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4-1 (2020년) 초등 디딤돌 수학 (2020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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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때 디딤돌 처음 시작 후 계속 사용 중이에요 여습용으로 겨울 방학 때 풀거라 부담 가지 않게 기본으로 선택했네요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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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리는 나를 만들어 팝니다 - 영리한 자기 영업의 기술
박창선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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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이 책을 보게 되었다 내가 완전 좋아하는류의 책은 아니나 자기계발서는 좋아하는 카테고리에 들어간다 궁금해서 일단 목차를 봤다
소제목들이 전업주부가 아닌 한 형태로 일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기에도 도움이 될 듯해 보였다
내가 하는 일이랑 딱 떨어지는 건 아니지만 1인 공부방은 날 상품화해서 파는 행위랑 전혀 다른것도 아니잖아? 내 일에 좋은 팁이 될 글들을 발견할수 있겠단 기대감이 있었다
책은 작으나마한 사이즈고 젊은 감각의 저자가 느껴지는 글이다 엄청 몰두해서 읽혀지진 않았지만 내가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부분에 관해서, 또 여러가지 일을 기획 진행 관해서 살아가면서 인간관계 관해서 필요한 팁을 얻을 수 있었다 저자 소개글만 봐도 톡톡튀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저자가 썼다는 글의 제목도 재밌다
'디자이너 사용설명서' '기분 벗고 주무시죠'
ㅋㅋㅋ 작가의 신선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 이 책은 3파트로 나눠져있다
Part 1 능력 팔아 기회 얻기
Part 2 생각 팔아 마음 사기
Part 3 상품 팔아 돈 벌기

?파트별 기억남는 말들이다

Part 1 능력 팔아 기회 얻기
*능력은 통제성, 지속성, 목적성이란 3가지
특성이 있다
*능력은 3가지 종류로 쪼갤 수 있다
반복과 숙련의 내공, 깊이의 잠재력, 비범해지기 위한 확장 : 내가 가진 일에서 나의 능력중 마직막 비범해지기 위한 확장이 난 너무 부족하다
*반복의 힘은 지루하지만 위대하다
:우리가 가진 능력은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어떠한 반복의 산물이다
~ 영어를 가르친 세월이 오래되다보니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 어디서 배운건지 알게 된건지 지금의 나는 잘 모른다. 그냥 알고 있는 듯 하지만 그 긴 세월동안 반복하다보니 쌓인거겠지.
*사람들의 대부분 능력이 만들어진 과정을 모른다 어쩌다보니 생긴거라고 여기지만 어쩌다보니란 건 없다
ㅡ 그러네 ~ 그 과정을 내가 기억을 못하고 있는거구나
저가는 그래서 '기록'을 하라고 권유한다
난 무언가를 쓴다는 행위를 그닥 좋아하지 않고 익숙하지도 않다 이런 내가 블러그를 하고 있는 것도 상상도 못한 일이긴 하다 정말 성실히 블러그를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난 정~말 순수한 의도에서 시작된게 아니라 필요에 의해 시작하게 된 블러그다 그외 다른 sns는 거의 안한다^^:;
글을 쓰는 데 시간도 걸리고 기계치라 어버버 더 힘들다 그래도 어쩌다 시간이 지나 글을 읽어보는 재미가 있다 본인의 역사가 잘 정리된 블러그는 시간이 많이 흐른뒤 읽으면 느낌이 새롭고 묘할 것 같다
여튼 저자는 지난 과정을 보기 좋게 축적하는 방법으로 1.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2.에버노트 또는 구글독스에 모아두기 3.기준 잡고 시간 날때마다 시간 순으로 제대로 된 이름 붙여 저장하기
내가 진짜 안되는 부분이다 컴터 어디에 저장되어 있는지 몰라 찾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ㅠㅠ
죽기 전에 고치고 싶은 습관 중 하나이다^^:;

