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늘여 써놨다.
그간 읽어본 블로그 관련 도서 중 최악.
70% 정도는 저자의 말과 생각이 이해가 간다. 일반적인 사람들에게는 잘 공감할 수 없는 이야기가 될 것 같은데, 저자 나름대로의 논리가 있다. 나름 재미있는 책.
코칭팁은 참고할만한데,
'책의 방식대로 하면, 아이가 창의력,융합사고력,논술력 등등을 다 개발할 수 있다'
는 문구가 책 안에, 과장안하고 수백번 들어가 있어서 지겹다.
아래 올라온 마이리뷰들은 다 서평이라 별점이 좋으니, 나라도 깎아야겠다.
실적과 성과가 으리으리한 공무원들의 이야기.
진짜 이 정도의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공무원을 해야지 싶다.
가끔 억지스러운 문장이 보이긴 하지만
전반적인 내용은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