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별 거 없고,
프로그램 겟잇뷰티에 나온 내용이 그대로 실려있는 경우도.
여담이지만, 여러가지 풀메이크업샷이 나와 있는데,
유진과 다른 모델들, 같은 메이크업인데 참 차이가 남.
뷰티의 완성도 얼굴이군.
내용은 앞부분은 에피소드 정도.
뒷부분은 청화대 유학생이 써서 좀 실제적이다.
청화대, 베이징대에서 유학을 한 경우
한국의 지방대만큼도 안 알아준다는 얘기가 나와 있던데.
중국어는 그냥 언어로만 공부하고, (시장이 크니)
대학은 국내에서 나오는 게 좋겠다.
부러운 그들!
해외취업 노하우와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괜찮은 책이다.
내용은 별거없다.
그리고 불어 번역은 제대로 되었는지 몰라도,
플라스보(플라시보), 라자로(나사로) 등 외적인 번역 몇 개가 거슬린다.
인터넷 검색 한 번도 안 해보고 번역을 했는지.
읽으면서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이 많았다.
저자의 글이 허세가 많아서인지
아니면, 학창시절 저자만큼 치열하게 공부해본 적이 없어서
내가 따라가질 못하는 건지.
뒷부분의 부록 내용은 참고할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