?Part 2 생각 팔아 마음 사기
*신선함이란 없던 것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빈틈을 찾아 내는 것이다
*소리는 귀로 듣지만 대화는 마음으로 듣는 것이다
*생각은 맞고 틀리고만 중요한 게 아니고 잘 스며들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생각 자체는 형태가 없기 때문에 직접적인 재화가 되진 않지만 유형의 무언가를 만들기 위한 훌륭한 재료가 된다
일단 이 파트에서는 비즈니스 때 말하는 팁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

?Part 3 상품 팔아 돈 벌기
*내 재능이 열가지라면 그 중 돈이 되는 것을 취해야 한다 물론 상대방이 돈을 주는 재능을 우선 선발해 키워야 한다
ㅡ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좀 그렇지만 내 일 외에 작은 다른 일들에 신경을 쓰다보니 왜 나가 이럴까?? 이 열정을 내 일에 쏟으면 더 좋은 결과들이 생길 건데.. 한꺼번에 여러 개 일에 집중을 못하니 나의 밥벌이를 늘일 생각을 안하고 못하게 되더라 이젠 안그래야지 하고는 올 해 또 슬그머니 발담그고 있다 올해는 적정선에서 에너지를 배분해야지 내일에 내 가정에 더 열정을 쏟아야 겠다
*자극을 주는 일을 쫓지 말고 일정한 과정과 결과를 내는 일을 찾고 발견하라
*강연에 갈 땐 날카롭고 명쾌한 질문을 완성하는 걸 목표로 강연장에 가라 자신의 욕망을 정리하고 우선 순위를 가릴 수 있어야 한다
ㅡ 몇년전의 내가 이랬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처음 초등 타겟 공부방을 해야지 생각하고 수많은 세미나를 다녔다 그냥 무작정 다닌 것 같다 유료세미나도 다녔고 지금도 가끔 가기도 한다 하지만 이젠 초창기처럼 마구 다니지 않는다 처음엔 새로운게 많았고 초등 중점으로 수업을 한적이 적어 막연한 두려움이 컸기 때문이었다 내가 생각하는 커리가 어느정도 자리잡았고 이젠 내 수업에 필요하다 여겨지는 세미나만 간다
이젠 그 정도의 분별이 생긴 듯하다
*집에 돌아와 강연에서 적었던 것들을 내 기존 지식과 연결시켜보고 실천하기위해 난 무얼 더 공부해야 하는지 실천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
아 ~ 이것도 머리로는 아는데 실천이 잘 안되더라
미루다 미루다 닥쳐야 하는 날보고 매번 이러지 말자하는데 잘 안된다 ㅠㅠ
*함께 일하는 손들의 절실함
끈끈하진 않더라도 가끔식 오래보는 ㅡ 깊저 않으면서 얕은 관계를 ' 느슨한 연대'라고 표현한다고 한다 공부방이란 일은 혼자서 하는 일이다 동료가 있는 것도 아니고 같은 지역 같은 직종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기도 쉽지 않은 일이다
카페통해 모임이 만들어져 계속 만나다 가끔 만나는 쌤들이 있다 그 중 한 쌤은 딱 이 관계인 것 같다 서로의 단점을 잘 보완해주는 관계이다 아무리 가족 친한친구라해도 이 직업에서 느낄수 있는 것들을 같이 공감하기가 쉽지 않다
우린 서로에게 힘이되어 주고 도움을 주고 받는다
책 표지를 다시보니 책제목에 어울리게 재밌게 표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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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씨남정기 : 여자의 적은 여자인가?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19
강영준 지음, 박미화 그림 / 아르볼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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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봤을 때 인문고전 책이라 눈이 갔기도 했고 왠지 눈에 익은 듯했다 자세히 보니 지학사아르볼에서 만든 책이었고 저번에 서평 쓴
ㅡ삼국유사 역사를 배워서 어디에 쓸까?ㅡ 그 시리즈 중 한 책이어서 표지의 배치나 그림 풍이 비슷하다

