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이기적 워드프로세서 필기 + 실기 상시 시험 공략집 - 2024년 출제기준 반영+동영상 강의 무료+CBT 온라인 문제집 제공 2024 이기적 워드프로세서
김옥남.송재현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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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로세서, 컴활과 함게 사무직렬이나 공통으로 들어가는 가산점의 주인공이죠. 물론 컴활 1급만큼 가산점을 주지 않을 때도 있지만 요즘같은 취업시장에서 1~2점으로 서류컷이 갈리는 시대에 컴활만큼 취업할 때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자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아주 거창하게 말씀드렸는데. 사실 개인적으로 엑셀도 엑셀이지만, 보고서를 많이 쓰는 입장이라. 한글, 워드를 좀 더 만힝해서 오히려 워드프로세서가 일을 좀 더 편하게 해주는 자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사실 자격증은 가성비 챙겨가면서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필기...교재를 샀더니 실기교재가 같이 왔다? 이거 참을 수 있을까요... 일단 저는 못참음..ㅎ

 

 

일단 이론 교재는 이렇게 예제+이론 서순으로 되어있습니다. 대신 함께 있는 예제는 따로 문제를 푸는 게 아니라 답이 체크가 되어있어서 ~~이론입니다. 문제는 ~~이런 게 있고요. 답은 이거에용! 하는 느낌이거든요. 확실히 암기 노트이기 때문에 문제를 풀기보다는 외운다에 초점을 맞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합격강의'로 QR코드가 있어서 이기적 교재의 특징인 무료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 경험자로 이게 정말 꿀강의거든요. 매번 말씀드리지만, 결국 자격증엔 복습이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그냥 혼자서 슥슥 보면 1회 1독이지만, 강의로 강사님 목소리랑 같이 하면 1회 2독가능인데. 가끔 강의 중에 그냥 책만 쭉 읽는 분들이 있는데, 생각보다 추가로 설명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함께 듣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이론서 부분에서는 이기적 교재의 특징 중 하나인 '기적의 Tip' 각 주제가 끝날 때마다 하나씩 붙어있어서 문제만 보고 끝나는 게 아니라 마지막에 포인트를 한번 싹 잡아준다는 점이 포인트에요

 

이렇게 이론을 배웠으면, 본격적으로 기출문제를 풀어봐야겠죠. 기출문제가 2가지 ver이 있는데. 하나는 해설과 함께 보는 기출문제이고 다른 하나는 해설과 따로 보는 기출문제입니다.

 

솔직히 저는 이 구성이 진짜 좋은게, 사람이라면 어쩔 수 없이 해설이 아래 있으면 볼 때가 있거든요. 그런데 이기적 워드프로세서 필기+실기 상시시험 공략집은 해설유ver. 해설무ver.을 제공해서 진짜 기출 풀 때의 허수를 잡아 내면서 공부를 할 수 있다는 점!

 

모.... 안보신다면 그대로 안보고 하시면 되지만, 저처럼 의지박약이다.. 눈이 가더라... 해설지 있을 때와 없을 때 점수 차이가 난다는 분들이라면 이렇게 해설 유무ver.으로 나눠져있는 구성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진짜 다른 자격증 시험 교재들도 이런 구성이었으면 좋겠어요...ㅠ

 

기출문제의 포인트 같은 경우는 문제 상단에 상,중,하 별로 난이도가 표시되어있고, 해설무ver.에서는 '자동채점서비스'와 '합격강의'가 QR코드로 제공됩니다.

​개인적으로 이기적 교재를 좋아하는 편인데, 그 이유가 독학으로 공부하기에 정말 시스템이 잘되어있습니다. 물론 돈을 주고 유료강의나 학원 같은 곳을 가면 케어가 확실하게 되지만, 사실 막 자격증을 꼭!!! 따야해!! 안하면 난 밥그릇을 챙기지 못한다! .....이럴 정도로 너무 중요하면 그렇게 하는게 맞지만

단순히 자기계발 목적의 업무능력 향상, 있어도 없어도 상관없지만 있으면 좋은 이런 목적으로 자격증을 많이 취득하시기 때문에 교재 내에 이런 부록들을 잘 활용하는 게 가성비 있게 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다는 점! 

