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드 - 시선과 기록이 만드는 길
박환이 지음 / 책과강연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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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더 로드 by박환이


🌱 끌어당김의 법칙 그 후, 시선과 기록으로 길을 찾다!

뇌과학, 양자역학, 심리학 등
과학으로도 입증된 ‘시선과 기록’의 힘! 🌱

~우리 인생은 길고 긴 길이다.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는 지도 의심스럽고 이 길을 계속 가야하는 지, 되돌아가야 하는 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이런 고민은 비단 나만의 것이 아니다. 인간이라면 모두 그렇다. 그랫니 우리는 오늘도 자신만의 답을 찾는 중이다.

그 답을 찾는 중에 이 책을 만났다.
군인출신이기도 한 저자의 이야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드라마틱하다.
육군 장교로서 15년간 보드판에 목표를 붙이고 철저하게 그 여정을 기록하며 꾸준히 실천해왔다. 그 성실함과 꾸준함은 일, 가정, 경제 등 여러 부문에서 성과를 내고 자신이 꿈꾸는 보물섬으로 점점 다가가는 것만 같았다.

그러나 우리의 길은 예상대로만 이어지는 것이 아니었다.
갑작스런 장애로 영구장애를 얻으며 계획은 물거품이 되어 버린다.
평범한 사람들이라면 이런 상황에서 좌절하고 하늘을 원망하며 무너졌을 것이다. 하지만 이전에도 자신을 믿고 강했던 저자는 다시 새로운 삶에 도전하고 길을 찾는다.

"오히려 그것은 신이 내게 허락한 쉼표였고, 다시 방향을 조정할 수 있는 기회였다. 그것은 후퇴가 아니라 재정비였고, 멈춤이 아니라 더 멀리 나아가기 위한 점검이었다."

뇌과학·양자역학·심리학 등을 찾아 공부학고 과학적 연구로도 입증된 ‘시선과 기록’의 힘을 찾았다.
한때 유명했던 '끌어당김의 법칙' 이 간절히 바라는 것에 그쳤다면, 그것을 시각화해서 '시선’으로 목표를 매일 확인하고, 스스로 남기는 ‘기록’으로 자신의 행동을 축적하는 단계로까지 발전시킨 것이다.
간절한 마음과 시선, 기록이 합쳐지면 그것은 몇배로 더 힘이 세진다.

그렇게 성공한 인물들의 사례들도 많다.
스티비 원더, 역사학자 앨런 브리검, 오타니 쇼헤이 등도 볼 수 있다. 이들의 성공은 타고난 재능도 뛰어났지만 매일매일 시선화한 목표를 실천하고 기록한 결과이다.

그러고보면 이들만큼 뛰어나지는 못할지라도 우리도 매일매일의 일상만 지켜나가고 각자 자기만의 소박한 보물섬에는 도착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어찌보면 아주 간단한 원리지만 실천이 힘든 것이기도 하다.
“보물은 운이 아니다. 스스로 길을 그리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결과다.”
자신이 그리고 완성한 보물만이 자기 것이다. 우연히 찾은 것은 그저 신기루에 불과하다.

@readbrandings
#더로드 #박환이 #책과강연
#자기계발 #에세이
🔅<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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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그리고 나를 잃지 않도록 세기의 책들 20선, 천년의 지혜 시리즈 10
돈 미겔 루이스 지음, 안진환 외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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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원. 📚 사랑하라 그리고 나를 잃지 않도록 by돈 미겔 루이스


🌱 고대 멕시코의 영적 전통인 톨텍(Toltec) 인디언의 지혜!

인간이 두려움과 상처 속에서 벗어나 즉시 사랑과 자유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


~천년을 이어온 고대의 지혜가 있다.
고대 멕시코 툴텍 인디언들은 일찌기 "우리가 본래 상처받을 수 없는 존재임을 알았다"

현대인들은 늘 상처에 아파한다.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며, 삶의 고통을 호소한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사랑을 잃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툴텍 인디언들의 지혜에 따르면 상처받았다고 믿는 순간조차 우리는 조금도 훼손되지 않았다고 한다. 상처는 믿음이 만들어 낸 그림자일뿐 우리는 한번도 사라지지 않았으며 본래부터 완전한, 사랑 그 자체였다고.