글과 그림은 모두 다른 사람이지만 ' 물음표로 따라가는 인문고전 '시리즈라 그런가 보다
삼국유사 서평 쓸 때 책 뒷 날개에 인문고전 책이 있는 걸 보고 아들과 같이 읽어보고 싶다 생각했는데 용어가 아니 어렵지 않을까 싶어 미뤘다 내용이 아들이 좋아 할까 싶기도 한데^^;;
오늘 읽혀 보려고 한다 내가 읽다 ' 여승 ' 뜻 아냐고 하니 모르던데 얼마나 이해할지ㅡ.ㅡ
어제 도착했고 금방 다 읽을 수 있는 책이면서 뒷부분에 생각 해보고 말 나눠볼수 있게 구성이 되어 있는게 이 시리즈의 장점이다
학교 다닐때 배웠을 건데 기억이 잘 안나는 사씨 남정기 조선시대 김만중이 쓴 소설 정도로만 기억이 나더라는...
원전에 충실하면서도 어려운 단어를 줄이고 쉽게 풀이하여 재미난 이야기처럼 술술 읽혀지도록 만들었다고 적혀있다
중간 중간 나오는 삽화도 책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울 아들은 이 그림들 보고도 별 생각이 없을 것 같기도 하지만^^:;
사씨남정기의 주인공은 사정옥과 남편 유연수 그리고 그의 첩 교채란의 삼각관계를 이루고 있다 여자 둘이서 경쟁, 갈등 관계가 그려지니 제목을 여자의 적은 여자인가? 라고 뽑았나 보다
사씨남정씨란 사씨가 즉 사정옥이 누명을 쓰고 남쪽을 떠도는 이야기이다
@김만중은 왜 사씨남정기를 썼을까?
조선 후기 대표적 문신인 김만중은 유배지에서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구운몽, 사씨남정기를 썼다고 한다 이 당시에 양반들은 소설을 사실이 아닌 이야기를 진실성이 없고 재미만을 위한 허무맹랑한 글이라고 아주 천하게 여겼다
하지만 김만중은 형식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마음을 잘 드러내 줄 수 있는 글을 더 가치 있다고 생각했기에 양반들이 무시하는 길거리의 노랫소리라해도 그것들이 더 진실하다고 여긴다고 자신의 책 서포만필에 적어다고 한다
그러기에 자신의 소설 두 작품 모두 한글로 지었던 것도 이런낀닭이다
?
@사씨의 모델이 인현 왕후일까?
사실 김만중이 사씨남정기를 쓴 이유는 한 가지 더 있다고 한다 김만중이 살던 시대는 숙종때였다
붕당 정치시기 였는데 어린 나이에 왕이 된 숙종은 서인과 남인을 경쟁시키면서 왕권을 강화해 나갔다 문제는 한쪽이 지나치게 강력해지면 견제하기 위해 다른 쪽으로 권력을 전부 넘겨버렸다 이렇게 집권 세력을 갑자기 바꾸는 환국정치를 숙종이 한 것이다 그 때 일어난 일의 중심에는 우리가 잘아는 인현왕후 ㅡ서인ㅡ와 장옥정 ㅡ남인ㅡ이 있다 김만중의 형의 딸이 숙종의 첫 번째 왕후 인경왕후였단다 난 인현황후가 첫 번째인줄 알았는데 두 번째였던거다 둘다 서인쪽 사람이었고 남인에서 민게 바로 장옥정이었다 숙종은 송시열에게 기대다가 힘이 커지니 인현 왕후가 투기를 했다는 이유를 들며 지휘를 빼앗고 장옥정이 왕후에 올랐다 송시열은 사약받고 죽고 많은 서인들이 귀양을 갔는데 이때 김만중도 유배를 가서 소설을 썼다 어머니를 위햄재밌는 이야기를 쓰는데 이왕이면 왕실에서 벌어진 일을 바로잡고 싶음 맘도 담았을 거다
저자는 김만중이 왕실에서 벌어진 잘못 된 일을 바로잡기 위해 비꼬듯이 쓰긴했지만 남존여비 사상, 남자 중심의 체제에 대해서는 아무런 비판이 없다고 아쉬워 한다 이때가 조선후기 인데
유학, 성리학을 바탕으로 세워진 조선은 몇번의 전란을 겪은 후인 조선 후기에는 흐트러진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예학을 강조했고 성리학은 가족의 질서를 남성 중심으로 다시 만들어 버렸다
ㅡ역사쌤도 성리학이 조선을 안좋게 만들었다고 하심ㅡ
전란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워지자 큰아들이 제사 지내주는 대신 재산을 몰빵해주게 되었다
사씨남정기에도 주인공 남자가 자식을 6명 갖게 되는데 죄다 아들ㅡ.ㅡ 그리고 사씨가 결혼한지 10년이 지나도 아이를 낳지 못하자 부인이 나서서 첩을 들이라하니 몇번 거절하다 마지못하는 척 첩들임 ㅠㅠ 후반 부에도 아주 어린 여자를 (아무리 착하다 할지라도) 부인과 자매처럼 지내는데 첩으로 들임 ...
부인말 중 첩 들이는 건 잘 듣는데 다른 건 안 듣 더니만...
총 19권이 나와있네~ 아들 읽는거보고 다른 책도 읽혀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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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영문법 개념 드릴 1 초등 영문법 개념 드릴 1
심재원.양지원 지음 / 사람in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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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받고 보니 어디서 본듯한 느낌이 들었다
인터넷을 보니 이전에 본 책의 저자랑 같았다 책 사이즈도 구성도 표지 느낌도 어쩐지 익숙하더라는^^
저번 책도 그렇고 이번 책도 마찬가지로 보통 문법책이랑은 확실히 다르다
제목에서 부터 다른 문법 책 제목엔 잘 볼 수 없는 개.념. 이란 단어가 있다

