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나라를좀처럼칭찬하지않는독일인 #그래서희망을가질수있는 #어쩌면한국과비슷한

독일의 회복력을 시험해 보기에 지금보다 더 좋은 시점이 있을까? 외국인들은 물론 대다수 독일인이 국가의 미래가 어둡다고 느낀다. 물론 많은 문제가산적해 있다. 하지만나는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희망의 끈을 놓지않는 이유는 독일인들의 자기 성찰과 그들의 병적인 기억력에 있다. 독일인들은 좀처럼 자기 나라를 칭찬하지 않는다. 자신들의 좋은 점을 보지 않으려는 그들의 의지는 단호하다. 하지만 유럽과 그 너머의 세계와 비교할 때, 그들은 분명히 자랑스러워할 많은 것을 갖고 있다. 2019년 초, 미국평론가 조지 윌 George Will은 이렇게 썼다. <오늘날의 독일은세상이 봐왔던 최고의 독일이다.> 영국과 같은 오만한 나라들은 마땅히 독일로부터 교훈을 얻어야 할 것이다. - 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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