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이 대부분 장에서 만들어는 만큼 장이 건강해야 한다. 그리고 녹차를 마셔라.

우리 몸은 자체적으로 세로토닌을 생산해야 하고, 그러려면 필수 재료인 아미노산 그리고 비타민이나 미네랄 같은 이른바 협력 성분이 필요하다. 세로토닌 대부분이 장에서 생산되므로 장 건강이 매우 중요하다. 장에 좋은 것이 세로토닌 생산에도 좋다. 그러므로 매일 섬유질을 충분하게 섭취하라. 도정하지 않은 곡류, 밀기울, 채소, 너무 달지않은 과일 등등. 요구르트나 쿠아르크처럼 건강한 유산균이 함유된새콤한 유제품도 장 건강에 좋다.

세로토닌의 가장 중요한 구성성분인 트립토판은 견과류, 생선, 밀에 들어 있다. 몸은 이 아미노산으로 중간단계인5-HTP를 만들고, 뇌가 이것을 세로토닌으로 바꾼다.
L테아닌은 아미노산인데, 오로지 녹차에만 들어 있고녹차에 단맛과 감칠맛을 부여한다. 이것은 뇌의 세로토닌과도파민 농도를 높인다. L테아닌의 독보적인 능력은 바로 뇌에서 알파파의 활동성을 높이는 것이다. 알파파는 정신적으로편안한 상태에서 등장한다. 퀸즈랜드대학교의 연구진은 L-테아닌의 이완 효과를 입증했다. - 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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