 

 

그 다음! 원래 같았으면 필기만 하고 끝! 이었겠지만, 오늘 소개드릴 이기적 워드프로세서 필기+"실기" 상시시험공략집 같은 경우는

필기책을 샀는데 실기 교재가 따라왔다~ 

사실 컴활이나 워드프로세서 같이 상공회의소에서 하는 상시 시험들의 특징은 필기나 실기나 기출을 잘 돌리면 된다는 게 포인트 입니다. 실기 파트에서는 '기출문제 따라하기'에서 부터 '상시 공략문제'로 문제가 있는데, 따라해볼 수 있는 예제들이 많이 제공되기 때문에 직접 실습하면서 실전을 대비하시는 게 맞습니다

 

 



우선 기출문제 따라하기 에서 제공되는 무료강의 QR 코드와 문제 + 문제 세팅법 + 문제점 포인트 이런 식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단순히 책만 보고 하셔도 될 만큼 문제랑 포인트들을 잘 잡아주는 점이 좋고. 그리고 여기서는 이기적 교재의 특징! '기적의 Tip' 뿐만 아니라 '더 알기 Tip' 까지 있어서 단축키 및 실습에 적용할 수 있는 말 그대로 꿀 팁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2024 이기적 워드프로세서 필기+실기 상시시험 공략집 교재를 봤는데.

 

벌서 새해의 1월 막바지가 다 되어가는데, 신년 계획 중 자격증 취득이나 이제 슬슬 공채를 준비하면서 취업시장에 뛰어드신다면. 이기적 워드프로세서 필기+실기 상시시험 공략집으로 가성비 있게 워드프로세서 취득!

 

 

늦지 않으셨습니다.

시작만 하시면 필기에서 실기까지 이기적으로 합격 공.략.한.다




 

*본 게시글은 출판사의 서평이벤트에 참여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학습해본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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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해커스 GSAT 삼성직무적성검사 통합 기본서 최신기출유형 + 실전모의고사 - 온라인 시험 대비ㅣ수리논리·추리ㅣ모의고사 5회분ㅣ전 회차 온라인 응시 서비스ㅣ무료 바로 채점 및 성적 분석 서비스
해커스 GSAT 취업교육연구소 지음 / 해커스잡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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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삼성 공채기간은 아닌데 최근 삼성전기를 비롯해 삼성물산 등 계열사 내에서 4급, 5급 신입 채용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걸 보면 슬슬 상반기 삼성 공채를 준비해야 할 때가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삼성인적성 검사인 GSAT 교재를 들고 왔는데요. GSAT 교재를 많이 찾아봤고, 합격후기나 이런 걸 읽어보면  뭐.. 원래부터 많은 준비를 하셨던 건 있지만, 대체적으로 해커스 하늘색, 하양이를 많이 쓰더라고요. 그래서...보고 싶었다구요...모...대충 그런 내용..

 

 


 

우선 처음 교재를 열면, 말로만 들어도 두근거리는 시험 전 최종 마무리 'GSAT 핵심정리 핸드북'이 있습니다. 핸드북 내용으로는 이렇게 정말 핵심! 개념! 정리 미니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게 시험에 나와요~ 이런 건 아닌데, 계산을 잘하는 방법은 기본기를 다지는 것에서부터임..

 

그리고 그 외에도 삼성의 최신이슈나 삼성관련 내용들이 정리가 되어있는데, 대기업이나 공기업이나 요즘 추세가 특히나 의사소통 같은 부분에서는 기업의 최신사업이나 보도자료등 자사의 내용을 좀 많이 쓰거든요. 그런 부분도 점검할 수 있다는 점이 이 핸드북의 플러스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학습플랜이 있는데, 학습플랜은 '3일완성','6일완성' 플랜이 있습니다. 사실 공기업처럼 몇 명 뽑는다는 말도 없고 서류가 몇 배수인지 정확하게 모르기도 하고. 일단 서류를 붙기가 어려운 건 맞지만, 그렇게 어렵게 서류를 붙어놓고 필기까지 주어지는 시간은 대체적으로 서류 발표가 수요일에 있다면 그 주 토요일에 시험이 있는 정도로. 서류발표-필기 까지의 기간이 좀 타이트 하거든요