톨텍의 지혜는 특정 종교에 속하지 않지만 전 세계의 모든 위대한 영적전통과 진리의 본질은 같았다.
그래서 문장 하나하나가 성경을 읽듯, 불교 경전을 읽듯, 철학서를 읽듯 마음이 평온해진다.

그는 내게 상처주지 않았다.
지금 이대로, 나는 완전합니다
나는 당신을 바꾸지 않겠습니다. 
결핍은 끝났습니다. 
눈을 뜨고 다시 나를 봅니다.
나의 꿈을 사랑으로 다시 쓰다
우리는 결국 사랑으로 돌아가는 존재다. 

문장 하나만으로도 위로를 준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 책에서 이 문장이 가장 좋았다.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아름답다는 것. 한 사람의 아름다움과 또 다른 사람의 아름다움 사이에 우열은 없습니다. 단지, ‘아름다움’이라는 개념이 사람마다 다를 뿐입니다. 아름다움은 하나의 믿음일 뿐입니다."

결국 내가 세상을 잘 살아가는 방법은 나만의 아름다움을 알고 다른 것과 비교하면서 우열을 가르지 않는 것이다. 아름다움은 차이이지 우열이 없다.
그리보면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할 수 있다.
"자기 안에서 우러 나오는 사랑만이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이 가장 중요하다. 내가 나를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누가 나를 그렇게 사랑하겠는가?

천년을 이어온 톨텍의 지혜는 그냥 생긴 것이 아니었다. 세상이 아무리 바뀌고 첨단기술이 인간세상에서 중요해졌어도 사람의 마음만큼은 변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더 시대에 지치고 상처받았다. 그 마음을 톨텍의 지혜로 치유해보자. 엄마의 손길처럼, 따뜻한 연고처럼 내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사랑의 지혜로.

@snowfoxbooks
#사랑하라그리고나를잃지않도록
#돈미겔루이스 #스노우폭스북스
🔅<본 독서인증은 스노우폭스북스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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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관한 7가지 착각 - 지금까지의 공식 따윈 버리고, 새로운 부의 전략을 세워라!
롭 딕스 지음, 송이루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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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돈에 관한 7가지 착각 by롭 딕스


🌱
“왜 열심히 모아도 점점 더 가난해지는가”

복리, 분산투자, 내 집 마련… 부의 공식이 통하지 않는 시대,
영국 최고 투자 멘토 롭 딕스가 제시하는 현실적인 부의 전략! 🌱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고, 부자가 되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그런데 언제나 부자는 극소수의 선택받은 사람들만 되는 것 같다.
왜 우리는 부자가 될 수 없는걸까?
부자들만이 아는 비법이 따로 있는 걸까?
돈 만큼 시대의 흐름을 타는 분야는 없다. 사람이 있는 곳에 돈이 있고, 돈이 있는 곳에 사람이 있다.

그렇다면 2025년 돈의 최신 트렌드는 무엇일까?
여기에 돈을 대하는 새로운 시선이 있다.
영국 최고의 인기투자 팟캐스트이자 10여년간 금융과 경제, 자산시장을 깊이 있게 탐구해온 저자는 '돈과 투자에 대해 환상을 걷어내는 실용주의자' 로써 유명하다.
이 책에서도 우리가 돈에대해 막연히 가지는 환상과 거품을 걷어내고 새롭게 인지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한다.

저성장 시대, 새로운 부의 공식은 우선 4가지 원칙을 받아 들여야 가능하다.
1.인생에 큰 변화가 필요하지 않다.
2.수십년을 들이지 않아도 효과를 볼 수 있다.
3.욕구를 끝없이 미루지 않아도 된다.
4.다른 사람에게 의존하지 않는다.
조금은 낯설지만 이것이 기본 마인드이다.

