 것 하나 녹록치 않았다.
함께 사업하던 동업자와 어긋나기도 하고 사업매출도 그때그때 달랐다.

그러나 그 모든 시간들을 잘 극복하고 그는 지금 크레타에 있다.
운영하던 사업을 멈추고 '세미 리타이어' 를 결심한 것이다.
이제 그의 눈 앞에 아름다운 크레타의 풍경이 펼쳐지고 그 장면을 보며 지나온 시간들을 여유롭게 떠올려 본다.
그때는 몰랐던 인생의 깊은 깨달음을 느낄만큼 많이 성숙해진 자신이 보인다.

그는 말한다.
"익숙함을 떠나 낯섦에 머물 때, 인생은 다시 시작된다"
그는 낯선 크레타에서 또 어떤 인생을 시작할까? 리타이어가 아닌 '세미 리타이어 ' 라고 한 것처럼 그에게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더 있다.
지금 잠시 자유롭게 기쁨을 담아 멈추어 서 있을 뿐이다.


@midasbooks
🔅< 미다스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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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의 기술 - 에너지 뱀파이어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박정한 지음 / 들녘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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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손절의 기술 by박정한


🌱 "성공한 인생은 좋은 사람을 얼마나 많이 만나느냐가 아니라 이상한 놈을 얼마나 덜 만나느냐에 달렸다”
사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인간관계 지침서! 🌱


~각자의 개성이 넘치는 세상이다.
개성이 좋은 방향으로 넘치면 좋겠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타인에게 나쁜 방향으로 자기 개성을 분출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이 문제다.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만 과도하고 그것을 개성이라고 믿는 이들을 우리는 나르시시스트라고 한다.

만약, 주변에 그런 사람이 있다면 하루빨리 손절해야 우리 정신건강에 좋다. 그런데 마음 착한 다수의 사람들은 그들을 끊어내지 못하고 늘상 상처받는다.
어느 정신과 의사의 말처럼,
"정신과에는 정작 와야 할 사람은 안 오고, 그들에게 상처받은 사람들이 온다" 고 하지 않는가.

이 책은 손절의 기술에 관한 책이다.
나의 에너지와 자존감을 갉아먹고 힘들게 하는 이들, 에너지 뱀파이어들은 주로 이런 말을 쓴다..
"난 원래 그래"
"너 다른 사람들이 뒤에서 뭐라고 하는 줄 알아?"
"나는 이상하게 너한테 정이 안 가더라"
"안읽씹, 너무 편리한 기능이야"
등등 책에는 18가지 가량 소개하는 데, 상대방을 지배하려는 속성이 강한 말들이다.

이런 말을 쓰는 사람이 있다면 하루빨리 손절하는 것이 좋다.
그들은 당신의 에너지를 빼앗고 깔아 뭉개서 종속되게 만든다. 전형적인 가스라이팅이므로 자신도 모르게 계속 듣다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빠져 나오지 못할 수도 있다.

특히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사람들이 많이 휘둘리는 데, 남들은 생각보다 나한테 관심이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당신은 신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타인에게 인정받을 수도 없고 거절도 할 줄 알아야 더 존중받는 세상이다.
주변에 그런런 말들로 당신을 지배하려는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본인의 멘탈이 튼튼하다면 종속당하지 않을 수 있으니 꾸준히 자신의 마음을 다지는 것도 필요하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인식을 조금 바꿔 놓는다.
인간은 누구나 모두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인정받고 싶지만 그것이 때로는 굴레가 되고 남들에게 약점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체면을 내려놓는 다고 해서 무시당하는 건 아니다.
상대방이 나를 더 인간적으로 볼 수도 있고 못생겨서 더 자주 웃으며 좋은 인상을 줄 수도 있다.
반대로 생각하면 단점도 장점이 된다.
세상에 무엇이든 당연한 건 없다.

그저 이상한 놈들을 덜 만나고, 빨리 손절해서 나를 잘 지켜내는 것만으로도 성공한 인생이다.
항상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 온 사람이 있다면 이제는 성공의 기준을 좀 바꿔보자.
인정받는 게 성공이 아니라 이상한 놈들이 옆에 없는 게 성공이다.


@dulnyouk_pub
🔅< 들녘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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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기다릴 시간에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 나를 잃지 않고도 사랑하고 사랑받는 법
질리언 투레키 지음, 조경실 옮김 / 부키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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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너를 기다릴 시간에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by질리언 투레키


🌱 모든 관계의 중심에는 '내'가 있다
사랑도 이별도 나로부터 시작한다.
혼자서 애쓰는 관계에 지친 이들에게 건네는 나를 잃지 않고도 사랑하고 사랑받는 법! 🌱


~인간이 사랑하고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루는 근본적인 이유는 행복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물론, 사랑과 결혼이라는 일련의 과정들이 늘 행복한 것만은 아니다. 사랑은 깨지고 결혼이 파탄나면서 안 하느니만 못한 결과를 받을 때도 많다.
그러나 처음부터 파탄을 꿈꾸며 시작하는 건 아니지 않은가?

