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정말로 침묵하신다고 느낀다면 일단은 그것이 당신 혼자 겪는 예외적인 일이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동병상련을 느낄 사람들이 과거와 현재에 수두룩하다. 올바른 성경적 관점을 가져야 자신의 처지를 올바로 해석할 수 있다. 우리를 끊임없이 의심으로 몰고 가는 인간의 본성 자체가 글러먹은 것이다. 아브라함과 요셉을 비롯해 위대한 선지자들도 하나님의 침묵을 참고 견디다가 마침내 승리했다는 점을기억하면 당신은 절대 외롭지 않을 것이다. - P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