 

그래도 보니까 3일 완성 학습플랜은 진짜 깔끔하게, 수리/추리/모고 이 서순으로 볼 수 가 있어서 하루에 한과목을 끝내기엔 좀 많을 수도 있는데. 삼성 갈 수 있는 길이 보이는데 하루 종일 앉아서 공부...완전 가능임

 

6일 플랜은 3일 완성에서 조금 부족했던 복습이 추가된 구성인데, 사람마다 잘하는 것이 다르니 개인적으로는 최소 4일 공부해서 수리/추리/모고/ 오답 정리 정도로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본격 이론서로 넘어가게 되면, 먼저 기출유형공략이 있어서. 전반적인 과목에 대한 유형, 세부출제 유형, 최근 경향, 학습전략 등에 대한 방향성을 세울 수 있고. 바로 유형별 문제 풀기로 넘어갑니다

 

문제 풀기에는 상단에 출제빈도에 별 꽉차있는 거 보이시죠? 그만큼 빈도수가 높은 문제들을 대표유형으로 시작해서 문제가 제공이 되는데. GSAT도 ncs처럼 시간만 있으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거든요. 근데 이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빠르게'가 추가 되기 때문에 '빠른 문제 풀이TIP'이 있습니다.

 

확실히 이런 TIP이 도움이 되냐고 물어보신다면,모든 Tip들이 도움이 되진 않아요. 개인이 하는 방법이 더 빠르면 그 방법이 개인에겐 Tip이라. 난 왜 Tip대로 풀었는데 더 느리게 풀리지/난 Tip 방법이 이해가 안되는데? 라고 한다면, 굳이 Tip!!!을 고집한다!! 이것보다는 그냥 개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다양한 방법을 알면 확실히 원래 알고 있는 방법으로 안 풀릴 때 손도 못대는 것보다는 다른 방법을 써볼 수 있으니 최대한 오답을 줄이고 문제를 많이 맞출 수 있겠죠

 

 

유형 이외의 문제들은 따로 해설지에 빠른 문제 풀이 Tip이 붙어있고. 이 외에도 부록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을 드리자면, 일단 해설지에는 취향 유형 분석표가 있어서 어느 파트에서 문제를 많이 틀렸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기 때문에 밈뭄스가 추천드렸던 4일 공부법 중 오답을 하는 날에 취약 부분을 좀 더 집중적으로 할 수 있도록 계획세우기가 편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렸더 것 중에 GSAT는 연습지를 제공한다고 했는데. 그 연습지가 해커스 GSAT 통합기본서에도 제공이 되거든요. 실전연습처럼 직접 연습지에 풀면서 하시는 걸 좀 더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확실히 온라인 시험이 정말 불편한게 직접 문제에다가 못 풀어서거든요. 시간도 빨리가니까 당황스럽기도 하고 하니 실전으로 연습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이론파트에 대한 설명은 여기까지 하고, 본격적으로 모의고사로 넘어가면 교재 내의 모의고사는 2회가 제공되고(교재내 모의고사도 온라인으로 제공된다고 함) 온라인으로 3회차가 제공됩니다

 

아주 솔직한 말로 온라인으로 제공되는 모의고사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GSAT라면 오히려 좋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진짜 어렵게해서 삼성 서류를 붙으셨다면, 온라인시험이 진짜 안맞는 사람들은 어렵거든요. GSAT 대비는 솔직히 교재도 교재지만, 제공되는 온라인 모의고사를 먼저 풀어보라고 하고 싶음..

 

그정도냐구요? 네. 그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처음 준비했을 때 모니터 보느라 눈은 빠질 것 같은데, 막상 문제가 없으니까 연습지에 문제 다시 쓰기하느라 바빴거든요..ㅎ

 

이외에도 교재에 수록되진 않았지만, 교재를 구매하면 제공되는 부록들이 꽤 많거든요. 우선 본 교재 인강 할인쿠폰이 있고, 온라인 모의고사 3회분(이건 꼭 챙겨가기) 그리고 전회차 온라인GSAT 응시서비스가 있어서 이걸로 복습하기도 좋을 것 같고, 취약 유형 극복 100제(PDF), GSAT 신유형 대비 연습문제(PDF) 등 추가문제도 많이 제공하니

 

어차피! 온라인 모의고사 풀어야 하니까!!