원칙을 받아들였으면, 지금까지의 공식 따윈 버리고 새로운 부의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우리가 돈에 대해 가진 7가지 착각은 <저축, 조기은퇴, 손실최소화, 내집마련, 복리, 분산투자, 위험한 투자> 를 주제로 이야기한다.
한 마디로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던 지식은 구시대 유물이다.

쉽게 말하면
첫째, 저축은 오히려 돈을 잃는 것이 될 수 있다.
둘째, 열심히 일해서 은퇴하는 것이 보상이 아니다.
셋째, 위험을 줄이는 것은 올바른 투자가 아니다.
넷째, 집은 안식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며 투자대상이 아니다.
다섯째, 복리 수익률우 더 이상 절대진리가 아니다.
여섯째, 전통적인 분산투자 방식이 정답은 아니다.
일곱째,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부는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기존 재테크 방식의 틀을 깨는 내용이라 당황스럽다. 그러나 내용을 보다보면 하나씩 수긍이 가기 시작한다. 새로운 투자방식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고, 흐름도 빨라졌다. 인구변화는 커졌고 첨단기술의 발전으로 생활환경도 달라졌다.
고로 그만큼 세상은 변했고 돈의 흐름도 바뀌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급변하는 세상에 돈이라고 머물러 있을 일은 없다.

그래도 불변의 진리는 있었다.
마지막 장. 결론에서 8단계로 나누어 실행전략을 말해주고 있으니 이것만큼은 꼭 기억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이 책을 보며 나도 투자계획을 다소 수정했다.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주었다.
돈을 보는 새로운 시선을 알고 싶다면 우선 이 책에서 도움을 얻자.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다.

@influential_book
#돈에관한7가지착각 #롭딕스
#인플루엔셜 #재테크 #부의공식
🔅<인플루엔셜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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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길 것 버릴 것 간직할 것 - 공간의 가치를 되살리는 라이프 시프트 정리법
정희숙 지음 / 큰숲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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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남길 것 버릴 것 간직할 것 by정희숙


🌱
“누구나 한번은 내 집을 돌아볼 때가 온다”
1만 명의 운명을 바꾼 공간 정리 컨설팅 노하우!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떠나보낼 것인가?”
한국형 라이프 시프트에 최적화된 공간 정리 노하우 ! 🌱


~정리는 해도해도 해결이 안 되는 난제다.
한다고 해도 만족스럽지 않고, 해도 금방 엉망진창이 된다. 살림살이가 그렇듯 안 하면 금방 티가 나지만 해도 티가 나지 않는 것이 정리정돈이다.
왜 이렇게 정리정돈이 안 되는걸까?
제대로 배워 본 적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다.

이 책의 저자는 1세대 공간정리 컨설턴트로서 이 책을 통해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정리 팁과 아이템을 소개하고 있다.
이제 제대로 한번 배워보자.

똑똑한 정리는 다섯 단계로 나누어 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0단계에 있다.
<0단계> 는 정리가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다. 정리는 청소나 수납, 버리기가 아니다. 물건과 공간의 관계를 재 정립하고 필요한 것에 집중하며 불필요한 혼란을 없애는 과정을 만들어준다.

<1단계 흩어진 물건을 분류하기>
~구분하고 모은다. 사용자, 목적, 빈도, 동선, 색상에 따라 분류하면 사용이 편리하고 매번 찾아다닐 필요도 없다.
<2단계 필요한 것을 구분하는 비우기>
~자기만의 기준을 잘 잡고 필요하냐? 불필요하냐? 에 따라서 물건을 버린다. 잘 쓰지 않는 것을 줄이고 재활용에도 적극 참여한다.
<3단계 생활패턴에 맞춰 수납하기>
~수납은 물건을 쌓아두는 것이 아니므로 자기만의 삶의 원칙이 필요하다. 침실, 주방, 욕실, 거실, 현관에 알맞는 공간별 수납꿀팁이 있으니 참고하자.
<4단계 제자리를 유지하기>
~아무리 잘 정리해도 유지되지 않으면 헛수고다. 물건을 쓰고 제자리에 돌리는 데는 3초면 된다. 평소에 재고파악을 잘 해두자.