행복추구가 목표라면 사랑은 어떻게 해야 좋을까?
사랑할 때는 그 사람이 좋으면 나도 좋고, 그 사람이 싫어하는 건 나도 싫어진다.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그러나 도가 지나쳐서 어느 순간 나에게만 일방적인 희생과 헌신을 요구하는 상황이 온다면? 그래도 그것이 사랑일까?

사람의 성향에 따라 이상형은 다를 수 있다.
누군가는 내 의견을 존중해주는 사람이 좋을 수 있고, 또 누군가는 리더십있게 나를 이끌어 주는 사람이 좋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안에는 미묘하게 결이 다를 수 있다. 배려가 아닌 방임이거나 리드가 아닌 강압일 수 있다.

먼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어느 누구도 나를 함부로 대할 수 없다.그래서 사랑의 기본은 나를 먼저 사랑하는 것이다.
"자신과의 관계가 모든 관계의 바탕" 이기에 저자는 이 책에서 사랑에 관해 꼭 알아야 할 아홉가지 진실을 이야기 한다.

진실1 모든 건 나로부터 시작한다.
진실2 마음은 전쟁터다
진실3 욕망과 사랑은 다르다
진실4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
진실5 목소리를 내어 진실을 말해야 한다.
진실6 최선의 내가 되어야 한다.
진실7 상대가 나를 사랑하도록 설득할 수는 없다.
진실8 누구도 나를 구하러 오지 않는다.
진실9 부모와의 관계를 치유해야 한다.

'사랑의 기술' 을 쓴 에리히 프롬은 사랑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성숙하지 않은 사랑은 ‘난 당신이 필요하기 때문에 당신을 사랑한다’ 라고 말한다. 한편 성숙한 사랑은 ‘난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이 필요하다’라고 말한다.”

사랑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할 때 완성된다.
온전한 두 사람의 인간이 만나 나를 사랑하는 만큼, 상대도 사랑할 수 있을 때 완전해진다.
상대에게 의존하는 건 그 사람을 사랑하는 게 아니다. 그저 스스로 행복해지는 법을 몰라, 누구라도 자신을 행복하게 해 주길 바라는 것이다.

지금 당신이 하고있는 사랑이 몹시 아프고 힘들다면, 먼저 당신이 스스로를 얼마나 사랑하는 지? 부터 확인 해보자.
당신이 사랑을 하는 것인지? 사랑을 갈구하는 것인지? 도 생각해보자.
당신 사랑의 주체는 바로 당신이 되어야 그 사랑이 온전해진다.


@bookie_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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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기다릴시간에나를사랑하기로했다 #질리언투레키 #부키 #인간관계
#자기계발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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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추세추종전략인가 - 월스트리트 최고의 수익률, 최적의 투자전략
마이클 코벨 지음, 박준형 옮김 / 이레미디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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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왜 추세추종 전략인가 by 마이클 코벨


🌱 모든 것은 추세를 따라 흐른다!
추세추종기법의 진실과 전통적 투자 방식의 문제점, 최고의 수익률, 추세추종전략에 대한 모든 것! 🌱


~전설적인 추세추종 트레이너들이 있다.
브루스 코브너, 폴 튜터 존스, 루이스 베이컨, 존 헨리, 데이비드 하딩, 케네스 트로핀 등 이들은 막대한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유명하다.
도대체 추세추종기법이 뭐길래? 그런 결과를 얻었을까?

보통은 기업을 철저히 분석하고 예측하는 것이 더 전문가다워 보인다.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애널리스트라고 하고 그들의 분석을 신뢰한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추세추종 기법에는 낭만이 없다고 하지만 자본시장에서는 수익이 곧 낭만이다.

추세추종은 역사상 최고의 수익률을 선사해왔으며 돈의 흐름을 가장 잘 보여주는 기법이다.
아무리 훌륭한 전략이라도 그곳에 돈이 흐르지 않으면 수익은 나지 않는다.

추세추종전략의 기본은 세 가지다.
첫째 예측하지 않는 것이다.
추세추종은 추종이지 예측이 아니다.
"가격이 상승한 종목은 계속 상승할 거라는 생각으로 매수하고 가격이 하락한 종목은 계속 하락할 거라는 생각으로 매도하라"

둘째는 '가격을 매매하자' 이다.
다른 것은 그저 추측이므로 매매할 때는 가격만 보자.
"내일의 가격을 가늠하는 데 필요한 가장 유용한 잣대는 오늘의 가격이다"
"시장은 언제나 옳으며, 매매에서 신뢰할 수 있는 유일한 진실은 가격뿐이다"

셋째는 시스템 대로만 움직인다.
펀더멘털을 분석하다가는 울화병만 생긴다. 시스템 대로 움직이기만 하면 된다. 시장에는 대응만 한다. 리스크 관리 규칙에 따라 투자 포지션의 크기를 결정한다.