제공되는 부록들을 꼭꼭 챙겨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본 게시글은 출판사의 서평이벤트에 참여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학습해본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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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 NCS 취업교육연구소 지음 / 해커스공기업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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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새해가 밝아오면서 수자원공사, 한국전력공사, 서울교통공사 등 좀 규모가 큰 공기업들이 상반기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2,3월에 주마다 필기 대전이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이제 막 새내기! 처음 공기업 ncs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아~ 이제 서류 넣었으니까 서류발표까지 기다려볼까!" 하시는 분들이...계신가요..? 물론 서류배수가 있어서 서류발표까지는 기다려야하는 게 맞지만, 보통 서류배수가 있는 기업들은 서류발표 후 필기까지 한...1주일 밖에 시간이 없어요. 그럼 또 막 봉모 부랴부랴 구매해서 풀고 시험장으로 들어가는 엔딩일 텐데. 그 엔딩이....좋은 경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는 1트 합격이 안된단 말이죠.

 

그러니 우리가 준비해야 하는건, 서류도 있지만. 필기다..

그리고 ncs를 잘 보면 면접도 ncs점수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무조건 ncs를 잘 보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들고왔다! ncs 입문서!

 

 

우선 처음 보게 되면, '20일 완성 플랜' 과 '10일 완성 플랜'이 있습니다. 입문서인 만큼 처음 ncs를 접하는 분들이 많으실테니 개인적으로는 이 플래너를 잘 활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물론 이 책을 20일! 10일! 이렇게 해서만 풀라는 게 아니라. 1회독 기준으로 20일, 10일로 끝내는 플랜이고 한국인은 삼세판! 3회독 추천드립니다. 일단 회독을 계속 돌리면서 개념을 익히시고, 나중에 시험이 잡히면 주간 플랜에 맞춰서 다시 회독을 돌리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터디 플래너 아래를 보면, 간단하게 단기 합격을 위한 해커스 ncs 입문서 학습Tip도 있으니 체크하면서 개인적인 학습계획을 세우시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론부분의 특징적으로는 사이드 란에 '실력 업 노트'가 있고, 그 안에는 'ncs전문가의 tip'도 함께 있는데.

 

실력 업 노트는 전체적으로 어려운 개념이나 단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어서 기본 이론에서 부족한 내용이나 추가로 좀 더 확장된 개념을 설명하고, ncs 전문가의 tip은 ncs에도 유행이 있는데 그런 최신 출제 경향부터 그런 유형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와 이를 문제에 적용하는 등 ncs에 적용되는 꿀팁 개념인 것 같습니다.

 

실력 업 노트 = 개념설명

ncs 전문가의 tip = ncs 분석, 적용방법 설명...이정도 일 것 같네요

 

 

이렇게 이론 설명 후' 출제예상문제'로 배운 걸 적용해볼 수 있는 구성인데요. 난이도 별로 문제가 정리되어있어서 예제문제라고 너무 쉬운 것만 있는게 아니라 고르게 풀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은 포인트 였습니다.

 

그래도 이제 막 이론을 땐 정말 '입문서' 답게 문제 풀고 맞았다 = 끝(?)이 아닌 '핵심 포인트 해설'로 문제 분석과 이것도 알면 합격으로 딱 문제에만 필요한 개념만 짚어주는 게 아니라 포괄적인 내용을 추가로 붙여놔서 한 문제를 풀더라도 좀 더 확장된 이론을 복습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렇게 이론과 예제문제로 어느 정도 ncs에 대한 감과 자신감을 끌어올리고. 이제 슬슬 실전! 전과목의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 파트 2, 실전모의고사로 넘어갑니다. 실전 모의고사는 3회가 제공되고

 

1회는 의/수/문/자 통합형으로 '입문서'인 만큼 풀어서 설명을 드리자면, 의사소통영역/수리영역/문제해결영역/자원관리영역 으로 4과목이 일반적으로 많이 나옵니다. 추가적인 설명으로는 이 4과목으로 나오는 경우는 피셋형으로 출제될 경우가 많아요. 물론 요즘 피셋+모듈=피듈형 추세지만, 피셋형이다 하면 보통 이 4과목을 많이 봅니다