이 저자들은 문법이 가장 빨리 영어 실력을 늘여준다 주장한다 요즘 영문법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잘 없다 ㅋㅋ 하지만 난 저 저자들의 말에 많이 동의한다 쭉 영어 책을 읽어오거나 여러방식으로 영어에 노출되어 영어가 자연스럽게 녹아든 경우가 아닌 케이스!!
벌써 고학년으로 접어들고 영어 실력은 별로인 어중간한 아이들에겐 가장 빨리 영어 실력을 키우는데 문법을 어느 정도 먼저 확실히 다지는게 우선이라본다 물론 단어와 리스닝은 계속 병행해야하고. 그런 다음 문법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독해 비중을 더 높여간다
문법을 어느 정도 하면 전체를 같이 묶어 볼수 있는 수준에 이르고 그땐 계속 문제만 풀면된다
물론 그 전까진 외워야 할 것도 많고 넘어야 할 산도 많다 잔잔한 기본법칙들 그놈의 예외들!

난 나름 문법을 잘 가르친다고 자부한다 하.지.만 한 달 반 전부터 문법을 한번도 배워본 적이 없는 예비중 수업을 하고 있는데 문법을 너무 어려워한다 실컷 알겠다 하고 바로 또 모른다 하고ㅠㅠ 김 빠지는게 한 두 번이 아니다 그렇다고 머리가 나쁜 아이들도 아닌데.. 매번 틀리는 것을 또 틀리고 응용이 잘 안되고..
그래도 계속 반복 테스트치고 설명하고 처음 시작때보다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내 욕심 만큼 못 따라온다 저번 시간에 문장의 형식을 했는데
아이들은 다시 품사부터 헷갈리기 시작하고 아~~ 하고 뭔가 깨치는 듯 하다가도 또 딴소리함 ㅋㅋ
딱 마침 이 책이 서평으로 뽑혀 도착했는데 바로 열심히 읽어봤다!! 확실히 일반 문법 책이란 다른 부분들이 있다


대부분의 첫 문법책의 목차는 명사, 시제, 전치사, 대명사, 형용사 , 부사 뭐 이런식이 것과 다르긴하다. 그렇지만 이 책만으로만 하기엔 뭔가 부족하다 일단 문제 양이 너무 적음. 이 책은 개념드릴책이라 개념을 잡는데 필요한 문제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인 듯하다