최근에 어느 유튜브에서 자신만의 시스템을 정하고 대응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그때 처음으로 추세와 시스템을 생각해 봤는 데, 마침 이 책을 보게 되어 궁금증이 많이 해결되었다.

"훌륭한 추세추종 투자방법들은 모든 투자 포지션에서 손실은 자동적으로 제한하고, 수익은 제한하지 않는다"

항상 언제 사고, 언제 팔지 몰라서 헤맸었는 데 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나도 추세를 보되 나만의 기준을 뚜렷하게 잡고 그걸로만 움직여야 겠다.


@iremedia_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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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추세추종전략인가 # 마이클코벨
#이레미디어 #주식공부 #투자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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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하시겠습니까 마루비 청소년문학 1
김정민 지음 / 마루비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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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삭제하시겠습니까 by 김정민


🌱 황금도깨비상 대상 작가 김정민, 첫 청소년 SF 소설집!
과학의 시대, 소멸하지 않는 관계를 꿈꾸다. 모든 고난을 이겨내게 하는 힘은 결국 사랑! 🌱


~첨단과학이 일상화 된 미래에도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곳에 여전히 사람들이 살고 있고, 사람이기에 변치 않고 간직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는 것!

우리는 10대 청소년들을 이야기 할 때, 으레 '미래', '희망' 이라는 단어들을 떠올리게 된다.
다음 세대를 살아갈 그들에게 우리는 세상이라는 짐을 안기고, 그들이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를 바라며.
그러나 정작 기성세대들은 그들에게 얼만큼의 희망을 주었는가? 어두운 미래와 불안 속으로 떠밀며 세상을 밝게 만들어 보라고 등 떠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담을 넘은 아이>를 쓴 김정민 작가의 첫 청소년 소설은 장편이 아니라 단편소설 4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다가올 미래는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모르기에 마치 객관식 시험에서 4지 선다형을 만들어 두듯 나누었다.
답을 찾아 보란듯이.

<약속>
500년전 부터 날아온 비행체가 지구, 대한민국 위에 멈췄다. 15세기에나 썼을 법한 중세국어로 메세지를 보낸다.
"이웃이라는 말에 힘을 얻은 지구방위 사령관은 이번에는 대놓고 지구에 왜 왔냐고 물었다."
[약조 때문이오]
도대체 무슨 약속이기에 그 긴 시간, 그 먼 거리를 건너 온 것일까?
그렇게 만나게 된 설아와 혜림,
그리고 스스로를 버리지 말라는 설아의 말!

<별처럼 반짝이는>
코눼디오1702의 첫번째 임무는 '귀환', 두번째 임무는 '무사한 작별' 이다.
이는 나더스 행성의 숙명이다.
어느 나더스 행성에 '탄' 이라는 우주 물질이 들어 오고 나더스체들에게 치명적인 병을 일으켰다. 결국 이들은 우주로 긴 여행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 긴 여행에서 그들이 깨달은 것!
"우리 서로를 돌봐요"

<눈눈이이>
범죄번호 33하 3290 김도윤, 성폭행죄와 불법촬영 및 유포죄에 대해 눈눈이이 체험형벌을 받는다.
자신이 저지른 잘못과 같은 고통을 느끼며 피해자의 아픔을 체감하는 형벌이다.
도윤은 은희도 되고, 초아도 된다.
이제 이해했을까? 자신이 저지른 일의 죄악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몸은 죽고 뇌만 살아있던 엄마가 다시 돌아왔다. 컴백 어게인 서비스를 받아 장미무늬 가시모양의 바코드를 새긴 채.
분명 엄마인 데 엄마가 아니다.
"이건 엄마가 아니야. 이상이 생긴 가짜. 복사본이라고."
잃어버린 존재가 과학으로 되살린 다면 그건 진짜일까? 아닐까?

4가지 단편소설에는 놀라운 상상력으로 다양한 이야기들이 가득차 있다.
그럴 수 있겠다 싶으면서도 그럴 수 있을까? 싶다.
상상이지만 변하지 않는 건, 인간은 인간다워야 한다는 것!
서로가 서로를 사랑으로 보듬고 순리를 따를 때 그것이 진짜 사람의 삶인 것 같다.



@marube_insta
🔅<마루비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삭제하시겠습니까 #김정민 #마루비
#청소년소설 #SF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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