 

그리고 ncs 시험시간은 기업마다 다 다른데, 보통은 1문항당 1분+10분 인 것 같아요. 그러니 실전모의고사 1회에서는 40분+10분 = 총 50분으로 (실전모의고사2,3회 에서는 50문항 + 10분 = 총 60분) 처음이라도 실제처럼 시간을 맞춰놓고 푸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왜냐면, 집에서 편하게 푸는 건 실전에 정말 도움이 되지 않아요. ncs는 정말 그냥 시간만 있으면 대체적으로 다들 "정확하게" 풀지만, 시험은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사람들이 합격하기 때문에 "빠르게"를 연습하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해설집을 볼 건데요.해설지 상단에 보면, QR코드로 '바로 채점 및 성적분석 서비스'가 있어서 단순히 채점만 한다면.... 솔직히 안써볼 것 같은데 성적분석 서비스가 진짜 팩폭이 심하거든요. 아무래도 독학으로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객관적으로 자기분석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성적분석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라도 한번 써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입문서인만큼 처음하시는 분들을 타깃으로 해서 해설지에도 '더 알아보기' 같이 단순히 이 문제에 대한 정답! 만 있는 게 아니라 이 문제와 함께 볼 수 있는 이론을 추가 설명해서 한문제를 풀지만 이론을 포괄적으로 다 먹을 수 있는 영양 듬뿍 해설입니다

 

 

추가적으로 ncs를 준비하면서 스터디, 유료인강 다 들어봤는데,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어디가 좋다 뭐가 좋다 말하긴 애매하지만, 이렇게 교재를 구매하면 제공되는 강의가 있어요(+할인권이나 서포터즈, 스터디 활용도 좋음) 그걸 들어보고 나한테 맞는다! 하면 유료인강 들으시면 되거든요

 

단기 합격 해커스공기업 NCS 직업기초능력평가 입문서는 구매하면,

본 교재 인강에 대한 할인쿠폰이랑 필기전략, 취업전략 무료 특강을 들을 수 있는 수강권과, ncs 온라인 모의고사, 응용수리 기초이론 자료집(pdf)를 제공하고, 필기 이외에도 중요한 인성검사나 면접합격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으니 교재 산 만큼 알차게 써먹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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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잘 잤으면 좋겠습니다 - 매일이 피곤한 당신을 위한 숙면 처방
김경철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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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꿀잠....자고 싶으신가요... 일단 저는 자고 싶은데요...일이나 업무적인 걸 제외하고 개인적으로 가장 큰 고민이 '좋은 베개 찾기' 일정도로 자는 것에 대해 엄청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이 책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읽어봤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다는 데, 저는 예전에 딱 한번 지각했을 때..(어쩐지 잘 잔날) 그때 눈뜨기 편안했던 것 빼고는. 맨날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두통에 시달리고, 청각에 굉장히 예민해서 잘 깨는편이에요. 특히나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할 일이 있는 경우에는 거의 한시간 마다씩 깨다가 알람 울리기 한...5분...10분전에 깨서 알람 울리기 전에 끌정도로 잠을 푹 잔다는 개념이 없습니다...ㅎ

 

그래서 잘 잔다는 조건들은 다 갖춰놓고 살거든요. 암막커튼에 침구.... 특히나 요즘은 일자목이 심해져서 맞는 베개 찾는데 돈...줄줄 나가고있음. 꿀잠에 대한 조건은 다 갖춰놓지만 잘 자지 못하는 이유가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주변에서 그러는데. 사실 스트레스가 개인이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라서 늘 고민입니다.

 

책 광고 문구에 유튜브 73만뷰 수면강의라는 것도 혹했지만, 일단 책 제목부터가 '당신이 잘 잤으면 좋겠습니다' 라는 말에 흔들리는 불면인의 마음..

