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 전에 들어야 한다. 들어줘야 귀가 열린다.

듣기에는 말하기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전도의 핵심 열쇠는 듣기다. 상대의 말을 경청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데 우리는 언제나그 ‘시간‘이 모자란다. 전도를 잘하기 위해 가장 공들여 갈고닦아야할 기술이 경청이란 것을 잊지 말라. 상대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주면 상대는 그만큼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결국에는이런 말을 하게 된다. "제레마이어 목사님, 지금까지 저 혼자만 얘기를 했네요. 이젠 목사님 생각이 어떤지 듣고 싶어요."
물론 당신은 하나님과 신앙에 대해 해 주고 싶은 말이 아주 많을것이다. 그럼에도 대화는 언제나 상대방의 눈높이에서 출발해야 한다. 복음을 프리사이즈로 만들어서 아무에게나 입히려고 하지 말라. - P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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