마지막에 부록으로 "오늘 당장 써먹는 정리 kick10" 이 나오는 데, 이것이 아주 유용하다.
집에 두면 가난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물건들 아웃, 집을 두배 넓히는 정리법, 정리를 유지하는 5가지 원칙, 이웃집 백만장자의 정리, 옷장 유령퇴치, 좁은 주방 넓게쓰기, 음식호텔, 미니멀 라이프, 바구니 정리, 주택유형별 정리가 있는 데 바로 실전에 써 먹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잘 몰랐던 정리의 꿀팁들을 잘 배웠다. 이 책을 보고 자극 받아 오늘 나는 옷장정리를 시작했다. '시작이 반' 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이어가 볼까 한다.

@ofanhouse.official
#남길것버릴것간직할것 #정희숙
#오팬하우스 #시프트정리법 #공간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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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 따위는 없다 - 교양으로서의 동양철학
신메이 P 지음, 김은진 옮김 / 나나문고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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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 나 자신 따위는 없다 by신메이 P


🌱삶이 무너져 버릴 때, 철학이 읽힌다

「‘나’라는 존재」와 「고통의 원인」에 대해, 「자기부정과 회복」에 대해 가장 쉽고 재미있게 풀어낸 동양철학의 안내서! 🌱


~이 책을 보고 놀란 점! 철학이 이렇게 편하게 읽히는 거였구나.
철학은 쉽지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철학을 좋아한다. 한참 읽고 또 읽다가 작은 깨달음이라도 느꼈을 때 기쁨을 좋아한다. 그 순간, 세상을 얻은 것처럼 뿌듯해지는 것이 철학이다.

그때 얻는 인생의 깊이를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지만 대부분은 철학책에 거부감을 느끼는 듯 하다.
그런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철학 중에서 동양철학을 철학 초보자라도 편히 읽을 수 있도록 쉬운 문장과 그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표지부터 유쾌하다.
장자, 용수, 달마, 붓다. 구카이, 노자, 신란 등 동양 철학계의 거목들이 친근한 모습으로 독자에게 질문을 던진다.
"세상살기 너무 힘들지 않나요?"
동양철학으로 힘겹고 무겁기만 한 인생을 조금은 가볍게 해주겠다고 한다.

동양철학은 크게 인도, 중국, 일본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편이 없다는 것이 조금은 아쉽지만 저자가 일본인이니 한국대신 일본이 담긴 걸로 생각하겠다.
인도는 붓다와 용수, 중국은 노자, 장자, 달마, 일본은 신란, 구카이를 다루었다. 일본 철학은 접해본 적이 거의 없어서 신란과 구카이는 이 책에서 처음 보았는 데 신선하고 좋았다.

나는 평소에도 붓다의 '무아' 사상을 가장 좋아했다. 불교가 익숙해서일 수도 있다.
모든 것을 다 가진 그가 허무감으로 나를 찾는 여행을 떠나게 된 과정이 마치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과정같기 때문이다. 그는 스스로 고행의 길을 가며 깨달음을 얻고 전파했다.
"마음을 잘 관찰해 봐. 그러면 나 자신이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마음이 평온해질거야!"
중국으로 가면 노자와 장자의 철학이 그렇다. 자연 그대로가 최강인, 있는 그대로의 삶!
그래서 도를 이해하면 천하를 얻을 수도 있다고 했다.

나는 종교가 따로 없어서 마음이 번잡할 때 철학서를 읽는 것을 좋아한다. 나처럼 무교인 사람이라면 이 방법을 추천하고 싶다.
그 안에서 종교의 성인들 못지않은 철학자들의 깊이가 전해지면 내가 가진 걱정과 고민, 번뇌의 답을 찾을 수 있다.
특히 이 책은 쉽고 재밌게 내 마음속으로 들어오는 책이었기에 추천하고 싶다.

@nanamunko
#나자신따위는없다 #신메이P
#나나문고 #자기계발 #자기계발서 #동양철학 #철학에세이 #자존감
🔅<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서평단 #도서협찬 #추천도서 #책추천 #신간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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