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다 성경 : 광야 이야기 - 성경의 비밀을 푸는 광야 이야기 열린다 성경
류모세 지음 / 두란노 / 2009년 2월
평점 :
품절


열린다성경 시리즈 1권인 식물이야기에 비해

선교사인 저자의 개인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 있다.

그것은 지식을 추구하는 나에게 있어서는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시리즈의 나머지 책들도 다 읽을 생각이다.

성경에 대한 지식이 머리에 꽉꽉 차기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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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얼굴 미인
후나세 슌스케 지음, 장미화 옮김 / 좋은책만들기 / 2004년 9월
평점 :
절판


의 존재를 알게 되어서 다행이다.

저자는 자외선차단제도 바르지 말라고 할 정도로

화장품에 부정적인데...

비싼 화장품이 꼭 좋은 건 아니더라도,

이것저것 신경썼더니 요즘 내 피부가 많이 좋아진 상태라..

화장품이 그다지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책 내용은 괜찮은 것 같다.

 

저자가 사용을 권하는 순비누는 일본에선 100엔쯤인 모양인데,

우리나라껀 왜 이리 비싼지...

아님 그냥 빨래비누로 나온 걸 써도 되는지..?

검색해 보니, 순비누에 닥터브로너스 물비누도 속한다고 한다.

집에 있는데 다른 걸 쓰느라 안 쓰고 있었다.

사용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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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대, 자취의 달인 - 반지하와 옥탑방에서도 잘 살기
김귀현.이유하 지음 / 에쎄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옥탑방과 반지하방에서의 자취생활 이야기를 재미있게

글로 엮어놓은 책.

그래도 처절한 건 어쩔 수 없다.

 

뒷부분에 자취생활의 팁이 조금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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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얼굴에 독을 발라라
오자와 다카하루 지음, 홍성민 옮김 / 미토스 / 2006년 8월
평점 :
절판


이 책에 나온 문구.

 

'하얀 종이에 기름을 바르면 색이 짙어진다.

이것은 피부가 하얀 사람이 피지가 적다는 것의 증거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여성은 피지가 적기 때문에 남성보다 살갗이 희다'

 

도대체 무슨 소린지...

이처럼 엉뚱한 소리가 군데군데 나와 있다,

개인적으로 일본인이 쓴 실용서적을 좋아하지 않는다.

유행에 편승해서, 과하게 단정적인 표현만 쓰고

실질적으로 필요한 내용은 없다는 느낌을 늘 받기 때문,

이 책도 그 안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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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와 하나님 - 명성훈 목회 칼럼집
명성훈 지음 / 상상나무(선미디어) / 201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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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모음집책,

 

1등은 하나님,

2등은 별볼일없는 인간,

3등은 보잘것없는 동식물.

이런 기독교의 계급의식이 참 싫다.

살인은 회개할 수 있으니,

자살보다 가벼운 죄. 라는 말도 참 웃기고.

 

평소 명성훈 목사님으 설교를 종종 듣는 편인데,

이 책은 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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