 

 


처음에 펼쳐보면, 수면장애를 테스트 할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란이 있는데, 18점으로 중증도 심각도의 임상적 불면증으로 나오네요

 

 


그래서 한동안 이 책을 들고 다니면서 열심히 읽었습니다. 정리해본 바로는 이 책 같은 경우는 호르몬, 수면제, 수면유도제, 생활습관 등 다양한 방법으로 꿀잠을 잘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저는 비염도 있고, 여기 책에 나와있는 '아세트아미노펜'을 먹거든요. 여기서는 해열진통제로 나와있긴 하는데, 근육이완제에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이 있는 게 저에게는 잘 맞아서(일자목, 목디스크 등) 먹으면 확실히 아침에 일어났을 때 머리가 무거운 느낌이 덜하긴 했는데 이러한 효능 때문에 그런 거였나 싶더라구요

 

물론 약을 매일 먹진 않는데, 그게 사람들 생각 속에 뭔가 약을 많이 먹으면 내성이 생긴다로 알고 있잖아요. 실제로 기분 탓인지 모르겠지만, 타이레놀을 예전엔 반알만 먹었어도 괜찮았는데. 요즘은 3알 먹어도 효과가 없어서 타이레놀은 이제 거의 안먹거든요

 

이것처럼 지금 당장에 꿀잠을 잘 수 있다고 해서 이 약을 먹어서 당장엔 잘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게 좋은 선택인지 판단이 안서서 수면제 말고 먹어봐야 수면유도제를 먹는데, 책에서는 적정량을 복용하면 괜찮고. 특히나 멜라토닌 같은 경우는 수면유도제에 비해 부작용이 크지 않아서 약이 껄끄럽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멜라토닌을 꼭 각자에게 맞는 방법과 적정량으로 복용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먹는 수면유도제...라고 하는 것도 약간 거창한 것 같은 게, 요즘엔 시중에 수면영양제도 많이 나와있어서 그걸 먹는 편이거든요. 그중 하나가 테아닌인데 테아닌이 어떻게 작용해서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지 그림으로 설명까지 되어있어서 약간 모르고 먹는 것보다 훨씬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서 좋았고

 

테아닌이나 감태를 먹고 자기 전에 카페인 없는 따뜻한 허브티를 마시고 자는데. 평소에도 카페인 거의 중독자처럼 사니까 좀 카페인을 줄여보고자 한잔씩 마시기도 하고요. 케모마일이 좋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꽃이라 알러지 때문에 레몬밤을 마시는데. 확실히 얼죽아였다가 따뜻한 차 마시니까 원래는 거의 한시간 마다 깼다고 하면, 3시간 마다 한번 깨는 정도로 잠귀가 어두워졌다고 해야하나... 개인적으로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수면제 = 나쁜 거라고 생각했던 약간의 고정관념을 버릴 수 있었고 .단순히 약에 의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수면유도제, 수면영양제에 대한 원리와 설명 등이 예시와 함께 정리가 되어있어서 어느 방법이 좋은지에 대해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 외에도 꿀잠을 위한 좋은 환경 조성법 등 진짜 꿀잠을 위한 AtoZ 느낌인 것 같아요

 

물론 스트레스는 솔직히 사람마다 좀 달라서 그 부분으로 인한 건 딱 완치! 라는 개념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받은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거나 스트레스 이외의 다른 요소들을 최적으로 바꿔주면서 좋은 잠을 잘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러면 오늘은 모두 꿀잠 주무시길!

 

*본 게시글은 출판사의 서평이벤트에 참여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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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호.국가전문기술자격연구소 지음 / 고시넷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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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년이기도 하고, 신년이 되면 자기개발로 많이 세우는 목표가 자격증 취득인 것 같아요. 그중에 아마 최근 몇 년간 굉장히 각광받고 있는 자격증 하나인 안전기사! 최근에 건설안전기사를 취득하면서 함께 취득하는 자격증이 산업안전기사라고 하길래. 과목도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함께 준비해보려고 산업안전기사와 산업안전산업기사를 준비하고있습니다.

