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해봐, 들어줄 테니 한다고 해서 말하진 않는다. 편하게 말할 수 있는 공감받고 있다는 분위기가 먼저다.

‘들어주겠다는 태도‘ 자체보다 ‘말하고 싶은 분위기‘를 만들고, 정말 주의 깊게 듣고 이해하고 싶다는 정성이 전달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무엇을 말할 것인가는 반드시 어떻게 말할 것인가와 함께 고려가 되어야 합니다. 좀 극단적으로 말하면 이성적인 좌뇌에서 좌뇌로 연결되는 것만으로는 대화가 어렵고, 감성적인
우뇌에서 우뇌로의 연결로 말할 분위기를 만들어야 좌뇌에서 좌뇌로의 콘텐츠 전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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