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마주하는 기도

형식적으로 기도할 때는 죄가 보이지 않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기도를 드릴 때, 죄를 보게 됩니다. 회개의 기도가 나옵니다. 죄에대한 미움과 사랑에 대한 갈망이 치열해집니다.
이때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죄 지은 자신을 처벌할 마음이 생깁니다.
죄와 맞붙어 싸우고, 죄를 사랑하던 마음은 죽임을 당합니다. 하나님과의관계가 고쳐집니다. 이것이 하나님께 옳다고 인정받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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