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 (반양장) -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롭 무어 지음, 김유미 옮김 / 다산북스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이전에 읽었던 GRIT도 그렇고 좋은책, 오래갈 책은 한 권의 책에 하나의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하는 것 같다. 덕분에 그 핵심이 무엇인지 읽는 독자들에게 쉽게 와닿는다. 레버리지를 읽은 후 기억에 남는 것은 하나다. 모든 일을 다 해내고자 노력하여 시간 낭비 말고, 위임하여 효율성을 높여라. 정도로 압축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레버리지 당하는(?) 직장인이 아닌 레버리지를 하는 CEO로서의 관점을 새롭게 배울 수 있었다. '레버리지'를 배웠으니 그동안 누적된 직장인 마인드를 조금씩 버리고 사장 마인드로 내 업무를 경영해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기 위해 자잘하고 부족한 업무들은 전문가에게 과감히 위임하고 내가 꼭 챙겨야 되는 부분, 큰 틀에서의 생각 그리고 내 삶에 좀 더 집중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