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네이를 잃은 이란은 두바이의 데이터센터를 폭격했다. (미국의 그곳을 때리고 싶었겠지만..)
사람 지도자가 아니라 슈퍼컴이 참수될 때 항복하는 시대가 됐다.

사실 AI는 전쟁에서 대리인으로서 인간을 완전히 제외하여 전쟁으로 인한 사상자를 줄이면서도 잠재적으로 전쟁의 결정력은 줄이지 않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AI의 공격을 촉발하는 요인은 영토만 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데이터센터와 여타 중요한 디지털 인프라는 분명 AI의 공격을 촉발할 수 있다(운영의 연속성을 강화하고 기계적 ‘참수 공격‘에 대비하여 방어하기 위해 슈퍼컴퓨터는 은밀한 곳에 위치하고 지능의 저장소는 분산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적들은 수가 줄고 무기고가 빌 때가 아니라 생존자의 실리콘 방패가 기술 자산과 인간 대리인을 구할 수 없을 때 항복을 외칠 것이다. 전쟁은 순전히 기계의 치사율을 다투는 게임으로 변질되고, 결정적인 변수는 전면 파괴라는 치명적인 순간을 예방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거나 포기해야 하는 인간(또는 AI)의 정신적 강인함이 될 것이다. - P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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