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는 꽃이 피네 - 법정 스님 대표 명상집
법정 지음, 류시화 엮음 / 문학의숲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삶의 방식에 있어 무엇이 옳고 그르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삶에는 답이 없다.

그저 상대적인 것이다. 삶의 방식과 가치관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무엇을 추구하며 살아가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올바른 답은 없다.

 

답은 없지만 자기만의 삶의 기준을 정하고 그것을 행하며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아직 소신을 가지고 일관되게 행할 그 확실한 기준을 찾지 못했다.

 

법정 스님은 자신만의 뚜렷한 삶의 기준을 철저히 지키며 사시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법정 스님께 존경을 표하며 별점을 다섯개 주었다.

 

내가 추구하는 삶의 방식과 가치관이 이 책과 닿아있었기에 많이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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