 

음... 사실상 건설안전기사를 취득한 입장으로서 느끼는 바로는 건설안전기사보다는 산업안전기사가 좀 더 범용성 있게 쓸 수 있는데. 건설안전기사는 직군이 건설에 집중되어있지만, 산업안전기사는 제조, 물류, 화학 등등 말그대로 '산업'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격증이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산업안전기사 합격률을 검색해보니 산업안전기사가 응시인원 대비 47%이상의 합격률을 보일 정도로 2위인 전기기사보다 훨씬 더 높은 합격률을 가지고 있지만, 흠... 이게 또 말을 다르게 해보자면, 53%는 필기에서 합격하지 못한다는 이야기 이거든요. 그러니 필기라고 해도 너무 쉽게 보지 말고 준비를 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자격증 필기 시험의 가장 중요한 점은 뭐다? 바로 기출돌리기다! 물론 인터넷 상에 CBT 기출문제들이 있지만, 해설이 없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현업자가 아닌 초심자라 안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하시면, 개인적으로는 교재의 도움을 받는 걸 추천드립니다.

 


우선 이 책은 정말 기출문제집이기 때문에 2022년 기출문제부터 2012년 기출문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보통 자격증 준비를 할 때, 기출문제는 평균적으로 10개년을 보는 것 같아요. 최소가 5개년 정도고...전기기사같이 난이도가 있는 기사는 20개년까지 보는 분들도 봤는데. 20개년은 너무 많고, 10개년 정도가 딱 필기 대비하기엔 좋은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5개년이라고 해봐야 5x3=15 세트고, 보통 필기는 일찍 풀고 나가시니 많이 잡아봐야 2시간이면, 거의 일주일 안에 해치울 수 있는 수준이라 5개년 보다는 10개년 정도로 해서 2주 잡는게 best인듯.

 

그 다음 이제 본격적으로 문제를 풀기 전에, 앞서 출제 분석페이지가 있습니다. 출제분석 페이지는 과목별 신유형 문제라던지, 실기 출제 개념, 분석 의견 등으로 정리되어있는데. 건설안전기사를 준비하면서 느낀 건데, 결국 실기도 필기의 연장선상이라서 필기할 때 꼼꼼히 외워두시면 실기준비도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2024년부터 산업안전기사 과목이 개정된 걸로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관련 법이나 기준들이 주를 이루는 시험이기 때문에 최신 문제집으로 공부해야 하는 자격증입니다. 고시넷 산업안전기사 필기 10년+a 과개년 기출문제는 2024년 출제기준 및 관련 법규를 완벽 반영했다고 하니 최신 유형에 대한 문제에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전반적인 교재 특징으로는 유형별 핵심이론이 문제 바로 아래에 붙어있는 구성인데. 개인적으로 자격증 공부를 위해서 기출문제만 풀 때, 답만 외우는 게 아니라. 이런 아래에 있는 유형별 핵심이론을 꼼꼼히 읽고 정리하는 편입니다

 

그도 그럴 게 요즘에는 선지가 완전히 똑같이 나오는 게 아니라. 기출에서는 '아닌'것을 고르는 문제였다면, 실제 시험에선 '옳은'것을 고르는 문제나, 아니면 그 틀린 보기가 정답인 그런 문제가 나와요. (설명이 좀 이상하긴 한데 무튼 꼼꼼히 준비하라는말)

 

그리고 이게 단순히 오답선지를 거르는 게 아니라 유형별 핵심이론이 정리가 되어있어서 단순히 오답!정답!을 아는 게 아니라 포괄적인 내용을 함께 설명하고 있어서 이 문제에 대한 개념만 쌓는 것이 아니라 연계한 문제도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추가로 좋았던 점은 이렇게 안전표시판에 대한 설명이 붙어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이게 안전자격증이다보니 안전표시판의 내용에 대해서 알아야 하는 건 당연한건데. 솔직히 말해서 비슷비슷하게 생긴 친구들이 많거든요.

 

그런데 단순히 낙하물 경고 표지판이라는 문제가 나왔을 때, 그 표지판만 있는 게 아니라. 헷깔릴 수 있는 유사한 표지판들도 유형별 핵심이론에 정리가 되어있다보니 연계해서 포괄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2024 고시넷 산업안전기사 필기 10년+a 과년도 기출문제집을 봤는데요. 앞으로 기사 시험까지 대략 한달이 좀 넘게 남았는데, 지금부터 차근히 준비하셔서 올해 더 역량을 업그레이드 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고시넷 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받아 학습한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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