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무티

『타임』이 그녀를 2015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을 때조차 그녀는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다. 그녀는 자신의 젠더나 배경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한 예전 측근은 내게 메르켈이 가까운 사람에게도 감정을 드러내는 일이 좀처럼 없다고 말했다. 그가 주장하기로, 그것은 냉철한 성격 때문이 아니라 그녀의 성장배경 때문이다. ‘그녀는 동독 체제 속에서 성장했습니다. 사람들이친구를 쉽게 배신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죠. 다른 사람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실망도 하지 않았습니다.‘ - P8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