시중 일반 문제집 풀이를 숙제로 내고 수업때 진도 나가는 부분의 개념법칙 설명하고 이 책 문제 부분을 시켜보면 딱 좋겠다 낼 문법 땜에 힘들어 하는 예비 중딩들오면 이 책의 문장의 형식 부분을 수업때 같이 해 보면 개념이해에 도움 많이 될 듯하다
구지 초등학생이 아니더라도 성인인데 영어 문법을 시작해보고 싶다면 괜찮을 듯 하다
16일 완성 또는 32일 완성 스터디 플랜도 있다^^
" 모국어처럼 영어를 배울 수 없는 환경이라면, 영어 실력을 가장 빨리 키우는 방법은 누가 뭐래도 문법 공부입니다
문법은 개념과 규칙을 이해하는 학습입니다. 기본 개념만 정확히 서면, 새로운 문제를 만나도 흔들림이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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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단어 완전 정복 초등 국어 4-1 - 10641 프로젝트 국단어 완전 정복
전위성 지음 / 오리진에듀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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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너무 두꺼워 놀랐다는^^:;
국단어라기에 이름이 국어랑 단어를 섞어 만들었나 궁금했다 내용을 읽어보니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들을 어휘 문제집으로 만들어 이름을 그렇게 만들었나 보다

하루에 6단에 내용을 2페이지만 풀고 5개월 동안 진행하는 구성이다
주중에 5일을 그렇게 풀고 주말에 5일분을 섞어 만든 문제 2페이지, 4주 뒤에 그동안 공부 내용 섞에 월말 평가가 4페이지 그리고 5달 뒤에는 학기말 평가 6페이지가 있다
책 맨 뒤에는 칭찬스티커가 있다 4주씩 하나의 사과 나무에 붙이게 5개 사과나무 분량의 스티커가 있다 유치하다 할 줄 알았는데 그걸 또 아들이 붙여보겠다고 한다 ㅡ.ㅡ
단어 나온 페이지에 세로로 교과서에 나오는 제목과 페이지가 적혀 있다~ 교과서 이외 단어로 된 문제집만 봤는데 요런 컨셉도 좋은 것 같다^^ 특히 울 아들처럼 어휘가 약한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두껍가 이유가 1학기 분 5개월 과정이다 아마 2학기 책도 출판되나보다
두께에 보고 놀랐고 죄다 진짜 어휘로만 가득 찬 문제집이라서 아~ 아들 안 좋아하겠다 생각했다
의외로 쓱쓱 잘 풀고 어렵지 않다고 하기에 오~ 왠일 실제로 채점해 보니 틀린게 없다 이상하다 하고 넘겼는데 ...그 이유를 발견ㅠㅠ

왼쪽에 단어가 나오고 오른쪽에 연습 문제가 나온다 그.런.데!!!! 답이 왼쪽 단어 순서대로 ㅠㅠ 1번 2번 문제 모두 순서대로 ㅠㅠ
아들에게 다시 물으니 당연히 왼쪽 보고 풀었지!!!
ㅡㅡ 그런데도 철자 틀린 건 뭐냐??ㅡㅡ
어쩐지 중얼대지 않고 금방 풀더라는 ...
그래서 이게 부록으로 있는가 보다 가리고 풀라고^^:; 근데 보인다 ㅋㅋ
지금은 왼쪽 오른쪽 가리고 풀게 한다 옆에서 단어 막 섞어 내가 불러준다

?총평
1.장점
여러문제집 살 필요없이 한 권으로 한학기 커버되어 좋다
2.단점
문제가 단어 정리된 순서대로가 아이가 보고하거나 외워적을 수 있다

책 뒷 페이지를 보니
오~ 엄마의 수학 공부는 작년인가 2년전에 읽어본 책이다 저자가 같다니!!
나름 유명하신 분인가 보다 흠..
오른쪽 초등 6년이 자녀 교육의 전부다 요책도
읽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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