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지 특별할 것은 없는 내용.
TBSeFM과 EBSe 사이트를 알게 된 것만으로도 크게 도움이 되었다.
뒷부분에 나오는 다양한 영어 놀이 방법은, 아이디어는 좋지만
역시 실행하려면 노력과 열정이 필요하다.
보통 이런 책들은 같은 얘기를 중언부언 늘어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그렇지 않다.
참고사이트도 나와 있고,
나이별,학년별로 영어를 공부하게 하는 방법이 나와 있어 좋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육아에 관한 책을 전혀 안 읽는 사람에게나 새로운 얘기.
참신함과 깊이가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