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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성경을 가르칠 수 있다 - 구약편 나도 성경을 가르칠 수 있다
이지은 지음 / 바이블하우스 / 2010년 7월
평점 :
절판


별 내용도 없는 얘기를 길게 늘려 쓴 듯. 

억지스러움이 느껴졌다. 

그래서 앞부분만 읽고 포기했다. 

책이 문제인가, 내가 문제인가.  

내가 신실한 신자가 아니어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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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에서 영성으로
이어령 지음 / 열림원 / 201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지성에서 영성으로. 

제목 참 거창하다. 혹 성경에 나와 있는 문구인가? 

같은 제목의 책이 또 있던데. 

비신자가 73세에 세례를 받고 신자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리고 교회에서 강의한 내용들도 수록되어 있고. 

묵상이란 게 이런 거구나.. 싶은 내용들이 들어 있다. 

그냥 교회에 왔다갔다만 하는 사람으로서,  

생각을 좀 더 깊이 해봐야 할 것 같다는 맘을 들게 한 책.  

기독교에 대해서든. 뭐에 대해서든 말이다. 

성경은 조각내지 말고 통째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뒷부분은 이어령 교수의 딸의 간증이 적혀 있다. 

본인과 자녀의 치유도 치유지만, 

교통사고로 얼굴이 일그러진 사람의 얼굴이 치유사역에 의해  

살아나고 그러는 걸 직접 목격했다는데. 

사실일까. 의심된다;

역시 내 눈으로 봐야 믿음이 갈 것 같다. 

아무튼 좀 더 기독교를 열심히 믿어볼까 하는 마음이 들게 하는 책이었는데 

읽고 나니 그 날 밤에 TV에서 무슬림에 대한 방송을 하더라. 

이슬람 괴담을 생각하니, 다시 기독교에 정이 떨어져버렸다. 

종교는 어려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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