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방식은 다 다르다.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찾지 않으시는 한 우리는 절대로 그분을 만날 수 없다. 하지만 그분이 우리를 찾으시는 방식이 각기 판이할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 동생의 경우처럼 하나님은 극적으로 와락 우리를 얼싸안으실 때도 있다. 그러면 그분의 사랑이 생생히 느껴진다.
그런가 하면 우리가 계속 등을 돌리고 있음에도형의 경우처럼 그분은 차분히 끈기 있게 우리를 설득하실 때도있다.
지금 그분이 당신을 설득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만일 자신의 길 잃은 상태가 점차 느껴지면서 거기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그 갈망이 저절로 만들어진 게 아님을 알아야 한다. 그 과정에는 그분의 도움이필요하다. 지금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이 순간 그분이 당신 곁에 계시다는 확실한 증표다. - 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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