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류의 다른 책들과 달리, 과정이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어서
참고가 된다. 실질적인 미국의 대학생활이라든가 하는 것들이.
저자는 원래 머리가 좋은 사람이라, 제목의 '지방대 날라리'라는 표현은 좀 낚시지만,
아이큐보다는 부단한 노력으로 원하는 것을 이뤘다는 면에서 대단하다.
참고할만한 사이트, 기관 정보가 상세히 실려있다.
숫자가 많이 나와서 좀 읽기에 피곤하지만,
내용은 흥미롭다.
멋진 2막에 관한 좋은 정보도 얻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